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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23:3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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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전국 지교회 두증인전도단 간증입니다. (경주 광주 대전 부천 수원 안동 울산 청주)
청주 백*공원
공원에서 전도를 하는 중에 눈에 보이는 등산로를 올라가라는 감동을 주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올라가보니 할아버지 한 분이 무언가를 갈망하는 눈빛으로 혼자 앉아 계셨습니다. 오토바이 사고로 어깨근육이 파열되어 오른팔을 전혀 들어올리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유적발굴 일을 하시는데 당분간 일을 하실 수가 없어 근심이 가득하셨습니다. 할아버지께 기도를 해드려도 되겠느냐고 말씀을 드렸을때 흔쾌히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치유기도를 드렸을 때 눈물을 흘리시고 계속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를 해드린 후 함께 믿음으로 선포하면서 치유해 주신 것을 믿고 팔을 올려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움직일 수 없었던 팔을 조금씩 올리시더니 가슴까지 부드럽게 올리시고 돌리기도 하셨습니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고 하시며 팔이 부드러워 진것에 대해 "신기하다. 신기하다." 감탄하시며 팔을 움직이셨습니다. 할아버지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치유해주셨다고 말씀드리고 토요일 사사모 를 소개해드렸더니 참석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셔서 치유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수원 **경로당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87세)께 다가가자 말을 걸기도 전에 먼저 여기저기 아프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젊었을 때 20년간 교회를 다니면서 열심히 봉사하셨지만 아들 부부가 천주교를 다녀서 교회 안나간지 오래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치유전단지를 보이면서 사랑하는교회를 소개하고 치유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왼쪽 귀가 1년 전부터 전혀 들을 수 없게 되었고 오른쪽마저 잘 들리지 않아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셔서 귀에 손을 얹고 치유기도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흘러 보내드렸습니다. 기도가 끝난 후 전혀 들리지 않았던 귀에 멀리서 "할렐루야!" 따라 해보라고 하자 "할렐루야!" 하시면서 모든 말을 따라하시고 대답하셨습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할머니들이 놀라시고 감탄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주님 감사합니다!” 계속 말씀하시면서 다시금 주님을 믿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고마워하셨습니다. 믿음과 치유에 대한 성경구절 프린트 용지를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며 고백하시길 권면하면서 다음 주에 또 기도해 드리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수원 **식당
오늘 직장에서 점심 식사 후 주방에서 일하시는 어머님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지, 교회에 다니시는지 여쭙자 학생시절 천주교에 다녔는데 지금은 안다니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분에게 복음이 왜 기쁜 소식인지, 예수님을 진짜 영접하고 만났을 때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저의 경험을 간증삼아 들려 드리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참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영생과 놀라운 복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그러자 너무 쉽게 의심과 거부감 없이 열린 마음으로 복음을 다 들으시고 영접기도를 함께 따라 하셨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셔 들이셨습니다. 그 분은 준비되신 분이셨고 마음 밭이 어린아이 같이 순수하신 분이셨습니다. 영접기도 후에는 천주교에서 마리아 숭배가 왜 잘못된 것인지 왜 우리가 예수님만 섬기고 그 분을 예배하는지에 대해서 나누어 드렸고 교회에 왜 다녀야 하는지 주일을 왜 잘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질병 없이 살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마음 치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사사모에 대해서 그리고 교회에 꼭 다니시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짧은 시간에도 그 분의 마음에 믿음을 갖게 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부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광주 세* 요양병원
이순* (87세, 불신자) 할머니는 젊었을 때 교회에 다니시다가 결혼 후 시아버지께서 못 다니게 하셔서 이후 교회를 다니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음료수를 드리면서 대화를 시작했는데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치유기도를 해드렸는데 그 즉시 귀가 열려서 저희가 하는 말을 다 듣고 따라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바로 복음을 전하던 중 용서에 대한 말씀을 나누면서, 지금까지 힘들게 했던 사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이 있으면 용서하실 수 있으신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하시면서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결국 고개를 끄덕이시며, 용서를 하셨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까지 하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광주 천* 요양병원
옆에 계시던 다른 할머니께서 배가 아프다고 기도해달라고 하셔서 기도를 해드리는데 귀가 안 들리셔서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 기도하면 귀가 열릴 것이라는 믿음이 들어왔고, 실제로 기도했을 때, 귀가 열렸고 동시에 성령세례까지 받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다 따라하셨습니다. 할렐루야~놀라운 일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울산 굿** 병원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다쳤던 김이* (52세) 형제님은 지난주 복음을 받아들이셨습니다. 다시 방문했는데 여전히 우리를 보시고 반가워 하셨고 믿음으로 기도도 잘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퇴원하면 교회오시기로 재차 다짐을 하셨습니다. 놀라운 것은 옆 침대 환자분께도 형제님이 전도를 하셨는데, 누나가 사랑하는교회를 처음 다니고 일어났던 간증을 대신 해주셨다고 합니다.
누나가 사랑하는교회에 와서 방언을 받고, 귀신들이 쫓겨나가고, 오래된 병이 치유되고, 예수님을 만났던 사건들을 얘기 해주셨는데 옆 침대에 계신 환자분께서 “정말 지금도 그런 교회가 있느냐? 꼭 가보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퇴원하면 그분과 함께 꼭 교회오시기로 했습니다. 할렐루야!
울산 굿** 병원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다친 김이*(52) 형제님을 재방문 하였습니다. 이제 깁스를 풀고 물리치료를 받게 되셨는데 우리를 볼 때 반가움과 기쁨이 얼굴에 가득했습니다. 우리도 반갑게 얘기를 나누고 다시, 다리에 완전한 치유가 임하도록 한 마음으로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김이*(52) 형제님도 치유의 불을 받아 뜨거워 하셨지만 이 치유의 불이, 옆 침대 환자분께로 화악!! 번져갔습니다. 우리가 기도 하고 선포할 때 마다, 케텐 너머에 계신 환자분이 “아멘! 아멘! 아멘!” 하며 혼자 숨죽여 기도하셨습니다. 성령의 불이 임하여 땀을 흘리며 기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난주 누나의 간증을 전해 들으시고는 “정말 요즘도 그런 교회가 있냐? 나도 가보고 싶다.”고 하셨던 분이 우리 교회 오시기도 전에 성령의 만지심을 받게 되셨던 것입니다.
가난하고 사모하는 영혼을 찾아오시는 성령님의 함께 하심과 역사하심을 찬양합니다.
광주 천* 요양 병원
광주 사랑하는교회 집사님의 시어머니가 계신 요양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결혼 전에는 교회를 다니셨는데 불신 가정에 시집을 가신 후에 교회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며느리되시는 집사님의 전도로 3개월 정도 교회에 나오신 적이 있으셨는데, 사고로 인한 고관절 수술과 약간의 치매로 인해 현재는 요양병원에만 있으셨습니다. 팀장님의 인도하에 복음을 전하고, 기도를 해드렸는데 마음 문이 활짝 열리셔서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세례까지 받으셨습니다. 시어머니의 얼굴이 환해지시며, 밝은 모습으로 웃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집안의 제사를 끊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경주 **요양병원
전귀* (91세) 할머니는 병실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마다 벽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시며 복음 전하는 것을 방해하던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몇 주가 지난 오늘은 웬일인지 전하는 복음을 잘 들으시며 예수님을 영접하시겠다고 하셔서 같이 기도를 해드렸는데, 놀랍게도 자신이 전에는 무당이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할머니가 영접기도 후에 주님께서 만지심을 느끼며 계속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했던 전도단이 모두 감격해서 선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렸습니다.
경주 **공원
교회근처 벤치에 앉아계신 어르신들께 복음을 전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 한 할아버지께서 어디에서 나온 거냐며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를 소개해드리며 예수님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러자 "나는 불교신자이지만 교회에 나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고 하셔서 저희 사사모 예배를 소개해드리자 이번 주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동 **아파트
얼마 전 교회근처 아파트에서 전도를 했던 형제님을 아파트 쉼터에서 만났습니다. 성령세례에 대해 말씀을 드렸더니, 형제님께서 ‘성령세례를 어떻게 받느냐고 하시면서 받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세례 받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 때 형제님이 그 자리에서 성령세례를 받으시고 방언 기도까지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자녀로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위해서 교회 출석과 신앙생활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할렐루야! 한 영혼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성령세례를 베풀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동 **아파트
교회 근처 아파트 주민분들에게 전도하는 가운데 어느 한 집사님께서 다가오시기에, 교회에 다니시는지 여쭤보니 교회에 대한 상처도 있고, 마음에 상처가 있으셔서 지금은 교회에 다니고 계시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대화를 하는 중에 성령께서 주신 감동에 따라 “눈에 슬픔이 있으시고 외로워 보인다.”고 하였더니 정말 그렇다면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개인적인 사정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도 집사님을 사랑하십니다.” 라고 위로하여 드리고 예배가 우선적으로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또한 당뇨가 있으시다고 하셔서 치유기도를 해드리고, 저희 교회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으며 사사모에도 오시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경주 **공원
학교 앞 공원 벤치에서 지난주에 요양병원 근처에서 복음을 전하고 치유기도를 해드렸던 할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구면이라 저희를 알아보시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이, 마치 저희를 기다리신 듯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는 예수님을 영접하시겠다며 영접 기도를 따라하셨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천국에 가고 싶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치유도 사모하셔서 이번 주에 사사모에 참석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주 **요양병원
지난주부터 마음 문이 많이 열리셨던 할머니이신데, 오늘은 예수님을 영접하시겠다며 영접기도를 따라 하셨으며, 지난주에 찬송가 책을 부탁하셔서 갖다드렸더니 처녀때 부르시던 곡을 여러 곡 찾아 부르셨습니다. 찬송가를 손에서 놓치 않고 찬송을 부르실 때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만지셔서 계속 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돌아온 탕자가 주님 품에 안겼을 때 기뻐하시는 주님이 느껴져 저희들도 감동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전 **아파트
놀이터에 갔는데 할머니 한분께서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천천히 걸어오셨습니다. 다가가 인사를 드리자 “교회는 다니지만 그냥 왔다갔다 혀. 아무것도 몰러~”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허리와 무릎을 위해 기도해드려도 되냐고 여쭸더니 기꺼이 응하셔서 팀원들과 함께 손을 얹고 기도했는데 팀원 한 분이 이 분에게 아픈 자녀가 있다는 감동을 받아서 그대로 여쭤봤더니 "어떻게 알았냐" 고 놀라는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이분은 자신의 아픈 몸이 문제가 아니라 아픈 자녀에게 온통 마음이 향해 있으셔서 항상 근심과 걱정으로 기쁨이 없이 지내 오셨던 것입니다. 저희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면서 기도해드렸더니 금세 얼굴이 밝아지셨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방법도 알려드렸습니다. 오랜 고통을 아시고 다시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부천 순** 병원
지난 주 복음을 전하고 영접까지 하신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주머니(48세) 를 다시 만났습니다. 목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을 선물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전보다 더 마음이 편해지셨다고 하시며 왜 아프게 되었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하셨습니다. 더욱 주님을 신뢰하며 이겨낼 수 있도록 위로와 권면의 말씀을 전했고 치유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머리가 무거웠는데 기도 후에 한결 가벼워졌다고 했습니다. 대화하는 도중 중에 한 여자 분이 오셔서 아까부터 한참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하시며 아버지께서 몸이 편찮으시다고 기도를 부탁 하셨습니다. 사연인즉 저희가 치유기도를 하는 것을 보시고 '저 사람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셔서 세 명이서 저렇게 정성스럽게 기도를 해주나, 우리 아버지도 기도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셨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폐가 나쁘고 다리골절로 수술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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