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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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Team |

2017-10-31 08:39:22 |

최근에 저는 교회에 큰 위협이 될 동성애차별금지법을 추진하는 인본주의적이고 기독교에 적대적인 정치세력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약 한달 전쯤, 추석 명절 바로 전 주에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의 청장년 예배 출석수가 200명이나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어제 주일예배 때 궐이 났던 200명이 다시 채워졌을 뿐 아니라 69명이 더 늘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주일예배 참석수도 그 주가 7,180명이었는데 어제는 433명이 증가한 7,613명이나 되었습니다.

이것은 최고인원경신을 기록한 주와 불과 66명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최근 여러 달 사이에 가장 많이 출석한 숫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가 부족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용서하시고 우리 모두 다시 힘을 내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래서 조만간 최고인원기록을 다시 경신할 뿐 아니라, 주께서 제게 꿈으로 보여주신 대로 우리나라와 열방이 모두 인정할 수밖에 없는 강력한 부흥이 일어나게 합시다.

p. s

하나님과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물안개공원에서 찍은 코스모스를 올려드립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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