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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14:5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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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1일 치유성회 간증
2018. 07. 19
강사: 곽소영 목사님
치유 간증
1. 30년된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죽음직전까지 가셨던 분이 자유케 되셨습니다.
순천사랑하는교회 성도님의 어머님으로 83세이신 어머님께서는 작년 6월에 30년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서 결핵과 만성 신부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시면서 신장투석을 시작하셨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마치 시체처럼 누워만 계셨습니다. 피부색도 얼굴과 온 몸이 검은 색으로 변하시고 병원에서는 곧 돌아가실 수도 있으니 요양병원으로 가라고 해 가족들은 장례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치매 초기증상도 있어서 의사소통도 안 되고 가족들도 누구인지 잘 알아보지 못하시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스스로 식사를 못하셔서 따님인 성도님께서 1년 동안 미음수준의 음식을 먹여주셨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셔서 기저귀를 차고 소변 줄도 꽂고 계셔야 했습니다.
1년 전부터 신장 투석을 하고 계시고 온 몸에 근육이 손실되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걷지 못하시고 스스로 몸을 전혀 움직이시지 못해 누워만 계시거나 휠체어에 의존하며 사시다보니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을 힘들게 하신다는 생각에 삶의 의욕도 없으시고 걷고 싶으신 마음조차도 없으셨습니다.
이번 치유성회에 참석하셔서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서 사역자가 손만 잡아줬을 뿐인데도 본당 뒤편에서부터 강대상까지 두 번이나 왕복하시며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역자의 질문에도 대답을 다 하실 수 있을 정도로 의사소통도 좋아지셨습니다. 따님이신 권사님께서 어머니가 이렇게 오랫동안 걸으신 것은 기적이라며 무척 기뻐하셨고, 완전히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지고 새로워지셨다며 감사해 하셨습니다. 죽음 직전에서 어머니를 살리시고, 영, 혼, 육을 새롭게 하시고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오랫동안 쭈그러져 정상이 될 수 없었던 무기폐가 정상적으로 펴졌습니다.
순천사랑하는교회 주일학교 학생인 9살 여자아이입니다. 흉추 뼈마디가 없이 통으로 붙어있는 상태로 태어났으며 붙은 뼈 쪽이 자라지 않아 상체 뼈가 휘는 선천성 근골격 기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하게 휘어진 척추를 바르게 하고 붙어있는 척추 뼈를 분리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전 6번의 폐렴으로 무기폐(폐나 폐의 일부가 팽창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부피가 줄어 쭈그러든 상태)가 된지 오래되었고 폐기능이 또래의 30~40% 기능밖에 되지 않아 수술자체도 까다롭고 폐 관련 후유증이 올 가능성이 높고 수술시 신경손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수술하기 몇 일전 또다시 무기폐가 더 안 좋아진 상태였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성도님들의 중보기도를 받으며 믿음으로 그대로 수술을 진행하였고 8시간의 긴 수술 중 심장이 압박되어 혈압이 떨어지는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주님께서 붙잡아주셔서 성공적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러나 휘어진 뼈가 오랫동안 폐를 누르고 있어서 생긴 잦은 폐렴으로 인한 무기폐는 의사의 말에 의하면 너무 오래되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힘들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였는데 사역자들의 기도 후에 폐가 정상적으로 펴졌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창조적으로 폐를 펴주셨고 아무런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치유를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 방광염으로 인한 빈뇨증상이 사라지고 풍으로 인해 손상된 오른손의 운동신경이 살아났습니다!
두증인 전도단을 통해 참석하신 82세의 할머님이십니다. 최근 병원에서 방광염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를 받아오셨습니다. 조금의 물이라도 마시면 방광에 자극이 되어 자주 소변을 보러 가셔야 했기 때문에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식사조차 제대로 하실 수 없었고, 그로 인해 많이 쇠약해져 금방이라도 쓰러질듯 한 모습으로 치유집회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치유집회에 참석하시는 동안 화장실을 한 번도 가시지 않으셨습니다. 예배 전에 교회에서 주신 수분이 많은 수박과 간단한 음식을 드셨을 뿐 아니라 예배 중에 생수 한 병을 다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예배시간에 화장실에 가시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본인이 느끼지도 못하셨습니다. 또한 오른손이 풍으로 인해 힘이 들어가지 않아 물건을 잡을 수 없어 떨어뜨렸는데 말씀을 듣는 가운데 손에 뜨거움이 임하면서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계속 움직이셨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기도를 받고 휴지와 물병을 잡아 보았는데 떨어트리지 않고 잡을 수 있게 되셨습니다.
지긋지긋한 방광염으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오른손의 운동신경을 회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4.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극심한 중이염을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순천사랑하는교회에 다니시는 50대 성도님이십니다. 2년 전 허리 협착증으로 병원에서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를 받았습니다. 시술을 받는 동안 머리를 아래로 내리는 자세로 인해 압력이 귀로 와서 왼쪽 귀의 고막이 터졌고, 이때부터 중이염이 계속되는 후유증을 겪게 되었습니다.
수시로 앓게 되는 중이염으로 귀에서 피고름이 나오고 통증과 함께 이명도 나타나 소리를 듣는 것이 힘들었고 또 교회에서의 스피커를 통해 전해지는 큰 소리에는 더 심한 울림이 있어 무척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일상생활도 불편했지만 예배를 집중해서 드리지 못하는 마음의 어려움이 제일 컸습니다. 자주 재발되는 중이염으로 인해 병원에서는 중이염 수술을 권한 상태였는데 치유성회에 대한 소식을 듣고 마음에 믿음과 사모함이 들어왔습니다. 치유집회 말씀을 듣고 치유사역자들의 사역을 받으면서 귀 안쪽에 뜨거움이 느껴지면서 아리는 통증이 서서히 사라지더니 이윽고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또 스피커의 소리가 힘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고질적인 중이염에서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5. 전립선염과 서혜부 탈장을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순천 지교회의 50대 남자 성도님이십니다. 약 10년 전쯤 전립선염이라는 진단을 받으시고 지금까지 약물치료를 받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은 보이지 않았는데 소변을 시원스럽게 볼 수 없고 보더라도 항상 잔뇨감이 있어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잔뇨감을 해결하기 위해 또 화장실을 가게 되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치유기도를 받고 치유됨을 확인하기 위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았는데 아주 시원하게 보게 되었고 불편함을 주던 잔뇨감도 사라졌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오셔서는 ‘아주 신기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10년 전쯤 서혜부(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대퇴부)의 주변) 탈장 진단을 받았지만 특별한 통증이 없어 병원치료를 받지 않았지만 오른쪽 서혜부 쪽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었고 그로 인해 힘을 줘야 할 때 힘이 들어가지 않고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도 후 확인해보니 볼록하게 튀어나왔던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28년 전쯤 자전거를 타고 가시다고 넘어져서 등을 다쳤는데 등이 툭 튀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병원치료를 받지 않고 특별한 통증도 없고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시간이 흘렀는데 치유기도 후 튀어나왔던 등이 들어갔습니다. 할렐루야! 전립선염과 서혜부 탈장, 사고로 인한 오래된 통증으로부터 자유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6. 휘어진 손가락이 곧게 펴지고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순천지교회에 출석하는 50대 성도님이십니다. 성도님께서는 두 달 전에 뛰어가시다가 넘어지면서 손가락으로 땅을 짚게 되었습니다. 무게중심이 짚었던 손가락으로 쏠리면서 심한 충격이 가해졌는데 오른쪽 손가락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휘어져 일자로 뻗어지지 않고 손가락 마디가 튀어나왔습니다. 손가락이 부어오르고 멍이 든 채 구부리지 못하고 통증이 있었습니다. 부러지지는 않은 것 같아 병원에는 가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고 계셨는데 부종과 멍은 사라졌지만 손가락의 튀어나오고 휘어진 증상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치유성회에 참석하셔서 성도님들로부터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 휘어진 손가락이 곧게 펴지게 되었고 손이 부드럽게 구부려지게 되었습니다. 바늘로 찌르는 듯했던 통증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휘어진 손가락을 펴주시고 통증도 사라지게 하신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7. 백혈구 수치를 회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순천사랑하는교회 성도님으로, 두 달 전에 유방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 후 3주전에 혈액검사를 했는데 백혈구 수치가 낮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면역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방사선 치료를 받고 계셔서 의학적으로는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백혈구 수치가 더 낮아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7월 마지막 사사모가 있던 날 서울 사사모에 참석하셨는데, 목사님의 "백혈구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 될지어다"라는 치유 선포를 듣고 믿음으로 붙잡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다시 혈액검사를 하게 되었고 치유집회 전날에 결과를 받았는데 방사선 치료 중임에도 불구하고 백혈구 수치가 올라갔다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있었던 손 저림 증상도 치유집회에서 참석한 후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백혈구 수치를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시고 손 저림 증상도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8. 무릎 연골이 심하게 닳아 난간을 붙잡고 오르시던 계단을 힘 있게 오르게 되셨습니다.
순천사랑하는교회 성도님의 어머님으로 80세 되신 타교회 성도님이십니다. 이분은 7년 전에 왼쪽 무릎을 수술한 후로 오른쪽 무릎에 많이 힘을 주다보니 오른쪽 무릎 연골이 심하게 닳아서 움직일 때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나고 통증이 있었는데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 몸을 움직여보니 걷는 것이 편하고 무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1층 유아실에서 2층에 있는 본당까지 계단을 올라올 때 힘 있게 올라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릎을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9. 유전적 요인으로 시작된 알레르기성 비염이 치유되었습니다.
순천사랑하는교회의 중고등부 학생으로 어머니의 권유로 치유성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5세 때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증세가 시작되었는데, 최근 며칠 전부터는 학교에서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다보니 비염증세가 더욱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치유성회에 참석 했을 때도 콧물이 쉴 새 없이 줄줄 흘러 코를 계속 풀어야 했고, 눈, 코, 입, 목안의 간지러운 증상이 심해 눈과 코를 심하게 비벼 코가 헐고 재채기도 계속 나오다보니 집회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치유선포 시간에 치유 사역자분께서 하나님께서 이미 치유해주셨다고 입으로 선포하라고 하셔서 순종하여 선포하고 교역자 분들께 치유기도를 받은 후 줄줄 흐르던 콧물이 멈추고 목안의 간지러운 증상이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나머지 증상들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유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0. 유방암 후유증으로 인한 겨드랑이 안쪽 큰 몽우리가 작아졌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성도님의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십니다.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작년 12월에 유방을 완전히 들어내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유증으로 유방을 들어낸 왼쪽 겨드랑이 안쪽에 큰 몽우리가 잡히면서 쿡쿡 쑤시는 증상이 있었는데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 큰 몽우리가 두 개로 쪼개지면서 작아지더니 쿡쿡 쑤시던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양쪽 어깨 높이가 맞지 않아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 되지 않았는데 어깨 높이도 맞춰져서 못하던 동작을 할 수 있게 되셨습니다.
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3주에 한 번씩 주사를 맞으러 서울에 있는 병원에 총 16번을 가셔야 하는데 매주 서울사랑하는교회의 사사모에 참석하기로 하셨습니다.
11. 허리 협착증과 백내장, 녹내장으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순천사랑하는교회 성도님의 인도를 받아 오신 타교인분이십니다. 며칠 전에 눈이 안 좋아서 안과에 가셨다가 우연히 순천사랑하는교회 성도님을 만나셨고, 순천사랑하는교회 담당목사님께 치유기도를 받고 가시라는 권유로 교회에 오셔서 목사님의 치유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기도를 받으신 후 눈이 맑아지고 증상이 완화되니까 마음이 참 좋으셔서, 며칠 후에 치유성회가 있으니 오시라는 목사님의 권유에 기꺼이 치유성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안과에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가 왼쪽 눈은 녹내장이고 오른쪽 눈은 백내장이라는 진단을 받으셨는데,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 눈이 한결 편해지면서 잘 보이게 되셨습니다. 또한 허리 협착증으로 디스크가 1번부터 5번까지 내려앉아 평소에도 통증이 심하셨고 치유집회에 참석하셔서도 허리가 아프셔서 몸부림을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 통증이 싹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눈을 맑게 하시고 허리통증을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2. 허리 협착증으로 인한 통증이 사라지고 올라가지 않던 팔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목포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이십니다. 5년 전에 힘든 일을 너무 많이 하셔서 목과 허리에 통증이 심해 병원에 가셨더니 목과 허리에 협착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고, 증상이 2~3년 전부터는 더 심해지셨습니다. 게다가 협착증이 원인이 되어 오른쪽 어깨는 오십견까지 왔다고 하셨습니다. 협착증으로 인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저리고 두통까지 같이 와서 많이 힘드셨고 오십견으로 어깨가 올라가지 않은 상태로 무척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며칠 전부터 협착증 증상이 심해져서 몹시 힘드셨는데, 치유성회에 와서 꼭 치유를 받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참석하셔서 선포를 듣고 믿음으로 움직이실 때 강력한 치유의 기름부음을 느끼셨고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오십견으로 올라가지 않았던 오른쪽 팔이 쭉 올라가고 머리도 맑아지고 온몸이 시원해지셨습니다.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3. 돌아가지 않던 목이 통증 없이 부드럽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순천사랑하는교회에 다니시는 성도님께서는 몸이 한쪽으로 틀어지다보니 7개월 전부터 왼쪽으로는 목이 뻣뻣하고 잘 돌아가지 않아 목을 좌우로 움직일 때 어깨가 찢어질듯 아프고 불편하셨습니다. 또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심하고 팔이 저리고 발목도 시린 증상으로 인해 한의원에 물리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으러 다니셨지만 크게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치유 선포 후에 몸에 부드러움과 뜨거움이 임하면서 목이 너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리고 시린 증상과 함께 어깨와 허리에 있던 모든 통증이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찢어질 듯 했던 통증으로부터 자유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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