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7-08-26 12:4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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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승우 목사 저서
『당신의 고백을 점검하라!』
중에서..
모든 구원받은 사람은 눈이 열려 죄를 깨닫는 것으로부터 그들의 구원이 시작됩니다.
일례로, 베드로는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만선을 경험한 후 단순히 주님의 능력이 아니라 자기가 죄인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누가복음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바울도 바리새인 시절에는 ‘율법으로는 흠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후 자기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깨달았습니다.
디모데전서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세리도 자기를 의롭다고 믿었던 바리새인들과 달리 성전에 올라가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누가복음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그리고 오순절 날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탄식하면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사도행전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당연히 이 질문 안에는 자기들이 범한 죄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즉흥설교를 통해 그들의 죄를 단도직입적으로 이렇게 지적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2: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사도행전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예외가 없습니다!
변승우 목사 저서
『당신의 고백을 점검하라!』
(p.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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