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병아리 |
2016-03-23 00:00:00 |
조회: 227
저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자매인데요ㅎㅎ
저랑 같은 과에 정말 마음밭이 좋구
주님께 의지하고 바른 길로 가려구 하는 자매가 있어요..ㅎㅎ
계속 신앙적인 얘기를 나누고 교제했던 친구인데
곧 다가올 취직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작년에 휴학하구 공무원시험에 올인했지만 떨어져서 그런지..
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렇구 내색 안했지만 사실 많이 힘들었나봐요..ㅜㅜ 언제는 삶에 소망이 없다구 얼마전에는 갑자기 모든 게 두렵다고 하는 데 저두 기도하구 말씀 읽자구 두려워 하지말구 하나님께 초점을 두자고 자꾸 격려하구 같이 말씀을 보는 데,
물론 할 수있는 게 기도와 말씀밖에 없지만,
이 친구의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간증이나
읽으면 좋은 성경 구절이나 설교, 동영상 등등
이 친구와 같은 경험을 겪었지만 극복 할 수 있다는 걸 계속 일깨워줄 매개체를 알려주셨음 좋겠어요ㅜㅜ;
저두 아직 경험도 아는 지식도 적어서
기도와 말씀 외에 부수적으로 도와줄 이 친구 맞춤형 (?)매개체를 잘 모르겠어요ㅜㅜ;;
믿음의 선배들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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