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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더워도 나는 매주 산에 오른다!!!

Web Team |

2018-08-06 23:29:09 |

조회: 572

산행용 지팡이를 새로 구입했습니다(때때지팡이).



요즘 뙤약볕이 대단하지요?




그래도 산속은 견딜 만합니다





먼저 산행 중 만난 야생화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얘는 무슨 꽃인지 아시죠?






칡꽃입니다. 생각보다 예쁘죠!

요즘은 멧돼지 비빔목이 걸핏하면 나타나네요.



자작나무 숲이 멋져서 찍었습니다.






근처 계곡에는 도롱뇽이 살고 있네요.




요건 새집(실제론 헌집)이고



요건 너구리 집 같고 





요건 누구 집일까요?




오늘 혹시 꽃송이가 있나 하고 이런 침엽수림을 엄청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나 비가 안 와서인지 전혀 안 보입니다.

노랑망태버섯은 여기 저기 보이네요.






이크~ 얘는 맹독성 버섯입니다.




더덕은 제법 보이네요.




얘는 제법 크기도 괜찮습니다.



갑자기 임도 옆에 도라지들이 나타납니다



얘는 노래에도 나오지요? 백도라지!



하산하기 전 대물 잔대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오늘 목표했던 달걀버섯과 꽃송이는 전혀 보이지 않네요. 

내일 귀한 손님이 오셔서 자연산버섯 육개장을 끓여드리려고 했는데 어쩌지요?

그럴 줄 알고 제가 미리 준비를 했죠!

어제 인터넷을 검색해서 자연산 꽃송이버섯 3키로를 구입했습니다 




끝으로, 드디어 산행 중 심어주려고 구입한 삼씨가 도착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 저기 심어주면서 다녔습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분위기는 너무 좋은데 아무 것도 없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삼씨를 심어주고 싶은 생각이 나더라고요.

또한 우리 교회 두증인전도단이 생각났습니다.

두증인전도단 너무 너무 귀합니다.

두증인전도단 최고!!! 두증인전도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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