Web Team |
2020-06-13 07:18:38 |
조회: 438
지난주부터 시작된 산상수훈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있는 인터넷 성도입니다.
코로나가 떠나가야 산상수훈 설교가 시작될줄알고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제목이 얼마나 좋던지요.
"산상수훈과 함께 다시 시작해요" 였어요.
정말 제 신앙을 산상수훈과 함께 다시 시작하고 싶었어요. 몇십년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뭐가 잘못됐는지 모른채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님께서 제대로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부족한 자의 갈망을 아셨는지 귀한 주님의 종을 통해 제목부터 눈물이 나는 귀한말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몇달전쯤 꿈을 꾸었는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옷을 맞추기위해 줄을 서있었습니다.
앞에 서계신분은 줄자를 가지고 사이즈를 재고 있었습니다. 저도 중간쯤에서 옷을 맞추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랑하는교회 사역자들이 입을 옷을 맞추기위해 사이즈를 재야한다고했습니다. 끝이보이지않는 긴줄이었고 문도 보이지않았습니다.
그 꿈을 꾸고나서 타교회의 사모지만 마음은 사랑하는교회의 사역자다 라는마음으로 살았습니다.
남편목사님과 저의 담임목사님은 변목사님이십니다. 남편목사님은 매주 변목사님의 메시지를 듣고 그메시지를 성도들에게 전했습니다.
기다리던 산상수훈 설교말씀을 서울성전에서 너무나 듣고싶어서 올라가고싶었습니다.
저와같은분이 있었는지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인터넷성도는 교회에 들어갈수없다는 글을보고 아직 때가 아닌것같았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전국 목회자 세미나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실수있으신지요?
꼭 올라가서 변목사님을 통해서 전해주시는 주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새롭게 다시 세워져서 참나물같은 참된종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벽에 기도드리다가 두서없는 글 올렸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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