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8-04-29 22:05:29 |
조회: 1249
요건 보리수 꽃입니다.
그러나 검붉게 잘 익은 것들만 따서 드시기 바랍니다.
따 먹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교회 1층 뜰 뿐 아니라 7층에도 많이 심어놓았습니다.
잔대도 보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자랐나 산삼을 캐다가 심은 밭에 올라가 보니 요렇게 예쁜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네요.
오늘 산행에서 같은 모습을 보기 원하는 마음으로 산을 찾았습니다.
오늘 찾은 산입니다.
산 속에서 본 경치도 아름답지요.
탐스런 겨우살이가 보입니다.
우와~ 노봉방인데 제 머리의 세 배는 되어 보입니다. 엄청 대물입니다.
주로 요런 곳에 산삼이 있답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네요.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여러 가지 식물들이 보기 좋습니다.
박쥐취도 보이네요.
야생화들도 예쁜 꽃들을 피웠습니다.
오늘 비록 산삼을 보지 못했지만 맛좋은 참나물을 뜯었습니다.
두릅도 먹을 만큼 땄습니다.
더덕은 제법 괜찮은 걸로 많이 캤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비온 후라서 그런지 불어난 시원한 계곡물이었습니다.
공기도 맑고 오래간만에 너무 시원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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