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7-06-10 00:00:00 |
조회: 549
요즘 변목사님이 2주째 예언사역에 대한 설교를 하고 계셔서 공감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처음 사랑하는 교회에 (그때는 큰믿음교회)서 예언사역자에게 예언을 받을때 저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마치 주님이 제 마음을 꿰꿇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너를 안다. 캄캄한 골방에서 통곡하며 기도하는 기도를 내가 들었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네 곁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고 함께하겠다....." 그때 까지 나는 주님이 날 기억하시는지, 내 기도를 들어 주시는지 몰랐고 의심도 했었는데 그날 그 사역자의 예언을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내가 캄캄한 골방에서( 저는 불을 다 끄고 혼자 작은 방에서 기도합니다.)기도 하는 모습과 그밖의 상황을 마치 본 듯이 말씀하시더군요.
그후 몇 번의 예언을 더 받는 동안 주님께서는 재건축으로 쫓겨나서 갈 곳없는 막막한 상황에서 바로 옆으로 갈곳을 예비해 두셨다는 말씀을 사역자를 통해 예언해 주셨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언을 목사님에게도(교구목사님들) 몇 번 받았는데 그분들은 모두 중심을 바로하고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말씀이었고 애써 말하자면 적중율은 오히려 평 사역자들의 예언이 제게는 거의 백프로 맞았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랑하는 교회 예언사역자들의 영성이 매우 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변목사님의 뛰어난 리더십과 김옥경목사님의 겸손한 영성과 모든 사역자들의 대가를 바라지 않는 희생과 봉사로 사랑하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더욱 크게 쓰실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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