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emmaus |
2006-06-08 00:00:00 |
조회: 273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쓸때 그들을 격려하며 성령 충만하라고 썼습니다.(엡5:18) 그런데 사도행전 19장을 살펴 보면 이미 에베소 교회 사람들은 성령 충만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사도 바울은 엡5장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한것일까요?
그 답은 그리스 원어 충만에 있습니다.그리스 원어 충만의 뜻은 "지속적인 실행"입니다.성령 세례를 통한 성령의 충만함도 있고 그 외 우리 신앙 생활 중 많은 여러 방법을 통하여 성령 충만하게 될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은 단순 한번의 일회적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 생활 동안 지속적으로 경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삶의 독특한 특징 중의 하나는 마음에 노래를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엡5:19)
당신이 성령 충만하다면 당신은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아떻게 알 수 있냐구요?
만약 당신이 성령 충만하다면 당신의 마음에 노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당신에게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
과 희락이라
당신이 성령 충만하다면 얼굴에 나타나게 됩니다.당신은 춤을 출수도 있고 노래하거나 혹은 웃을 수 있습니다.(그 노래가 어떤 책에 있는 노래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나의 인생중 고난의 시기에 찬송과 영적인신령한 노래를 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극심한 고난 중에 있을 때 나는 거의 밤을 새워가며 찬미의 노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정말 한 잠도 자지 않고 밤새 내내 찬미의 노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고난의 밤에 성령님은 찬미의 노래가 나를 돕고 있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예수님은 아버지께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을 간구했습니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성령님은 고난 중에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찬미하는 것이 성도들을 가르치고 격려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골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
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로새 성도들이 시험과 연단에 직면에 있을 때 성령님께로 온 찬미는 그들에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길을 가르치고 격려하였습니다.
이것은 단지 골로새 성도들에게만 해당되는 유익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므로 우리는 마음에서 나오는 노래가 있고 우리를 일으키시고 우리를 보살피시는 것입니다.
GLORY TO GOD!
케네스 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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