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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15:18:23 |
조회: 590
할렐루야!! 부산 두증인전도단은 4개팀이 능력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전도 결과 | 영접(결신) | 치유/예언/축사 | 성령세례 | 교회연결(초청) |
11 명 | 9명 | 1 명 | 7 명 |
이번 주에 전도하면서 있었던 간증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1. A 요양병원
; 병원을 방문하여 뇌출혈로 뇌가 손상되어 몸이 마비되고 누워계신 64세 할아버지 한분을 만났습니다(이날은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오전에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던 중에 오늘은 꼭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강한 감동이 있어 만나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혀가 풀리고,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치유기도도 해드렸습니다.
할아버지께 “복음 들으신 것 진심으로 믿으시면 아멘 해보세요~”하고 말씀드리니 정확하게 “아멘!”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고, ‘예수님 사랑합니다’ 찬양을 함께 부를 땐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예수님 이름도 부르시고, 앞으로는 예수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말씀도 하셨습니다. 함께 전도간 팀원들 모두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함께 울었습니다. 좋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 88세 할아버지 한 분이 병원 휴게실에 나와 앉아계셔서 불편하신데는 없으신지 여쭈어보았습니다. 식도로 음식을 못 넘겨서 많이 불편하다고 하셨고, 본인은 신앙생활을 안 하지만 아들은 교회나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복음을 전해드리면서, 우리는 죽음 이후에 둘 중 한 곳에서 영원히 집을 삼아 살게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천국’과 ‘지옥’ 인데 어디에서 살 것인지는 아버님께서 선택하시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마음이 열려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복음을 설명해드리고, 함께 기도하며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기도도 해드렸는데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다고 하시고, 퇴원하면 집이 남해라서 집 주위에 있는 교회에 꼭 나가겠다고 하셨습니다.
2. 교회 주변 공원
;교회주변 공원에서 60대 남자 분을 만나서 치유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들으시더니 너무나 치유를 받기 원하셨고, 팀 전체가 한마음으로 치유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기도를 받으신 후 마음이 너무 평안하고 좋다고 하시며 계속 기도를 받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랑하는교회를 소개해 드리고, ‘사랑하는사람들모임’과‘주일예배’에 대해 알려 드리고 참석을 권했습니다. 그랬더니 흔쾌히 참석하기로 약속하셨고, 성함과 연락처를 주셨습니다.
3. C 요양병원
;지난 주에 처음 만난 75세 남자 분에게 다시 방문하여 기도를 해드렸습니다. 지난 주에 뵙을 때 성령의 감동을 따라 손을 잡고 성령님께 이분을 만져주시도록 의탁하는 기도를 하며 앉아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어느덧 이 분의 눈가에 눈물이 고였고, 한참 만에 ‘내가 죽으면 심판대 앞에 설텐데’라고 하셔서 그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심판을 면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믿고 회개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다음 주에 만나뵐 때까지 회개하시도록 권면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만나 뵈었을 때, 한 주 동안 열심히 회개를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이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고 하셔서 예수님 꼭 붙드시라고 격려 해 드리고 다음에 또 올 것을 말씀 드리고 왔습니다.
4. D 종합병원
; 68세 되시는 여자 분은 허리디스크로 누워계셨는데 복음을 전하고 치유기도를 받기 원하셔서 기도 해드리고, 예언으로도 섬겨 드렸습니다. 예언과 기도를 받으시며 마음에 큰 위로를 받으셨고, 갓난아이처럼 평안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좋아하셨습니다. 심령을 깊이 만져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5. E 요양병원
;요양병원에서 3분의 할머니께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드렸습니다. 할머니 한분은 주변에 돌아가신 분들의 얼굴이 자꾸 보여 두려워하셨는데 ‘축사 기도’를 받으신 후 마음에 평안을 찾으셨고, 다시 보일 경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실 수 있도록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할머니께서는 기운 없이 누워 계셨는데 치유기도 후 얼굴에 생기가 돌며 예수님을 계속 찾겠다고 하시며 활짝 웃으셨습니다.
6. 홈플러스
;홈플러스 벤치에 엎드리듯 기대어 계신 할아버지께 다가가 대화를 했습니다. 예전에 교회를 다니신 경험을 말씀하시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와 다리가 아프시다고 하셔서 치유와 믿음을 설명해 드리고 기도해 드렸습니다.
기도를 받으신 후에 일어서시더니 많이 나아지셨다고 말씀하셨고, 이전보다 잘 걸으시며 기뻐하셨습니다.
7. F 요양병원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신 천주교 신자이신 할머니께 복음을 전했을 때 마음을 열고 복음을 잘 받아들이시고, 함께 기도하며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8. 양산 시골마을
;팀원들과 함께 양산의 한 시골마을을 방문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 집의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노부부가 계셨습니다. “교회에서 예수님 소개해 드리러 왔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처음엔 별로 달갑지 않아하셨습니다.
그러다가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하셔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가며 복음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갈 수 있는 곳은 두 군데밖에 없는데 천국과 지옥입니다!" 하니 할아버지께서 연신 "지옥은 지아뿌라마!(지워버려라!)" 하시면서 "그럼 어떻게 하면 천국 갈 수 있노?" 하고 재차 물으셨습니다. 옆에 계신 할머니께도 “니도 잘 들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자세히 설명해드리고, 이것을 믿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면 천국에 가실 수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예수님 영접하겠다고 하시면서 함께 기도하며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영접기도 하실 때, 특별히 죄를 회개할 때, ”예수님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를 따라하실 때는 울먹거리면서 따라하셨습니다. 매일 기도하실 수 있도록 기도문을 적어드렸고, 헤어질 때는 할아버지께서 일어서서 예수님 잘 믿겠다고 손을 흔들며 배웅해주셨습니다.
9. (얼마 전 한 요양병원에서 전도한 전도팀의 간증도 함께 나눕니다.)
;담임목사님의 주일설교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 선포되던 약 2달 전 교회의 한 집사님의 요청으로 요양병원을 방문해 그곳에 계신 할아버지 두 분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한 분은 뇌경색으로 인한 언어장애로 인해 의사소통이 거의 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전에 입원하신 분이셨습니다. 이 분은 예전에 3년 정도 명목상의 신자처럼 교회를 다니신 적이 있으셨던 분이셨습니다.
집사님께서 이사야 43장 말씀을 나누며 회개에 대해 말씀을 전하셨을 때 마음을 여시고 표현이 곤란한 중에도 다시 예수님 믿고 교회에 나가시겠다고 의사 표시를 하셨습니다.
또한 치유기도를 해 드렸을 때, 의사소통장애가 호전이 되어 천천히 “교회를 가고 싶다”고 표현하실 정도로 좋아지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분은 불신자분이셨습니다.
이 할아버지께서는 같은 병실에 있는 환자가 병원 화장실에서 자살한 장면을 직접 목격하시면서 큰 충격에 빠져 계셨고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계셨습니다.
또한 뇌경색으로 인한 ‘연하곤란’이란 병을 앓고 계셔서 음식을 못 드실 뿐만 아니라 침을 전혀 삼킬 수 없으셨고, 사지에 힘이 없어 걷는 것도 힘들어하셨습니다.
이 분께 예수님을 전했을 때,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가 그곳에 있었고 할아버지께서는 성령세례를 그 자리에서 받으셨습니다.
또한, 치유기도를 해드렸을 때 팔,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혼자 걸으시게 되셨고, 침도 조금씩 삼키시면서 식사도 드실 수 있게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신 할아버지께서는 부산사랑하는교회에 3주 전 등록하셨습니다. 또한, 말씀을 사모하여 성경을 열심히 읽기 시작하셨고 두 달만에 3독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담임 목사님의 책도 너무 읽고 싶어 하셔서 뵈러 갈 때마다 책을 드렸고 현재 15권 정도의 책을 읽으시며 큰 은혜를 받고 계십니다.
또 이분께 담임 목사님과 김옥경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실 수 있도록 설교를 다운받아 드렸더니 열심히 듣고 계시고, 김옥경 목사님의 부산집회 말씀을 들으시면서 위의 통증이 즉각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도 하셨습니다.
치유를 연달아 받으신 할아버지께서는 이제 병실에 놀러 오시는 할머니들을 위해 치유기도를 해주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집사님들께서 치유티칭을 가르쳐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심방하신 집사님께서 어깨가 뭉친 상태에서 병원을 방문했는데 할아버지께서 선포하시는 치유기도를 통해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낫는 일도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제2의 인생을 사시는 것 같다고 하시며 매우 기뻐하시며 감격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놀라운 일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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