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K |
2011-10-19 00:00:00 |
조회: 171
한 일년전 어느날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김옥경 목사님의 간증을 읽게 되었습니다.
신선한간증 이었고 간증을통하여 변승우목사님을 처음알게되었고 "지옥에 가는 크리스쳔들" 이란 매우무식? 하고도
말도 안되는 ? 책을 사서 읽게되었습니다.
아마도 김옥경목사님의 간증이 아니였으면 결코 사서읽지않을 제목의 책이지요.
서점에들려서 "지옥에가는 크리스쳔들" 이란책을 찿으니 책방주인이 그책 무서운책 이네요 하면 주었습니다.
저는 이무서운책을? 읽으면서 제가바로 지옥에 떨어 질수있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또놀랐습니다.
저는 즉각적으로 회개하였고 은혜 운운하면서 즐기던 죄들을 끊어버렸습니다.
한번구원은 영원한구원이란 사람이만든 교리를 성경말씀으로 믿고 속아온것이 분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목회를 하면서 변화되지 않는 성도들을보면서 답답해 하던것이 성도들이 악해서가 아니라
진리 즉 구원론 이잘못 되서 변화되고 싶어도 안되었다는것을 제자신의 체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이후 변목사님의 주일설교와 즉흥설교을 매일들으면서 큰은혜와 충격을 받았고 페러다임의 대전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구원론 뿐만아니라 성령론 ,성서론, 교회론 할것없이 모든것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잘못된 신학의 기초속에 외곡된 교회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시간이갈수록 내가과거에 가르쳐온것들이 종교의영 에의한것이며 더이상 그것을 가르칠수 없었고
뭔가 처음부터 다시시작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있어왔습니다.
지금내가 목회를 잘해볼려고 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하루를 살더라도 진리안에서 살고 바르게
목회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모든것을 내려놓고 3 개월전에 큰믿음교회와서 조용히 훈련받으며 큰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는 알수없는 많은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루를 맞이합니다.
저에게는 생명의 은인과 같은 변승우 목사님과 김옥경 목사님께 감사를드립니다.
이제 대부흥과 대추수에 쓰임받고자 기도 하고있습니다.
모든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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