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8-07-17 22:29:42 |
조회: 746
오늘 간 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피서철이라 파도컨셉으로!).
수양관에 예쁘게 피어 있는 백합부터 시작할까요?
얘는 무슨 꽃이죠?
어제는 비가 계속 와서 볼링을 했습니다.
점수가 아주 잘 나왔습니다.
농구왕을 뽑는다길래 당연히 도전했습니다.
320점을 넘겨 왕이 되긴 했는데 겨우 요거 하나 주네요.
그래도 엄청 귀엽습니다.
오늘 목표도 꽃송이입니다.
그럴싸해서 내려가 보았습니다.
꽃송이는 안 보이고 올라오는 길에 송상황(소나무 잔나비걸상)이 보이네요.
하나는 너무 어려서 그냥 놔두고 왔습니다.
개암 열매가 보입니다.
까서 먹으면 고소하답니다.
산딸기도 간간히 보입니다.
오늘은 간식은 산딸기입니다.
버섯을 찾아 계곡으로 내려갔습니다.
요건 캐나다를 연상시키지요!
일엽초가 보여서 필요한 만큼 채취했습니다.
그런데 계곡 경치가 끝내줍니다.
피서지가 따로 없습니다.
시원한 경치사진과 동영상은 2부에...
댓글도 2부에 달아주세요!!!
일단 맛보기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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