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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업 선교사님의 '이단분별이란?'

크리자리드 |

2011-01-25 00:00:00 |

조회: 428

 

진리는 다수결이 아니다

 

하나님에 대한 수많은 사람들의 분산된 말들이

진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묶고있다

 

개개인이 이단에 대한 분명한 잣대를 확인하고

이 패역한 세대에서 하나님을 순결히 좇아야 한다

 

요즘엔 아무나 쉽게 누구를 이단이라고 함부로 단죄한다

혹시라도 누가 누구를 이단이라고 단죄할때
"내가 기도해 봤는데 하나님이 저 단체(교회/사람)은 이단이랬어"
라는 말을 들어본적있는가??

막상 다른 이들을 이단으로 단죄하는 사람들에게
이단의 기준이 뭐냐고 물어보면
그 기준은 말씀(하나님)이 아니라
대부분 자기 개인이 '보기에', '느끼기에'

혹은 자기가 가진 어설픈 신학지식 등

개인 잣대를 토대로 이단을 판단한다

심지어 많은 경우는 이단의 분명한 기준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주로

삼위일체가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고백은 하지만

정작 삼위일체를 성부 성자 성경(신학)으로 믿는 분들이나

 

몇백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진리의 이해를 돕기위해 정리해논 교리(신학)를

머리속에 지식으로 채워놓았다고 해서

자기가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을 다 아는듯 착각하는

안타까운 지식인들이

특히나 자기만의 이단 정죄 삼매경에 허우적 대며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을 막고 있다


율법의 심판자 자리에 앉아서
어설픈 신학 공식이나 종교 공식을
자기가 알고 있는 카테고리에 이리저리 대입해보면서
자기의 이해 밖에 있는 부분은 무조건 이단인줄 아는
교만에 쩔어있는 불쌍한 이 사람들이

지식 장난은 그만두고
그냥 하나님께 한번만 물어보기라도 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쓸데없는 이단 단죄가
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인도한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이다


정작 예수를 추구하게 하는 '진짜 복음'이 아니라
예수를 이용해 내 죄성(욕심)을 추구하게 하는
'다른 복음'이 워낙 만연하게 '진짜' 인양 퍼져있다 보니
하나님이 주신 복음이 되려 다른 복음으로 취급당하고

이단취급 당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자기만 지옥으로 향하는 것도 모잘라서

어줍잖은 지식으로 열심을 다해

진리를 사모하는 주변 영혼들까지도

자기와 동일한 지옥행 열차에 태우는

벼락 맞을 짓을 조장하는 귀신들의 장난을 끊기 위해서

 


이단은 뭘까?
뭐를 이단이라고 할까?


 

하는 분명한 잣대는 꼭 한번 점검되야만 한다

 


갈수록 미혹이 심해지고
여러사람의 많은 말들이 넘쳐나는 이때에
너무나도 간단하지만 많은 이들이 놓치고 있는

이단의 분별 잣대가 무엇인지에 대해

영화 '메트릭스'를 통해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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