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5-03-28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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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선 검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 어느 목사님이 단상에서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나의 영안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 목사님의 머리 위에서 불이 섞인 기름을 천사들이 붓고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목사님의 마음속을 보여주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성경 말씀이 목사님의 가슴에서 위로 식도를 타고 올라오더니 입을 통과하여 화살이 발사되듯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말씀이 사람들을 향해 공중으로 날아가더니 양쪽에 날이 선 칼로 변하였습니다. 다른 천사들은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말씀을 증거 하실 때 성경에 있는 말씀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이 성경책에서 일어서더니 설교하시는 목사님 심령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입으로 나오더니 양쪽에 날선 칼보다도 더 예리하게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이 병든 자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이 있었는데 병든 부위에 검은색 점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어떤 이는 폐에, 다리에, 가슴에, 다른 아픈 부위에 검은 색 점이 있었습니다. 양쪽에 날이 선 칼과 같은 말씀이 그 아픈 부위들로 날아가 꽂혔습니다. 그러자 그 부위가 불덩어리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병 낫기를 기도하는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은, "아픈 부위가 굉장히 뜨거워집니다"라고 합니다. 주님이 병 낫는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 속에 있는 질병 부위가 타기 시작했습니다. 병으로 물든 세포와 살들이 타서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새 살과 세포가 형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메리 백스터가 지은 “정말 천국은 있습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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