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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19:5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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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지금은 이곳 시간으로 6월 10일 주일 새벽입니다. 한국에서 떠나온 지도 벌써 2주가 되었고, ***와 ***에서의 사역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어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이번 아프리카 선교여행에서는 크게 3가지 사역을 통해 저희가 방문한 목회자들과 교회들을 섬겼습니다.
1. 3곳에서 모두 3번의 목회자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2. 야외에서 진행된 노방전도와 집회 사역이 있었습니다.
3. 말씀과 사역으로 지역 교회를 섬기는 사역이 있었습니다.
여러 번의 공격과 방해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주님의 특별한 은혜 속에서 모든 사역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주신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 가운데 저희 선교팀이 있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들이 뜨겁게 중보기도를 해주시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가능했습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 목회자 세미나
***의 ‘***’과 ‘***’ 그리고 ***의 ‘***’에서 있었던 목회자 세미나에는 총 170명의 목회자가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의 목회자 수에 비하면 적은 수라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작은 나라인 이 나라와 이곳 교회 사정을 생각하면 결코 적은 수가 참석한 것이 아닙니다. 특히 이 나라의 옛 수도이자 2번째로 큰 도시인 ‘***’의 세미나에는 57명이 참석하였는데 이 지역 목회자가 70명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비율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것입니다. *** 전체에 영향을 주기 위해 주님께서 친히 목회자들을 모아 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는 사랑하는 교회의 세 가지 초점(말씀운동/성령운동/신부운동)을 중심으로 핵심적인 진리들을 가르치는 데에 집중되었습니다.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말씀운동에 대해 가르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학적인 배경이 거의 없는 *** 목회자들의 현실을 생각하면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만 ‘진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을 설명할 때 주님의 특별한 기름부음이 부어져 참석한 목회자들이 어려운 진리를 잘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 참석하신 목회자분들이 세미나를 통해 느꼈던 내용을 적어 주셨는데 소수의 목회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세미나의 내용을 잘 소화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진리를 맡은 목회자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깊이 인식하신 분들이 많았고, 성경을 가르치는 목회자에게 ‘구원론’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바르게 깨닫게 되었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성령운동에 대해서 가르치는 시간은 단순히 성령에 대한 이론적인 소개만 하지 않고, 실제로 치유사역과 예언사역 그리고 성령세례 사역을 함으로써 실제 목회에 접목하도록 하였습니다. 57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던 ***에서는 참석인원의 2/3 정도가 실제로 방언을 받았습니다. 특히 몇몇의 목회자들은 눈물을 흘리기까지 하며 방언으로 뜨겁게 기도했는데 ***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것을 매우 부끄럽게 여긴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은혜가 그 시간에 임하였던 것입니다. 7년 동안 이 곳 목회자들을 보아오신 선교사님은 여러 명의 목회자들이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상당한 감동을 받으시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에서 있었던 목회자 세미나는 출발할 때부터 공격이 있었습니다. ***로 출발하는 지난 6월 4일(월) 아침 갑자기 차량이 고장 나 약속했던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첫날 세미나를 하지 못하고, 다음날 오전 세미나 한 번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놀라웠던 것은 단 한번의 세미나를 통해 모였던 목회자들이 완전히 달라졌던 일이었습니다. 특히 목회자가 반드시 가져야 하는 진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강조하는 순간 상당수의 목회자들의 표정과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인상 깊었던 목회자가 있었습니다. *** 전체 지역교회를 감독하는 하나님의 성회의 ‘감독’이었는데 평소 이 분은 목회자 세미나가 있으면 잠깐 얼굴만 비치고,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잠깐 말씀을 들어보더니 필기까지 하면서 열심히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앞에 나와 잠깐 소감을 말했습니다.
“저는 이 곳에 와서 두 번 화가 났습니다. 한 번은 월요일에 선교팀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예정된 세미나가 없어서 화가 났고, 다른 한 번은 이런 귀한 세미나가 하루만에 끝나는 것이 화가 납니다. 다음 번에는 일주일 정도 ***에 머물며 세미나를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의 걸친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 아프리카 지역에 진리의 터를 견고하게 놓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노방전도 및 야외집회
지난 6월 2일(토) *** *** 지역 거리에서 노방전도가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이 섬기시는 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노방전도에는 대략 300~400명정도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복음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처음 참석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끝까지 복음 메시지를 들어 길거리에 있었음에도 마치 교회에서 회중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인상에 남는 것은 상당수의 무슬림들이 길 건너편에서 끝까지 주의깊게 말씀을 듣는 모습이었습니다.
진목사님의 복음메시지가 끝나고 구원초청 시간을 가졌는데 60~70여명 정도가 스스럼없이 앞으로 나와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300~400명의 참석인원과 체면을 중시하는 ***의 분위기를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선포된 복음 진리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복음 선포 후 치유사역이 이어졌는데 여러 가지 치유들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간증 몇 가지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가슴에 심각한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신 할머니가 참석하셔서 복음과 치유에 대한 말씀을 듣고, 사역자들의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심각했던 가슴의 통증이 점점 작아져 나중에는 통증이 사라지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종양의 크기가 현저하게 작아져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목발을 짚고 참석한 20대 초반의 형제가 있었습니다. 오른쪽 허벅지와 발목이 크게 부어 있었는데 수술이 잘못되어 허벅지와 발목에 고름이 차있는 것 같았습니다. 손만 살짝대어도 자지러지게 아파하였고, 목발 없이는 걷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치유기도를 받고 움직여 보는 도중에 통증이 사라져 목발없이 혼자 걷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울려퍼지는 찬양 소리에 맞춰 춤을 출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함께 왔던 형제님의 형님이 사역자들에게 와서 연신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일인 다음날은 목발없이 멀쩡한 모습으로 예배당에 와서 맨 앞 줄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른쪽 다리에 극심한 통증이 있던 또 한명의 남자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 분의 경우 통증이 너무 심해 사역자가 기도하러 갔을 때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사역자들이 이 분을 위해 치유사역을 하던 중 노방전도가 끝이 나서 더 이상 치유사역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내일 교회에 꼭 오라고 말씀드리고 집을 돌려 보냈습니다. 다음날 교회에서 이분을 다시 만났는데 목발없이 교회에서 걸어다니시고 계셨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확인해보니 이제는 통증이 완전히 사라져 아프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루밤 사이에 주님께서 친히 그분을 고쳐주셨습니다.
***에서는 6월 2일과 3일 저녁에 두 번의 야외집회가 있었습니다. 그 지역 교회들이 모여 연합으로 집회를 했는데 대략 400~500명 정도가 참석하였습니다. 첫날 집회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도중 그 지역에 있는 무슬림들이 들으며 비웃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참석한 사람들도 복음에 그다지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보면서 주님께서 뭔가 큰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붙잡고, 교회에 중보기도를 요청하는 동시에 이 모든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달라고 기도하며 나아갔습니다.
주님께서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셨습니다. 다음 야외집회는 전혀 다른 은혜가 부어졌습니다. 진목사님이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동안 회중전체를 압도하는 주님의 은혜가 순간적으로 부어져 집회의 분위기가 한 번에 반전되었습니다. 모든 회중이 진지함으로 천국과 지옥이 있음과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시라는 진리에 사로잡혔고, 이어진 구원초청에 120명 이상이 앞으로 나와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3. 교회사역
‘***’과 ‘***’ 그리고 ‘***’에 있는 지역교회에 방문하여 토요일 집회와 주일예배를 섬겼습니다. 주님께서 각 지역교회에 필요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말씀 이후에 이어진 치유사역 시간에 여러 가지 치유와 함께 강력한 축사가 일어났습니다.
‘***’ 지역 교회에서 일어난 간증입니다. 치유사역이 시작되자마자 8세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를 누군가가 강대상 앞에 눕혔습니다. 아이는 팔과 다리는 물론 척추가 완전히 꼬부라져 있었고, 고통스러운지 괴성을 지르며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귀신이 사로잡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역자들이 모두 함께 축사를 하는 가운데 아이의 몸이 점점 풀어져 팔 다리는 물론 몸 전체가 상당히 펴지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양쪽에서 부축을 하며 아이를 일으켜서 걷게 하였는데 놀랍게도 전혀 걷지 못하던 아이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 자신의 다리로 걷기 시작해서 사역자들과 함께 성전을 이리저리 걸어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변화가 생긴 것을 느낀 아이는 울음을 멈추고 해맑게 웃기 시작하였습니다.
‘***’ 지역 교회에서 일어난 간증입니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형제가 두 사람의 부축을 받으며 강대상 쪽으로 걸어왔습니다. 마치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사람처럼 눈동자의 초점이 풀려 있었고, 사람과 시선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입은 굳게 다물고 있어 어떤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를 비롯해 여러 말을 따라하게 했지만 어떤 변화도 없었지만, 얼굴을 쓰다듬고, 침을 닦아주며 사랑으로 사역을 계속하자 갑자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진목사님이 하시는 모든 말씀을 다 따라하였고, 풀렸던 눈동자에 초점이 생기면서 사역자들과 눈을 마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부축없이 혼자서 원하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진목사님을 비롯한 이번 선교팀 모두는 지난 2주간의 사역을 통해서 지금 이 때가 담임목사님을 통해 교회에 주신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 성취되는 때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는 곳마다 다시 와달라는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마치 사도바울의 꿈에 나타나 이리로 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요청했던 마게도냐 사람처럼 ***와 *** 등 가는 곳마다 한결같이 다음에도 꼭 오시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선교여행을 준비하고, 저희 팀을 초청했던 선교사님은 사역이 시작되는 날부터 계속해서 다음에도 꼭 와주셔야 한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에서 지난 7년 동안 수많은 선교팀들이 이곳을 다녀갔지만 사랑하는 교회 선교팀처럼 실제로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진리를 가르치고, 성령님을 좇아 사역하는 팀은 처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개 한국교회의 재정적인 후원을 받아 구제사역이나 하는 정도였지 실제로 영혼들이 살아나도록 말씀을 가르치고 사역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나아가 단순히 ***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에 사랑하는 교회의 진리와 사역이 퍼져 나가 수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요청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하신 ***의 목회자는 물론 ***와 ***의 목회자분들 역시 자신들의 나라에도 꼭 와서 복음을 전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하셨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주님께서 부어주신 간절한 마음을 보면서 지금이야말로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추수의 때라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주님께서 유력한 사람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게 하셨습니다.
먼저, *** 대통령 영부인의 비서실장입니다. ***에서 목회자세미나를 하는 기간이 공교롭게도 대통령이 ***에서 공식 일정을 하는 기간이었고, 그 때문에 평소 선교사님과 안면이 있던 영부인 비서실장이 저희 선교팀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식당에서 가볍게 인사만 나누었는데 치유기도 요청을 하여서 진목사님이 치유기도를 해주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자 아침 일찍 사업가인 자신의 친구와 그 딸을 데리고 와서 기도를 받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 주님께서 진목사님에게 정확한 지식의 말씀을 부어주셨고, 그 때문에 그 사업가와 딸의 마음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사업가는 감사하다면 저희 팀에게 식사대접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며 영부인 비서실장은 다음날 갖가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하였고, 그 집에 방문하여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
또 앞에서 말씀드렸던 ***의 ‘감독’ 목사님 역시 주님께서 만나게 하신 분입니다. ***에는 무슬림들이 있어서 지역교회들이 혼자 있게 되면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던 감독 목사님은 바로 이런 개교회들을 보호하는 일을 맡아서 하는 분으로 그 지역 교회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교기간 내내 저희 팀과 함께 하며 통역을 담당했던 ‘***’라는 목사님 역시 주님께서 만나게 하신 분이라 믿습니다. 이 목사님은 비록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 정부에 의해 생긴 종교위원회의 회장을 맡고 계신 목사님입니다. 이 종교위원회는 ***의 각 교회들을 조사해서 실제로 건전하게 사역을 할 수 있는 교회와 목회자를 선별하여 교회 허가를 내주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이 위원회는 이 나라 교회에서 큰 영향력을 가집니다. 그런데 우리 선교팀과 끝까지 함께 한 *** 목사님이 이 위원회의 장이었습니다. 모든 세미나와 집회에 참석하여 통역을 맡아하면서 자신과 자신의 나라에 바른 복음과 진리를 전해주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큰 은혜와 변화가 있었고, 진리에 대해 제대로 배웠다면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치계와 교계에서 유력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는 물론 아프리카 전역에 진정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을 보면서 지금이야말로 올해 초 담임목사님을 통해 선포된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 실제로 성취되는 시기라는 것을 진목사님 이하 모든 팀원들이 공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사랑하는교회에 진리를 부어 주신 이유, 예수님의 심장으로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이유, 그리고 각종 성령의 은사를 통해 사역하도록 훈련하신 이유가 무엇인지를 어느 정도는 깨닫고 있었지만, 주님께서 보내신 이 자리에 서보니 영혼들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뜨거운 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저희가 이 곳에서 느낀 영혼들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뜨거운 속마음이 부족한 이 글을 통해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먼저 보냄받은 4명의 정탐꾼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도 기도하고 계시는 담임목사님 이하 사랑하는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드립니다.
2018. 6. 10 멀리 아프리카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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