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신앙상담 코너

목록보기

가요를 들으면...

나는 하나님것 |

2016-03-24 00:00:00 |

조회: 314

저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가요도 좋고 ccm도 좋아하는데...

몇일전부터는 가요를 들으면..죄책감이 생깁니다..

가요를 들으면 안되는 건가요?

알고싶어요~ ^^

 

                                                

 

 

예수신부가영신랑 16.03.24. 19:23 new

죄책감 생기시니 안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워낙 세부적인 문제라, 각자의 양심을 따라야 할 사항 같습니다.
 
 
주만바라볼지라 16.03.24. 21:23 new
주님집중하는덴 방해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16.03.24. 22:04
듣지 않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
 
ㅎㅎ 16.03.25. 18:32 new
교회까페 목록 중 '예수 믿고 천국가세요'를 보시면 안젤리카 자매님의 3번째 천국 지옥 간증이 있습니다. 선교라는 목적으로 세상 문화인 힙합, 락 같은걸 한 사람의 예가 나오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일수 있지만 저렇게 하시는 것도 기뻐하지 않으시는데 세상문화에 대해선 더 기뻐하지 않으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다시 한번 끄적여봤습니다..ㅎㅎ
 
 
Destiny 16.03.24. 22:39
음악이나 영화 등 예술계를 통해서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이 정말 교묘하면서도 강력합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한 듣지 않으시는게 성도님의 영적 건강에 이로우실 겁니다.
 
OZDISP 16.03.25. 13:28 new
맞아요. 더욱이 마음이 불편하기까지 하시다면 안들으시는게 좋아요. 분별해서 좋은것은 들어도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워낙 교묘하고 선한것으로 가장된 부분들이 너무많아서 저는 아예 안듣습니다. 뭔가영으로 거리껴지더라구여. .
 
 
순진 16.03.25. 06:59 new
가려서 들으면 괜찬습니다
분별해서 들으세요
 
 
나는 하나님것 16.03.25. 07:57 new
아~~감사합니다~~~^^
 
 
JesuStudent 16.03.25. 11:57 new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넌 항상 혼자가 아니야....라는 가사의 가요를 좋아하는데 가사가 좋아서 가끔 듣습니다
가사가 나쁘지 않다면 들어도 좋을것 같은데요??
 
Destiny 16.03.25. 13:43 new
때로는 가요지만 가사 안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곡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주님곁 16.03.25. 14:36 new
저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던 사람입니다
직업적이진 않았지만
음악을 너무나 사랑해서 거의 미쳤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래서 제 소유물중 보물1호는 200장에 가까운 씨디,테입 들이었어요
그런데 주님과 교제하던중
어느날 씨디와 테입들을 보니
갑자기 쓰레기로 보여서
그자리에서 그것들을 다 버려버렸습니다
상세히 말하자면 길지만
영감을 갖고 만드는 예술은 그게 음악이든 그림이든, 무엇이든지 다
성령 혹은 사탄의 영, 둘중 하나에게서 영감을 전해받아 만들어진 것입니다
받은 자신은 인지 못하는경우가 태반이지만요
(영감을 받지 못하고 만들어진 소산물은 대중들에게 반향을 크게 일으키지 못합니다)
 
주님곁 16.03.25. 14:34 new
아무튼 그래서
요즘 대부분의 소위 뜨는 대중가요는 사람에게 영으로 전해질 메시지가 악하기 짝이 없구요
실제로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는 음역대에 악한 메세지를 넣든지,
백워드매스킹을 하든지 여러 기법으로 음악에 장난을 많이 합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첨듣는 노래에도
어떤 영감으로 만들어진 노래인지 분별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도 그렇구요
가요듣는데 거리낌이 드셨다면
자신의 영을 위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그냥 맡기고 순종하시면 되십니다
 
주님곁 16.03.25. 14:59 new
주님곁 여러 의견이 분분할 내용이라 그만 쓸까하다가
진실을 그대로 알리려고 몇자 더 적는데요. .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은 거의 다 아는 사실이라서요
그 중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그 시대에 사탄이 이루고자하는 내용의 메시지가 그 시절의 대중가요에 많이 등장합니다(귀로는 안들립니다)
그러나 분명히 그런 작업을 합니다
요즘은 동성애와 음란이 대부분을 차지하구요
그리고 시절을 불분하고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메시지(들리지 않는 음역대,백워드)는
하나님을 욕하고 사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건 나라,지역,팝송,가요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공통점입니다
하물며 이슬람, 불교 국가의 가요에도
꼭 하나님과 사탄을 매치시켜 만들어집니다
 
주님곁 16.03.25. 15:08 new
주님곁 그러나 좋은 노래도 있으니
마음에 걸리는건 듣지 마시고
가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열이면 열 다 크리스챤이죠ㅎㅎ세상사람들은 세상유행에 순종하지 이런고민 안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성령이 주어진 사람, 영에 민감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일겁니다
하나님은 자녀를 철저히 사랑하시고
지키길 원하십니다
 
 
주님앞으로 16.03.25. 14:37 new
저는 일단 옳고 그름을떠나서 성경적으로 정확한것도 아니고 예매한것에 너무죄책감이드는건 오히려 더 안좋을것 같아요 어떤 물건도 누구는 피해야되고 누구는 사용해도 되듯 그것도 그런것같아요
 
 
주님앞으로 16.03.25. 14:39 new
그리고 그죄책감이 성령님이 주신건지 아님 누구에게 보고들어서 생긴건지 그것부터가 중요한것 같아요
 
 
하나님의 사랑 16.03.25. 15:59 new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1-22 KRV)

그 앞절에 성령을 소멸치 말고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믿는 우리는 성령님과 함께 분별하여 좋은 것을 취하고 악한 것은 버릴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요를 좋아 합니다. 어떤 가곡은 좋습니다 또 클래식도 어떤 곡은 좋아합니다.
가요도 가사가 좋고 멜로디가 좋은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지요!
 
 
주님의양 16.03.25. 18:58 new
변목사님께서 예전에 청년수련회에서 그런말씀을 하셨던 적이 있어요~ "믿지않는 친구와 어울리는게 잘못된 건가요" 이런류의 질문에 "그 친구가 나에게 영향을 주면 만나시지 말고,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만나도 좋습니다" 전 그 답변이 굉장히 명쾌하게 도움이 되었어요!! 친구와 가요의 이슈이기보다는 나의 상태가 어떤지가 더 중요..^^ 같은 맥락인거 같아요^^
 
 
나는 하나님것 16.03.25. 19:37 new
성도님들께서 제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양심이 먼저 찔림이 있고..성도님들의 의견이 제 기도의 하나님의 응답으로 들립니다..
이제 가요는 내 영을 위해서라도 멀리 하기로 했습니다..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BigCloud 16.03.25. 23:58 new
들어도 됩니다 좋은 가요 들으시면 되죠^^ 네버엔딩스토리,여러분,사랑하기 때문에,공, 같은 좋은 가요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음악이라고 정죄하고 배타하면
이 세상의 음악은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고 완전히 사탄의 것이 될 것입니다
싫든 좋든 그 음악을 우리 가족들, 우리 자녀들이 공기처럼 쉽게 접하게 될 것이다
이제껏 기독교는 세상 음악을 사탄시하며 '나만 아니면 된다"는 무관심과 배타성으로
세상 음악을 더욱 사탄에게 바치는 꼴이 되었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하나님에게 돌려드리려면
크리스챤 음악보다 세상 음악에서 하나님의 메시지와 역량을 발휘할 음악인이 많이 나와야하고요
세상 음악에서도 선별적으로 영적이고 좋은 음악을 들어줄 소비자들도 많이 있어야합니다
내가 눈 감고 문 닫는다고 해서 내가 접촉할 세상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혜롭게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실까를 생각하고 대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더 세상적으로 가도록 손놓고 있을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세상을 바꾸고 하나님에게 돌려드릴 것인지..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음악적 재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미술적 재능을 주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떤 음악을 하고 어떤 미술을 해야하나요?
꼭 종교색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인 음악이나 미술로서 하나님이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음악도, 미술도 어차피 도구이고 그것이 과연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창작자와 이용자의 몫일것입니다
저는 그 도구를 사탄에게 넘겨서는 안 되고 하나님의 선한 뜻을
 
 
위하여 도구로서의 가치를 온전히 발휘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믿는 친구가 모든게 두렵다는 데, 어찌해야할까요? 목마른 병아리 2016-03-23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