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원
8월 8일 이*자(83세) 할머니를 전도하여 8/18일 사사모에 모시고 왔는데 큰 은혜를 받으셨습니다. 이후 전도에 불이 붙으신 할머님은 동네 어르신들 8분을 모시고 오시겠다고 하셔서 8/22 화요일에 천* 공원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아!! 주님께서 사랑하는교회에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을 열어주셨다는 또다른 확증이구나” 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당일 8명의 팀원과 함께 공원에 나갔을 땐 8명이 아니라 12명의 어르신들이 와 계셨고 정성껏 준비한 여러 가지 간식들을 대접하면서 주변에 사람들을 더 불러 모았습니다. 삽시간에 15명이 모여 전도 장소가 작은 집회 장소처럼 바뀌었습니다.
노트북으로 치유 동영상을 보여드리며 주님을 전했고, 팀원들이 한분한분 정성스럽게 치유사역을 해드렸습니다.
자리에 끝까지 남아계신 9분의 어르신들께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제시를 하고 영접기도를 다 같이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눈을 감고 큰소리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마음에 모셔 들이셨습니다. 또한 성령충만을 받지 못하면 힘없는 신앙생활이 될 수 밖에 없으니 성령세례를 구하자고 하고, 한 사람씩 붙들고 다 함께 방언 주시기를 기도할 때 9명 중에 7명에게 방언이 임했습니다.
특별히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 이*자 할머님은 성령세례와 치유기도를 받을 때 많은 눈물을 흘리셨고 이후 얼굴이 더욱 환해지시며 눈매까지 부드러워지셨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평소 지팡이를 의지하고 누군가가 붙잡고 일으켜줘야만 일어날 수 있었는데, 공원에서는 무릎이 구부려지고 엉덩이가 종아리까지만 내려가던 것이, 집에 돌아와 확인해보니 무릎과 엉덩이가 완전히 치유되어 7번을 앉았다 일어서며 무릎을 꿇고 걸레질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은 하나님이 확실히 내 안에 들어오신 것이 맞다” 고 하시면서 너무나 기쁜 마음에 공원에 나가 자기와 같은 질병을 가진 사람을 또 다시 전도하여 사사모에 함께 오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을 열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리아** 병원
뇌졸증으로 입원해 계신 유병* (67세 남) 성도님을 3개월 간 정기적으로 심방하여 섬기면서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4월 : 처음 만났을 때는 계속 주무시기만 하셨고 온몸이 굳은 상태로 불러도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지만, 긍휼의 마음으로 예수님과 천국에 대해서 말씀드리며 기도해드렸습니다.
5월 : 처음과 달리 눈빛이 달라졌으며 여전히 말은 못하셨으나 영으로 듣고 받아들이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손의 부종이 너무 심해서 치유기도를 해드렸더니 즉각 부기가 빠지고 혈색이 좋아지셨으며 여동생이 오셔서 "오빠가 전보다 훨씬 좋아졌네"라고 간병인과 대화하는 소리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확증을 받았습니다.
6월 : 주무시고 계셔서 옆 침대의 환자분을 먼저 섬겨드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을 뜨시더니 우리를 바라보며 우셨고 그동안 우리가 오기를 기다려 오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시는 성도님의 갈망을 주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7월 : 상태가 확연히 좋아지고 치유되셔서 팀원들 모두 깜짝 놀랐고, 의식이 완전히 돌아왔으며 혈색도 환하고 좋아지셨습니다. 정상인과 동일하게 눈을 마주보며 소리로 반응하시는 성도님을 보면서 “주님 기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환호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성도님의 치유되고 변화된 모습에 간병인이 더 기뻐하면서 같이 사역을 해주셨습니다. 마비로 인해 전혀 말을 못하셨는데 혀가 풀려서 소리를 내셨고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를 명확하게 따라하셨고, 손등의 부기도 빠진 상태를 유지하고 계셨으며 일주일 만에 너무도 많이 변화된 모습에 전도팀과 간병인, 간호사는 주님이 살아계시고 역사하심을 눈으로 보면서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PS : 중환자실은 처음에는 아우성과 괴성이 나던 방이었는데 축사가 일어나고 주님의 임재로 인해 이제는 은혜와 기름부음이 느껴지는 천국과 같은 병동으로 변하였습니다. 병원 직원들의 박해도 있었지만, 이제는 성령님의 놀라운 기적으로 인해 간호사분들도 먼저 인사도 건네주시고 항상 반갑고 친절하게 맞아주십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놀라운 기적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무한하신 은혜와 권능에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분당*병원
병원로비 구석진 곳에 휠체어에 앉아계신 변미*(71세) 할머니가 눈에 들어왔는데 먼발치에서 뵈도 수척한 모습에 기운이 없어 보이셨습니다.
''할머니 어디가 많이 아프세요?'’
''침대에서 떨어져서 뇌경색으로 왼쪽마비로 뇌수술하고 왼쪽팔은 회복되었는데 다리는 낮지 않아서 움직일수가 없어''
우리는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마음의 주인으로 진심으로 모셔 들이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영접기도를 도와드렸으며, 성령세례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 방언까지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치유기도를 해드렸는데, 감고 있던 눈을 갑자기 동그랗게 뜨시며 ''내 다리에 뜨거움이 확 들어왔어. 성령님이 내 다리를 흔드셨어!!'' 하시며 격양된 목소리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놀라며 부축해서 걷게 해드렸더니 ''내 다리가 달라졌어!! 아이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주님~ 감사합니다!'' 하시며 연거푸 감사기도를 하셨습니다. 주님은 살아계시고 할머니를 매우 사랑하시기 때문에 치유를 행하셨다고 말씀드리니 그 교회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셔서 사랑하는교회 전단지와 연락처를 드리며 치유집회도 안내해드렸습니다.
P.S 기도중에 분당*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감동을 받아 순종했을 때, 예비된 한 영혼을 만나게 해주시고 사랑의 징표로 구원과 치유를 베풀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공원
벤치에 앉아계신 곽** 할아버지를 봤을 때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중풍으로 인한 오른쪽 마비로 지팡이 없이는 걸을 수 없으셨고, 오른손은 전혀 들 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발음도 매우 부정확하여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중풍이 심하였습니다. 치유 기도를 해드리겠다고 하자 흔쾌히 받아들이시며, 기도할 때 전심으로 ‘아멘!’ 하며 화답하셨습니다.
치유기도를 해드린 후, 지팡이 없이 믿음으로 움직이기를 권해드리자 처음에는 당황해하셨지만, 점점 다리가 자연스럽게 움직여지고 올릴 수 없었던 팔도 머리 위로 번쩍 올라갔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해 하셨지만 치유된 자신의 모습을 보시며 기뻐하셨고, 믿음으로 지팡이 없이 걸을 때는 점점 걸음 속도가 빨라지셨습니다.
걸으시면서 계속 예수님을 부르고 치유 선포를 따라 할 때에 발음까지도 점차적으로 명확해졌습니다. 할렐루야!!!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공원
전동휠체어를 타신 할아버지가 계셔서 다가갔습니다. 73세 김** 할아버지는 8년 전 뇌경색으로 오른쪽이 반신 마비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왼쪽 귀가 안들리니 오른쪽에서 이야기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치유 선포를 해드렸는데 놀랍게도 왼쪽 귀가 완전히 열리셔서 복음을 다 들을수 있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도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너무 기뻐하시며 가지고 있던 수박을 주시는데 계속 거절할 수가 없어서 감사함으로 받았습니다.^^
천*공원
휠체어를 타고 분수를 바라보고 계신 김*화 어머님께 다가가 여쭤보니 3년 전에 뇌출혈로 왼쪽편 마비가 왔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머니를 일으키시기 원하세요”라는 말씀을 전했더니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셨고, 우리 또한 이 분에 대한 긍휼의 마음이 부어져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치유선포를 해드리고 있는데 이 분이 “속에서 자꾸 가요가 생각난다”고 하시면서 ‘쨍 하고 해 뜰날~ ’ 노래가 생각난다고 하셔서 모두 웃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말씀하신다고 설명해드리며 어머니의 삶이 쨍하고 해뜨게 될 거라고 하니 활짝 웃으셨습니다. 다시 왼쪽 팔을 붙들고 치유선포하는데 구부러졌던 손목이 펴지고, 주먹을 꽉 쥔 상태로 손가락도 펴지지 않았었는데 점점 부드러워졌습니다.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공원
이*례(67세) 님께 미리 준비한 바나나를 건네드리며 불편한데 있으면 기도해 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허리를 다쳐서 수술한 지 10년 정도 되는데 요즘 부쩍 협착증처럼 아프고 통증이 심하고 골반도 불편하다 하시며, 자녀들은 교회다니지만 본인은 부동산 일하느라 시간내기 어려워 못나가고 있지만 마음은 원한다고 하셨습니다.구원자되시며 치유자 되신 예수님을 전해드리고, 치유기도후 일어서서 확인해보니 "신기하네. 편안해졌네 시원해" 라고 하시며 기뻐하시고 예수님도 영접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수서역
수서역에서 탈진해 쓰러질 것 같은 분이 앉아 계셔서, 물 한 컵 건네드리며 괜찮으시냐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온몸이 만신창이라면서 가슴에 뭉쳐져 있던 아픔을 저희들에게 토로하셨습니다. 박정*(63세) 어머님은 남편의 직장일로 큰 충격을 받은 이후 지난 10년동안 재산을 탕진하시고 억울함으로 한이 맺혀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무당이나 기도원, 심지어 기독교방송을 들어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며, 특별히 소화가 안되어 물 먹는 것도 힘들고 식사도 조금씩 간신히 하셔서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이에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전해드리자 마음이 편안해지셨는지 떡과 토마토 몇 조각을 드시게 되었는데 ''식사 못하시는데 지금 너무 잘 드시네요'' 하니 웃으면서 ''어머 그러네요'' 하셨습니다.
회개기도와 함께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시고 성령세례를 통하여 방언을 받으셨고 예언을 해드렸는데 눈물을 닦으시면서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였습니다.
어머님도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시며 얼굴빛도 환해지셨고 어깨 아픈 것도 많이 나아지셨다며 위를 위해 한 번 더 기도하는데 우상숭배에 대해 회개하라는 감동이 와서 말씀드렸더니 아주 열심히 회개를 하셨습니다.
기도 중 기침을 하신 후로는 답답한 것이 떠나갔고 시원함이 느껴진다고 하시며 가방에 있는 여러 잡동사니 부적 같은 것들을 모조리 꺼내어 내던지셨고, 집에 돌아가서도 부정한 물건을 다 버리고 앞으로 제사상에도 절하지 않을 것을 결단하였습니다.
우리의 작은 물 한 잔의 섬김을 통해, 이렇게 10년간 묶여있던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며 자유케 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동***병원
힘 없이 로비 의자에 앉아계신 아주머니(천주교, 40대 후반)께 다가가 말을 건넸습니다. 어디가 불편하신지 여쭈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한방치료를 2년이나 받고 있는데도 안 낫는다고 하셔서 저의 간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치유하시는 주님을 말씀드렸습니다. 바로 전날에도 엄마를 위해 치유기도를 해드렸는데 나으셨다는 얘기를 했더니 “그럼 얼른 기도해 달라~” 고 하시면서 아픈 곳에 저희 손을 대주셨습니다. 오른쪽 어깨와 둔부 위에 손을 얹고 기도를 마치자 "어머 어머!!." 하시며 어깨에서 머리 위쪽과 손 끝까지 시원해졌다고 하시며 바로 치유를 경험하셨습니다. 사실 온몸에 힘이 없어서 집에도 못가고 앉아 있었는데 이제는 집에 갈 수 있겠다고 하시며 벌떡 일어나셨습니다. 카페에 가서 차라도 한잔 대접해 주시겠다고 하시며 고마워 하셨고, 사사모를 소개해 드리며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치유를 행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경로당
이*심(87)할머니는 오른쪽 다리가 무릎에서 발끝까지 불편하셔서 걸으실 때 지팡이 없이는 걷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다리를 만져보니 딱딱하고 피부에 어두운 반점도 있으며 양쪽 다리의 길이도 달랐습니다. 첫 번째로 치유를 선포하고 일어나 걸어보시라고 할 때 그 즉시 지팡이 없이 일어나 걸으실 수 있었고 피부 톤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어르신을 사랑하셔서 치유가 즉각적으로 일어난 거라고 말씀드리고 팀원들이 다 같이 두 번, 세 번 기도를 하고 걸어보시라 했을 때 갈수록 지팡이 없이 편하게 걸으실 수 있게 되었고, 피부톤이 확연히 밝아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일어나 걸으실 때 편하게 걸으실 수 있게 되자 방안에 계신 다른 어르신들도 “고쳤네. 다 나았네~” 라고 하시며 박수를 쳐주셨고 할머니께서도 이전보다 다리가 훨씬 가벼워지고 편해지셨다고 기뻐하셨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돌보시고 치유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무** 요양병원
대장암 수술과 치매로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신 팀원 자매님의 친할머니(유영혜, 90세)를 찾아 뵜습니다. 약 1년전 청년부에서 방문했을 때에는 완고한 모습으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불만을 표현하셨지만, 포기하지 않고 중보했고 최근 할머니가 온순해지셨다는 소식을 듣고 이때다 싶어 병원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자매님을 못 알아보셨지만 바로 정신이 돌아오셔서, 집중하여 기름부음을 흘려보내며 복음을 전하자 처음에는 천국과 지옥을 확신하지 못하고 "죽어봐야 알지" 하시던 분이 "다 맞는 말이야" 하시며 복음을 받아들이시고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일주일 전 소천하신 작은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 위해서 기도할 때, 예수님이 갓난아기 모습의 할아버지를 안고 계신 모습과 할아버지가 병실에서 흰색 구원의 끈을 붙잡고 계셨다는 간증을 나누자 할머니께서 "아이고 그 사람 천국 갔네!"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둘이 손이 뜨끈뜨끈하냐" 하시며 성령님의 만지심도 느끼고 눈물을 흘리시며 마지막엔 할렐루야로 인사하며 배웅해 주셨습니다. 할머니의 구원을 위한 가족들의 오랜 기도에 응답하신 신실하신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교회 모든 가정에 구원과 치유와 회복이 임하시길 더욱 기도합니다.♡
**노인정
노인정에 들어가니 쇼파에 백발의 머리를 하고 계신 할머니께서 앉아계셨습니다. 다가가서 인사를 드렸더니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셨고 자녀분들이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이 되셨다고 하시면서 흐뭇해 하셨습니다. 이렇게 자녀분들을 신앙으로 훌륭하게 키워오신 권사님께서는 몇년 전 심장 수술(스탠드 삽입 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 후유증이 여러 군데 있으셨는데 그중에서 왼쪽 어깨가 불편해서 팔을 올리시기가 힘들다고 하셔서 치유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사랑하는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치유간증들과 영상을 보여드렸더니 놀라워 하셨습니다. 치유 선포후 다같이 움직여보고 팔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권사님께서 스스로 팔을 올리시며 불편한 증상도 사라지고 팔도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방언을 못받으셨다고 하셔서 함께 기도해드리자 방언도 받게 되셨습니다. “오랫동안 교회 다녔어도 이렇게 찾아와서 기도해 준 곳은 없었다”고 하시며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도해줘서 고맙다고 저희들의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할머님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계속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노인정
오** 권사님(타교회 87세)은 오른쪽 귀가 안 들리셨는데 조금 전 옆에서 할머니의 치유 과정을 지켜보시면서 치유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셨습니다. 곧바로 귀에다 손을 대고 치유 선포를 하고 다같이 움직이면서 상태를 확인을 했습니다. 잘 들리시는 왼쪽 귀를 막고 테스트를 했는데, 정확하게 다 말씀하시고 나중에는 문장도 따라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오른쪽 귀가 너무 쉽게 들리자 당황하신 듯 하셨지만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저희보고 좋은 일하고 다닌다고 고생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치유 선포하시도록 말씀을 드렸습니다.
모두가 치유되고 그 질병에서 자유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치유자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보*병원
이*향 할머니(71세, 천주교)는 뇌경색으로 인해 얼굴과 왼쪽 팔, 다리에 감각이 없으셔서 원인을 알기 위해 몇 일간 계속 검사만 받고 계신 상태였습니다. 성당은 다니시지만 주님과 인격적인 만남은 없으신 것 같아서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마음과 치유에 관한 말씀을 전해드리는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감동으로 “과거에 충격적인 상실감으로 인해 할머니 마음에 두려움과 외로움을 느끼고 계신 것이 느껴지는데 혹시 할아버지가 살아 계신가요?” 라고 여쭈었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리시면서 5년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 충격으로 본인에게 우울증이 있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님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해드리면서 성령 하나님이 역사해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받으신 후에 신기한 경험을 하신 표정으로 “뭉클한 것이 자신 안으로 들어왔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치유자 되신 주님께서 할머님을 사랑하셔서 상실된 마음과 그로 인한 육체의 연약함을 만지시고, 그 분이 정말로 살아계신 하나님임을 할머님으로 하여금 알게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한층 얼굴이 환해지시고 기도해 드린 것에 대해 연신 고마워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항상 할머님과 함께 하심을 잊지 마시고 기도하시라는 권면을 드렸습니다.
울산** 병원
어머니를 뵈러 울산에 있는 병원에 왔다가 어머니 옆 침대에 3년째 입원해 계신 오*성 할머니(90세)를 만났습니다.
37세에 남편과 사별 하고 다섯 자녀를 두셨는데 며느리가 싫어하셔서 병원에 오셨다고 하셔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세상의 삶이 다하여 소천하시면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고 천국과 지옥 둘 중 한곳에 가게 된다고 말씀드린 후에 지옥에 가면 절대로 안 된다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겠느냐고 여쭈어보니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순순히 받아들이셔서 놀랐습니다. 영접 기도를 드린 후에 기도를 해드리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말씀을 나누자 인정 하시면서 처음으로 활짝 웃으셨습니다.
오*성 어르신께서 남은 생애 주님만 바라보고 꼭 천국 백성 될 수 있도록 중보 부탁드립니다.
**노인정
김** 할머니는 교회는 한 번도 가보지 않으셨지만 과거에 천국과 지옥에 관한 꿈을 너무나 생생하게 꾼 적이 있다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은 확실히 있으며 유일한 길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길 밖에 없음과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말씀 드렸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할머니께서 시력은 좋은데 뿌옇게 보이며 눈물이 많이 고인다고 하셔서 치유 기도를 해 드렸는데 기도 후 왼쪽 눈이 밝아지시고 오른쪽 눈도 선명해지셨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은 모든 질병을 치유 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며 할머니 가슴에 손을 얹고 다함께 영접기도도 하였습니다.
“나는 남묘호**쿄와 신*지가 아무리 꼬셔도 안 넘어갔는데 오늘 이렇게 넘어갔네요^^” 하셔서 오늘 전도팀을 만나 예수님께로 넘어오신 건 정말로 잘한 일이고 대단한 일이라고 말씀드리자 밝게 웃으셨습니다. 할머니가 예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잠실역
벤치에 앉아계신 성*희(68세) 어머님은 너무나 마르고 초췌해 보이고 많이 굶으신 모습이 역력해서 모든 팀원들이 놀라며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대화를 하는 가운데 등을 만져보니 등이 심하게 튀어나와 있었고 척추측만증도 있었습니다. 치유를 위해서 기도해 드리기 전에 손으로 등을 어루만져 드리는데 기도도 시작하기 전에 이미 주님은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등뼈가 들어가고 완만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일어나서 움직여 볼 때 처음에는 휘청휘청 하시더니 이내 아주 신이 나서 춤추듯이 열심히 움직이셨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지나가시던 시민들이 무슨 일이냐며 모여들더니 물어보셨고 팀원들은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드리며 사사모 치유사역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열심히 춤추시는 사이에 속도 편해지셨고 등과 허리의 뼈도 일자로 다 펴지게 되어 ''허리가 펴졌다! 다 나았다!'' 하시면서 아주 기뻐하셨습니다.
팀원이 건네주는 떡과 바나나를 드시고 속도 안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가슴이 허벅지에 달 듯 하던 몸도 이제는 반듯하게 앉아 키 큰 어머님이 되셨습니다.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호역
날씨가 더워, 밖에 나와 쉬고 있는 70대 할머니와 손자에게 다가갔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니 처음에는 대화를 거절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신 사랑과 천국복음에 대해 전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혈압 약을 드시고 계신다는 감동을 받아, 혈압 약을 드시고 계시는지 여쭈어보니 진짜로 할머니께서 혈압 약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처음에는 죽어본 사람이나 알지 보이지도 않는 예수님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 라고 반문하셨지만, 성령님이 주신 지식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자, 주님께서 그분의 마음을 터치하셨고 복음을 듣는 가운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혹시 교회에 다녔는지 여쭈니, 오래전 10대 시절, 시골에 있을 때 잠깐 다니셨는데 생활이 바빠지신 후로는 교회에 가지않았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의 심장회복을 위해서 치유기도를 해드려도 되는지 여쭈어봤을 때 기도해도 괜찮다고 하셔서 심장이 완전히 회복되기를 위해서 선포하며 기도해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지식의 말씀을 통해 귀한 영혼을 만져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새** 병원
김*남(86세) 님은 천주교에 다닌다고 하시면서 묵주를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기도하고 계시냐고 하니까 묵주 기도하신다고 하셨고 천주교나 교회나 다 괜찮은 거라고 하시고 관심을 많이 보이며 우리팀이 전도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복음을 말씀드리며 마리아를 믿으면 안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전도하며 다리가 아프시고 오른쪽 귀가 안 들린다고 하셔서 왼쪽 귀를 막고 말을 해보니 진짜 못 알아들으셨습니다. 어릴 때 귀를 파다가 찔려서 다친 이후로 그때부터 안 들린다 하셨습니다. 치유를 선포하며 기름부음을 흘려보내니 오른쪽 귀가 열리고 잘 듣게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증인 팀원 간증
최근 아이 학습지 선생님으로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어머니. 저녁마다 기도하러 가시던데 오늘 저도 좀 기도하러 갈 수 있을까요?”
너무 감사하고 놀란 마음으로 기뻐하며 신앙이야기, 우리교회 이야기, 예배일정 등을 알려드리고, 다윗의 장막에 가서 함께 기도드렸습니다.
사연인즉 오랜 기간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했었고 최근 인간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에 제 생각이 났고, 그분 말씀에 의하면 저에게서 뭔가 알 수 없는 편안함을 느껴져 보통사람은 아니구나라는 마음이 드셨다고 합니다. 귀한 만남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최근에는 화/목 치유의 방, 토요 사사모도 오고 계시고, “담임목사님 목소리 짱~” 이라며 남편과 함께 변목사님 설교도 듣고 계십니다. 또한 친한 지인에게 사랑하는교회에 대해 나누었더니 “어떻게 변목사님을 알게 되었느냐. 그분 대박이다~“ 라며 응원해줘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찬양하였다고 합니다. 신실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