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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22:01:59 |
조회: 370
저는 동성애자들을 많이 만나봤고, 동성애자들과 많은 대화를 한 자로서, 어제 담임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내용들이 실제임을 알고, 확신합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과학적인 근거와 자료들을 가지고 우리들에게 동성애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셨습니다.
지금 보시는 글은 성도님들께 실제 동성애자들에 대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가정의 중요성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성애자들과 대화 해보면, 서로(동성애자들끼리) 자주 질문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너는 언제부터 이쪽(동성애 활동) 시작했어?"
이 질문에 대부분이 "나는 ~부터 그런 성향이 있었지" 라고 대답합니다.
이 말은 동성애자들 스스로도 동성애는 타고나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 대부분이 위와 같은 대답을 하지, "나는 선천적으로 동성애자였어" 라고 말하는 동성애자들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제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동성애는 유전적인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진리입니다. 동성애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성애자를 동성애자로 만드는 환경에는 여러요인이 있지만, 주된 이유를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릴 때 주변 어른들에게 남자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너 이쁘다.", "여자애 같다.", "남자 같지가 않아." 라는 말을 자주 들은 경우
2. 어릴 때, 남자 아이임에도 부모님이 예쁘다면서, 여자 옷을 입히거나, 여성스럽게 꾸미고 다니는 경우
3. 어릴 때, 나이와 성별에 맞는 장난감이 아닌, 여성스러운 장난감을 사주고, 그런 놀이를 많이 하게 된 경우
4. 부모님의 이혼이나, 다른 이유로 아버지의 보살핌을 못받아, 남성성이 바르게 형성되지 않은 경우
5. 호기심이나, 부지중에 동성애 음란 동영상을 시청한 경우
6. 군대에 가서 참지 못하는 정욕 가운데 동성애를 한 경우
7. 어릴 때나, 학창시절,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난 경우(이런 경우 주변에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형이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동성애 성향이 형성됩니다)
8.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잘못된 성 지식의 교환과 성적 행동으로 인한 경우
9. 여자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홧김에 동성애로 돌아선 경우
10. 동성애에 대한 호의적인 시각으로 호기심에 동성애의 환경에 발을 들여놓은 경우
11. 중, 고등학교 시절 남중, 남고나 여중, 여고에서 성정체성을 잃어버린 경우
동성애자들과 대화를 해 보면, 위의 11가지 이유가 대체로 그들이 자라온 환경이며, 본인들도 잠정적으로 저런 이유들이 자신들에게 동성애 성향을 가져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볼 때 동성애자는 유전이나, 선천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 동성애의 잘못 된 정보와 가정의 파괴에 의한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을 보면 어릴 때 아버지에 의해 바른 남성성이 형성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그런 경우는 거의 이혼한 가정이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악해질 수록, 동성애에 대한 잘못 된 정보와 호의적인 시각이 널리 퍼지고 있으며, 이혼은 다반수로 일어나고, 가정이 파괴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동성애가 유전이라면 시대가 흐를수록, 그 수가 점점 감소되어야 하는데, 시대가 지나도 동성애자의 수는 변하지 않거나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지금도 학창시절(중, 고등학생)에 동성애의 유혹과 정체성 혼란을 겪는 형제, 자매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중, 고등학생 형제, 자매들에게는 지금이 중요한 시기이며,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형제, 자매들은 지금이 하나님이 주신 창조 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중고등부 형제, 자매들에게 동성애가 죄이고, 정상적인 일이 아님을 계속 교육시켜야 하고, 가정과 교회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바른 남성상을 형성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성인이 되어, 동성애자로 살고 있는 자들에게는 무엇보다, 동성애가 비정상적인 일들임을 알려주고, 결혼을 했을 때의 유익함을 계속 말해줘야 합니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 안에 진정한 남성의 형상이 있으므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그 형상이 계속 그 안에 형성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 아버지에 대한 상처와 외로움을 치유해주고, 좋은 자매와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동성애에 대한 잘못 된 정보!
가정의 파괴가 동성애자들을 더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바로 서야 합니다. 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가정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바른 성 지식과 성별에 맞는 상을 형성 시켜줘야 합니다.
지금 담임 목사님의 설교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ㅠㅠ 생각보다 훨씬, 훨씬 동성애의 유혹을 받는 그리스도인들과 청소년 청년들이 많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ㅠㅠ 정신 차리고, 사랑하는 교회가 그 흐르을 끊는 역할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위의 내용은 성별 반대로 적용해보면, 여자 동성애자들에게도 같은 내용입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018. 04.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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