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0-12-06 00:00:00 |
조회: 254
최근에 마크 듀퐁 목사님이 한국을 위해 기도하던 중 본 것을 제게 메일로 보내온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긴장상태에 관한 영적 환상 (Korea Conflict)
제가 지금의 남북한의 긴장상태를 놓고 기도할 때, 주님은 다음의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대한민국의 북쪽에 서서 북한을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거의 3천 미터 높이의 큰 키였습니다. 주님의 발과 다리는 불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오른 팔은 크고 빛나는 칼을 쥐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왼팔을 드셔서 손바닥을 북쪽을 향해 보이셨습니다. 머리엔 금으로 빛나는 왕관을 쓰고 계셨습니다. 세부적인 부분을 제가 제대로 표현할 순 없겠지만, 예수님의 얼굴은 권위와 긍휼이 동시에 나타나 보였습니다.
제가 그 환상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때, 주님이 이렇게 부분적이나마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대한민국의 성도들이 이것을 알기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셨고 주님이 직접 그 갈라진 틈 사이에 서 계신다는 것입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말이나 사람, 혹은 전차와 같은 우리의 무기나 자원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을 의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발과 다리에 임한 불은 지금과 다가올 때의 성령의 운동을 의미합니다. 이 운동의 가장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3가지 극단적인 계시인데 주님의 위엄, 주님의 거룩함 그리고 주님의 긍휼의 권능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 보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주님을 이용해왔던 사람들에서 큰 회개가 있을 것입니다. 기적과 표적과 이사들이 더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검(sword)은 이 시대 주님께서 풀어놓으시는 예언적이고 복음전도적인 기름부음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남한과 북한에서 모두 풀어질 것입니다. 심지어 북한에서 기독교를 미워했던 사람들도 예수님의 주권적인 계시를 체험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이 그랬던 것처럼,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설교하게 될 것입니다.
마크 듀퐁
Mantle of Praise Mini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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