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1-08 13:00:00 |
조회: 571
서울 사랑하는교회 청년부 열매마을 3셀 김OO자매님(87또래) 간증입니다.^^
자매님은 현재 우체국에서 비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모시고 있는 분은 우체국 임원분들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직급의 공무원분(우체국에 수만명 직원중에 5손가락 안에 드는 높은 분)인데, 다들 어려워하는 분이라 자매님도 처음에는 쉽게 복음을 전할 생각을 못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서로 있다 보니 개인적인 공간과 시간이 많이 주어진 상황이며, 섬기는 임원분이 설교와 찬양을 듣는 것에 호의적이시라 감사하게 일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분이 자매님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담임목사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시고 '이 귀한 분을 어떻게 알고있느냐?'라며 먼저 말을 거셨다고 합니다. (8.15영상을 보셨다고 말씀해주셨고, 정말 훌륭한 분이라고 거듭 말씀해주셨습니다. 한편으로 얼마나 그 영상을 자주 보셨으면, 프로필 사진을 보자마자 알아보셨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를 계기로 자매님도 담임목사님과 사랑하는교회에 대해 편하게 전하게 되었고, 그분도 아직은 불신자이시지만, 그분 사무실에서 종종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의 설교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은 정말 놀라운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교회에 더 큰 문을 여시고, 새 일을 행하시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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