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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친구가 모든게 두렵다는 데, 어찌해야할까요?

목마른 병아리 |

2016-03-23 00:00:00 |

조회: 227

저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자매인데요ㅎㅎ
저랑 같은 과에 정말 마음밭이 좋구
주님께 의지하고 바른 길로 가려구 하는 자매가 있어요..ㅎㅎ
계속 신앙적인 얘기를 나누고 교제했던 친구인데
곧 다가올 취직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작년에 휴학하구 공무원시험에 올인했지만 떨어져서 그런지..
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렇구 내색 안했지만 사실 많이 힘들었나봐요..ㅜㅜ 언제는 삶에 소망이 없다구 얼마전에는 갑자기 모든 게 두렵다고 하는 데 저두 기도하구 말씀 읽자구 두려워 하지말구 하나님께 초점을 두자고 자꾸 격려하구 같이 말씀을 보는 데,
물론 할 수있는 게 기도와 말씀밖에 없지만,
이 친구의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간증이나
읽으면 좋은 성경 구절이나 설교, 동영상 등등
이 친구와 같은 경험을 겪었지만 극복 할 수 있다는 걸 계속 일깨워줄 매개체를 알려주셨음 좋겠어요ㅜㅜ;
저두 아직 경험도 아는 지식도 적어서
기도와 말씀 외에 부수적으로 도와줄 이 친구 맞춤형 (?)매개체를 잘 모르겠어요ㅜㅜ;;
믿음의 선배들께 조언 부탁드려요 

 

 

 

 

 

 

 

 

 

주님만 원해요 16.03.23. 12:56
기도와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예진이 16.03.23. 13:24
아멘^^ 말씀과기도로 직접 주님께 나아가세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갈렙옹 16.03.23. 14:27
사사모의 참석해서 찬양 말씀 기도로
그리고 예언으로 주님께로 나아가면
좋을것같아요 ♡
 
zmffotlr1107 16.03.24. 00:31 new
아멘 ^^
 
놀라운 주의 사랑 16.03.24. 11:21 new
아멘~♡♡♡
 
 
하늘 감동 16.03.23. 15:44
이 글을 보내주세요

걱정하는 죄 http://cafe.daum.net/Bigchurch/DJe/20422
케네스 해긴의 믿음 요약 http://cafe.daum.net/Bigchurch/DJe/23706
 
 
온전케하시는이 16.03.23. 20:41
저의 청년기방황속에 갈길을 알지 못하고, 심리적인 압박과 가족의압박, 해결되지않아보이던 정신적인 혼란과 흑암의권세가 땅속깊숙이 나의 정신세계를 끌어내리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마지막순간까지 치닫고 모든 소망이 끊어졌을 때.. 잠잠하고 생명의 호흡이 끝난 것 같은 순간에 자그마한 소리가 있었습니다.. 항상.. 계속되는 사이클 속에서도 챗바퀴를 도는 것 같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세미한 소리가 들려요.. 단 하나의 소리였어요... 나는 매 사이클마다 잊고 또 잊었지만.. 마지막엔 항상 한가지 소리만 있었습니다... 예수.....
이 말씀 한구절이 내 모든 삶을 맡겨드리기에 충분했어요.. 왜냐면 이 말씀 한 구절 안에.. 내 모든
 
 
온전케하시는이 16.03.23. 21:08
삶의 길과 내 모든 소망과 내 목숨을 맡기기에 충분한 진리가 딤겨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내 삶의 길은 예수께 있습니다..
내 삶의 소망은 예수께 있습니다...
그리고 내 목숨은 예수께 있습니다....
아버지는 생명이시고 나의 구원의 결국이십니다...
내가 무슨 길을 따라가게 되더라도.. 아버지는 나에게 유익한 것만을 주시기때문에.. 예수님만 찾았습니다..
사이클이 반복되면서 점점 바로바로 예수님을 찾았어요.. 예수님.. 죽을 것 같아요... 예수님.. 나 죽고싶어요... 예수님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어요..예수님... 예수님... 그분은 유일한 '참빛'이십니다..
 
 
온전케하시는이 16.03.23. 20:56
그분만이 나를 부활시키실 수 있습니다... 그분만이 내 영혼에 유익한 길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수없는 막힌길과 어둠과 자살의유혹속에서 오직 '예수님'만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길이예요! 예수님이 빛이예요! 예수님이 목숨입니다... 인생 별볼일 없어도 예수님은 내영혼의 빛과 생명과 부활이십니다... 예수님만 얻으면 전부를 가진 것입니다.. 나머지는 예수님이 하십니다... 작은 것에서 눈을 들어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요..♡
 
 
저도 요즘 그래요 미래에 대해 답답하고 나만 뒤쳐진것같아 실패한것같기도하고 설교말씀 많이 듣고 기도하고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한번에 되지는 않더라구요 꾸준히 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실패 많이한 크리스쳔님들의 간증을 많이 들으면 좋으실것같아요. 말씀이 어려우면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다시 일어난 간증들이 도움되실것같아요.
 
 
하나님의 사랑 16.03.24. 02:39 new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KRV)

염려,근심,걱정을 몰아내고 그 마음을 주님으로 가득 채워야죠!

먼저는 마태복음 6: 25~ 34절 까지 읽고 또 읽고 하나님을 말씀을 잡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세요.
마음을 주님으로 가득 채우시고 그 마음이 주님이 통치하시므로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가득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벼랑 끝에 서는 용기"라는 로렌 커닝햄의 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절망적인 환경에서 한 자매님이 주안에서 믿음을 회복하고 승리한 간증, U-tube에서 김미진 간사의 재정강의를 추천합니다
 
 
여호와의산에오를자 16.03.24. 09:47 new
제 개인적인 처방은 항상 이렇게 합니다.
변목사님께서 쓰신 사슴그린 책~
거기에 말씀을 읽고 우리표현으로 고백하고
선포하고 합니다. 이걸 잘 사용해보세요,
우리의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했는데 들는것만
아니라 표현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삶이 위축되고 힘들때 내안에 이런 불안요소들을
파쇠시키는 작업을 그런기도와 말씀을 선ㅍㅎ하므로
많은 효과를 보게됩니다. 거기에 이런 말씀들이 있어요,
 
 
여호와의산에오를자 16.03.24. 09:52 new
요15: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살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라."
(예수님은 나의근원 나의 샘 나의 공급자가 되십니다. 주님안에 있는 모든것
이 내게로 흘러들어오며 나의 것입니다. 혈액이 내몸속을 흐르듯 하나님의 생명이
나의 속 사람에 흐름니다. 나는 항상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계속해서 고백하고 선포하면 사26:3절의 역사가 일어납니다.할렐루야!!!!!!
 
 
여호와의산에오를자 16.03.24. 09:56 new
엡1:3절/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나는 재수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그라스도
안에서 나는 하늘에 속한 모든 산령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목마른 병아리 16.03.24. 19:28 new
다들 너무 감사해요ㅜㅜ
어찌해야하나 했는 데, 한분 한분 댓글을 보며 친구도와주려다 저두 깨달음을 얻네요ㅜㅜ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신것도 감사하구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써 제가 보지 못한 영역까지 알게 해주셔서 든든하구 힘이 됐습니다~!!ㅜㅜㅜ
정말 모두 감사드리구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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