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귀 |
2011-10-20 00:00:00 |
조회: 208
할렐루야! 예수님 감사합니다!...
9월 셋째주 치유철야집회를 참석하고,
금식을 하고 공신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와우!
고2때부터 이번 11.04월 공신검사때 166cm 였던 키가,
9월 23일 공신검사때 "168cm 입니다." 라고 의사샘이 하시는 말씀에..
"네?! 한번만요~ 다시요~ 한번만요~ 다시요~" 라고 해서 3번의 키재기에~ "168cm!!"
"2cm" 컸습니다1
할렐루야!! 너무나!!! 놀랬습니다! 그리곤.. 의사샘께.. "저~ 고2부터 쭈욱~ 166cm 저번에 기록 보시면 아시잖아요~ 라고 완전 놀래서 말했더니 " 멋적은 웃음과 함께... 그냥 쳐다보고 계시더라구요..ㅎㅎ ^^;;
와우! 할렐루야!
오늘 11.10.09 주일 너무 감사하고, 값지고 감격에 치유집회 참석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는 몇몇 분들께 간증 간증 간증을 하며 ^.^ 집에 도착했습니다 ^^
지난 토요일 11.10.08 오후부터 갈비뼈 아래부터 왼쪽 아랫배까지 심한 복통으로 30분에 한번씩 깨면서 밤을 새우고~
주일 아침이 되어~ 정말 응급실 갈뻔 했다가..
신랑이 오늘! 치유받으러 가야지! 라며 교회를 감사한 마음으로 가게 되었지만,
(주일 아침에는 병원 문이 안열리는 거라 알고 있어서 ㅎㅎ 아시는 의사샘께 전화로 물어보니~
변을 잘 보냐고 이런 저런 질문을 마치고 000진통제를 먹어보고 경과를 보라고 ㅎㅎ)
아! 신경성 복통이였습니다^^
그래서 000진통제도 먹었는데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토하는 증상이 +되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집회 내내 편안해 지면서 트림이 몇번 나오더니 증상이 쏴악 없어졌습니다.
주우님... ㅜ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ㅠㅠ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저는 애기때부터 유전적으로 신장이 않좋아서..
입술이 늘 퍼랬습니다. 아니, 퍼렇다 못해 시커맸습니다....ㅠㅠ
그런데 오늘... (아빠 닮아서 입술선은 원래 없구요 ㅎㅎ 이것도 생길거라 믿습니다!)
치유시간 내내 거울을 보면서 피부를 보고있는데 이상하게 입술이 핑크빛으로 돌아서..
뭐 묻었나 싶어서, 휴지로 계속 닦았는데...ㅜㅜ
입술이 핑크빛이 되었습니다... 핑크빛 입술..!!!
확실히 진한 핑크색은 아니지만!! 시커먼입술이 핑크빛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신장이 좋아진거지요!!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예수나의좋은치료자~~~~~~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치유집회에 앉아서 말씀 듣고..
그냥 치유받고...
받는 것만 같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바파덜쌩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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