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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으로 귀가 열리고 모야모야병으로 인한 마비가 풀렸습니다!" (광주,경주 두증인전도단 2018.4.28)

Web Team |

2018-04-28 14:59:16 |

조회: 1168

광주,경주 두증인전도단 간증 입니다. (2018.04.28)


광주_세종 요양병원

 표정운 집사님 이모할머니(문갑순 권사님 86)께서 작년 겨울에 낙상을 당하셔서 요양병원에 입원해 지금까지 계신다는 연락을 받고 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실 뿐 아니라 치유자가 되신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자꾸 얼굴을 오른쪽으 로 돌려서 이야기를 들으시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혹시 귀가 들리지 않으시냐고 물으니까 양쪽 귀가 다 안 들리셨는데 오른쪽 귀는 수술을 통해 듣게 되셨고병원에서 왼쪽 귀는 수술을 해도 고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귀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를 해드렸는데 놀랍게도 즉각적으로 귀가 열려 듣게 되었습니다전도팀이 하는 말을 듣고 따라하실 때 처음에는 반응이 없으셨는데 귀가 열리자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소리치며 너무나도 기뻐하셨습니다.

 또한모야모야병으로 인해 66세 때 오른쪽 손과 팔에 마비가 와서 전혀 움직이실 수가 없었는데마비가 풀리도록 치유기도를 해 드리고함께 믿음의 선포를 할 때 놀랍게도 주먹을 쥐고 있던 오른쪽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더니신경이 죽어서 전혀 움직이지 않았던 손가락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중에는 할머니 스스로 손가락을 펴서 책상 위에 올려놓기까지 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20년간 주먹 쥔 상태로 한번도 움직이지 못하여 답답하셨는데이제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고 하시며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이 모든 기적을 행하신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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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_요양병원 근처 

요양병원 앞에서 쉬고 계신 할아버지께 전도를 위해 다가갔을 때 처음에는 귀찮아 하셨지만치유기도를 해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리며 교회 소식지에 나온 치유간증들을 보여드렸더니 마음 문이 활짝 열리셔서 기도 받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치유기도 끝난 후에도 복음을 끝까지 잘 들으셨으며 나중에 아내와 함께 교회에 한 번 가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위의 할아버지께서 기도 받으시는 모습을 보시고 건너편 길목에 계시던 다른 할아버지 두 분께서도 호기심이 들었는지 우리가 다가가자 거부감 없이 말씀을 들으시며 치유기도를 받으시고 소식지도 꼼꼼히 읽어보셨습니다. 

 그 중에 한분은 당뇨로 인해 신장투석을 받고 계셨던 분이셨는데 기도 받으실 때 눈시울을 조금 적시시며 치유를 잘 받아들이셨고 또 예수님을 영접하시겠다고 하셔서 함께 예수님을 영접하시게 되었습니다.


경주_인근 요양병원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81세 할머니를 3주째 방문했습니다.

할머니는 젊었을 때 교회를 다니셨지만결혼하면서 다니지 않게 되었는데오늘은 복음을 듣고 영접기도를 따라하셨고 치유기도도 받으셨습니다지난주에는 너무 아파서 꼼짝도 못하시겠다고 하셔서 치유 기도만 해드리고 왔었는데 오늘은 기도 받고 많이 좋아지셨다며 치유 선포하고 팔과 다리도 움직여 보시며 적극적으로 반응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간 치유 책자를 드렸더니 돋보기를 끼고 소리 내어 읽으셨으며 다음 주 방문할 때까지 계속해서 하나님께 감사기도와 고백을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할머니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치유에 대한 소망을 불어넣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경주_공원 벤치

공원 벤치에 혼자 앉아 계시는 78세 할아버지이신데 안양에서 아드님 집으로(경주)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불교신자라고 하셔서 불교의 허구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며 하나님 한 분만이 참된 신이시라고 복음을 전해드리자 처음에는 잘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감기 증상과 발목이 아프다고 하셔서 하나님께서는 치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설명해 드리며 기도해드려도 괜찮겠냐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하시며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기도 받으신 다음 걸어보시라고 했더니 발목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면서 마음 문이 활짝 열리셨으며 예수님을 영접하시겠다고 하셔서 같이 기도해드리며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교회에 한 번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치유를 통해 마음문 열어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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