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02-18 17:21:18 |
조회: 846
할렐루야! 아프리카 선교소식들 때문에 가슴이 뛰는 요즘입니다.
저는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우리의 호프인 진성원 목사님과
별명이 둘리에 나오는 마이콜인 손중혁 목사님과 함께 수양관에 있습니다.
교계모임 참석과 얼굴의 잡티시술 때문에 지난 3주 동안 전혀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볼링장에 가서 오랜 만에 운동을 잘했습니다.
아래 점수는 손중혁 목사님의 볼링 점수입니다.
라면송만 잘 부르는지 알았는데 볼링도 잘 하시네요.
요건 오늘의 최고점수인 제 점수입니다.
그리고 이건 마지막 6번째 게임인데 힘이 떨어져서인지 점수도 안 나오고 한참 뒤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기 끝에 포베가를 해서 극적으로 우리의 호프 진성원 목사님에게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참, 이제는 얼굴의 딱지들이 거의 다 떨어져서 제법 깨끗합니다.
다음 주일에는 꼭 설교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춥더라도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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