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8-04-27 18:26:28 |
조회: 370
가끔, 주변의 기독교인들에게 혹은 불신자들에게
성경 진리에 대한 질문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에 오래 다니다 보니 지엽적인 부분이나,
성경 난해구, 고도의 원어적 지식을 요구하는 질문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답을 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럼 항상 되묻습니다.
"신학생이세요?"
"전도사님이세요?"
"목사님이세요?"
그러나, 저는 이렇게 대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저 사랑하는 교회 말씀만 들었을 뿐입니다.
특히 이번에 동성애 설교를 들으며
사랑 하는 교회 설교만 잘들어도
웬만한 신학 대학원생 이상의 성경 지식과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갖출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목사님의 설교가
매우 성경적이면서도
치밀하고, 빈틈없이 꼼꼼하고, 전문적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동성애 설교를 하신다고 해서
한 두어번 하시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정도로 철저하게 연구해서 설교하실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주님앞에 회개하였습니다.
아, 나는 나의 분야에서 이렇게 철저한가? 고민해보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동성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는데
이번 설교도 잘듣고
책이 나오면 잘 소화해서
교육계를 미혹하고 있는 동성애와 싸워
이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님, 온전히 주님만 의지합니다.
담임목사님의 이번 설교를 통해서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사악한 동성애로부터 이 땅을 지켜내게 하소서!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시원한 바람 (2018.04.27)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I1S/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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