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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례적인 일인데요. 하나님께서 10억원을 지원한 교회에 5억원을 더 지원하길 원하십니다.

Web Team |

2017-07-12 11:53:00 |

조회: 682

참 이례적인 일인데요. 하나님께서 10억원을 지원한 교회에 5억원을 더 지원하길 원하십니다.

 

오늘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하나님께서 그런 감동을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구제의 은사'뿐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성향 때문에 자주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유혹'(?-분명 저에게는 유혹입니다.)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선교나 구제를 할 때, 신중하게 정말 하나님의 뜻인지 점검하는 과정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타 교단의 한 교회에 2억원을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겨우 절제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많이 경험해보아서 잘 아는데, 확인할 필요도 없는 분명한 감동을 주시네요.

 

이런 감동에는 '온전한 확신'과 더불어 '마음의 평강'과 '영에서 샘솟듯 올라오는 기쁨'이 함께 주어집니다.

 

어떤 분은 “왜 하나님께서 한꺼번에 15억원의 감동을 주지 않으셨을까요?” 궁금해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먼저 10억원은 매우 이례적으로 선교나 구제비가 아니라 우리 교회의 일반재정에서 나눈 것입니다.

 

서울에 사랑하는 교회가 세워진지 1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지하 4층 지상 7층, 연건평 7,000평 이상 되는 새 성전에 빚 없이 들어오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은혜를 다른 교회와 나누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누는 5억원은 선교구제비에서 나누는 것입니다. 서울뿐 아니라 각 지교회의 선교비에서 각출을 해서 5억원을 만든 것입니다.

 

제가 왜 그 교회에 15억원이나 지원하는 지 그 이유도 말해드리고 싶지만, 그러면 혹 그 교회에 누가 될까봐 자세한 사정은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그 교회의 모든 필요가 완전하게 채워지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p. s. 어떤 분들은 이런 소식들을 보고 제게 우리 교회도 도와달라고 메일을 주시는데 쓸데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도와달라고 요청이 아니라 오직 성령이 주시는 감동에만 반응합니다.


더구나 이미 여러 곳을 돕고 있기 때문에 선교 구제가 포화상태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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