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2-02-03 00:00:00 |
조회: 233
사랑하는 목사님
일전에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받고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합동측 목사입니다.
이렇게 담대하고 깨어지고 사랑해질 수가 있습니까?
이전에는 맛보지 못한 그 무언가가 부족한 종을 담대히 말씀을 전하며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게 만들며, 더 사랑하지 못하고 다 사랑하여 드리지 못할까봐 두려워 몸부림치는 목회자가 되게 하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느 날인가 메시지를 전하고 네려오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랑하는 종아 네가 내 마음을 잘 전하고 있구나" 라구요. 얼마나 감격이 되는지 목사님이 주신 메시지가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인지 몰랐는데 이렇듯 그냥 전하기만 하는데도 이런 칭찬을 듯다니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지금도 말씀을 들고 서기만 하면 따뜻함이 제 마음을 덮습니다.
전국을 다니며 이 복음을 전하는데 성도들이 말씀을 들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이 변해가는 것을 얼굴속에서 눈빛속에서 시간시간 보고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회개와 환희 지옥에서 천국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종교인들의 굳은 마음이 깨어지고 참 살아있는 신앙으로 일어나는 모습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하나님의 마음이 그들속으로 말씀을 타고 임재하는 현장을 보노라면 목회자의 행복감을 새삼 느끼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목사님과 주님의 마음을 나눌 수 있음은 부족한 종의 큰 복인것 같습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베풀어주신 사랑하는 목사님의 배려가 아니었다면 어찌 이런 은혜를 누릴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목사님 고맙습니다. 복음현장들을 보면서 진작 전해드려서 기쁨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목사님이 베푸신 사랑으로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게해주신 목사님의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는 곳마다 이제는 종교와의 전쟁임을 알았습니다. 목사님을 통한 또하나의 주님의 도구가 되어 시대적인 복음을 전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핍박을 각오하니 담대할 수가 있었고 오히려 더 강하게 주님이 역사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족하나마 감히 시대적인 신부단장 사명에 조금이라도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부디 몸 건강하세요, 일전에 너무 피곤하신 것 같아 보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에게 이 소식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의 크신 배려와 격려로 주님의 마음을 계속 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강건하시기 바라며 다음에 또 소식 드리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열망하는 작은 목사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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