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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눈물

敬主喜主(경주희주) |

2010-12-04 00:00:00 |

조회: 273

큰믿음교회 출석한지 이제 4개월이 되어갑니다.

4개월만에 처음으로 서울 토요중보기도학교를 참석했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토요중보학교에 오늘 처음 나온 사람들은

강단앞으로 나오라는 말씀이 있어서 강단앞으로 나갔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중보사역자분들이 기도해주셨습니다.

 

 

강단은 사람들로 꽉 차 있어서,,

강단 올라가는 계단에 겨우 끼어 앉아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데,

 

 

어느분이 오셔서 머리와 등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잠시후에 그분이 나를 위해 흐느껴 울면서 기도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잠시 기도하고 지나가는것이 아니라, 아주 오랫동안 울면서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분은 저보다 더 저를 위해 울으셨습니다.

갑자기 저에게는 그 분의 울음소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눈물로 내 가슴에 흘러들어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흘리는 눈물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부르심에 순종하지 않고

내마음과 내 뜻대로 살아가는 저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흘리시는 눈물이었습니다.

 

 

저는 그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에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그 사랑이 내 심령가운데 충격과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심령에 강타된 것이었습니다.

 

 

강단에서는 기도를 마무리하라는 소리가 들려

진정되지 않는 마음으로 내려가며,

나를 위해 기도해주신 분이 누구이신지 보니

그분은 김순현 목사님이셨습니다.

 

 

김순현 목사님께서 내려가시면서 눈물을 닦는 뒷모습을 보니,,,

더 큰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목사님에게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눈물을 보았습니다.

 

 

목사님,,,사랑으로 섬겨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눈물로 섬겨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더 큰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보게되었습니다.

 

또한 중보학교에서 섬기시는 김옥경 목사님을 비롯

모든 분들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보기도학교에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랑의 섬김이 있었기에 9시간이 길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영광입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 한 열흘정도 계속 허리가 아파 의자에 앉아있기가 힘들었는데,,,

   오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치유받았습니다.

    9시간동안 앉아있었는데 단 한번도 허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아름다우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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