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8-06-02 23:27:52 |
조회: 282
동성애 설교가 나 개인과는 크게 관련없어도 중요하단 생각은 했지만 최근에 더욱 그렇게 느끼고.
이렇게 분별하여 가르쳐주심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나라도 심각하고 교회도 심각해서 주변을 깨워야겠다는 생각에 얼마전부터 sns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다보니...타교인들. 애국운동하는분들 등 여러분들과 sns상에서 이야기를 할 때가 있는데요.
최근에.. 어떤 크리스찬분이 동성애가 싫다는 말을 남기셨었어요.
그 글에 동성애 옹호론자들이 벌떼처럼 달려드는데... 신학생. 크리스찬까지도 ....
동성애가 싫다는 이런 혐오발언이 더 큰 죄이다. 판단하는 당신이 더 죄인이다. 하나님은 사랑하라하셨다.
동성애가 죄인건 교회에서나 말해라. 소돔이 죄가 무슨 동성애냐 그건 다른 여러 죄이다.
이러면서 성경을 근거로 공격하더라구요...
깜짝 놀랬습니다. 저 역시 만약 설교를 듣지 않았으면 정말 소돔의 죄가 동성애가 아닌가 의문을 품을만큼.
집요하게 성경 들이대며 공격을 하더라구요.
동성애에 대한 미혹이. 교회 안에 들어왓고. 젊은 세대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설교라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책으로 출간되면 구입해서 몇몇분들에게도 선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주님을더알게하소서 (201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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