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1-01-24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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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소임원회, 27일 속회 총회 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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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회장"한기총 법테두리안에서 진행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목사) 24일 소임원회를 열고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제22회 속회 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기총 소임원회는 한기총 정관에 테두리안에서 진행할 것을 밝혔다. 이광선대표회장은 "정기총회 사태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정회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만큼 27일 속회 총회를 열어 산적한 문제들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대표회장은 또한 "한기총 갱신을 위해 젊은 목회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해 통감하고 너무도 죄송할 따름"이라면서"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한기총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태는 지난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고성이 난무하여 급기야 이광선 대표회장이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갔다. 대표회장의 퇴장 후 일부 총대들이 자의적으로 임시의장을 선임해 회의를 계속 진행하자고 주장하는 불법성 논란을 자처했다.
이 대표회장은 1월 27일 오후2시 다시 속회를 하기로 서기 문원순목사를 통해 통보했지만 회의장에 남아있던 총대들은 이를 무시하고, 조경대목사 임시의장으로 추천하고 길자연목사를 불법인준했다. 혼란한 회의장는 이미 대다수의 총대들이 빠져나간 상태였고 길자연목사가 남아있는 총대인원을 자체적으로 확인해본 결과 142명(총 375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해 과반수도 안 되는 상태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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