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로이아빠 |
2016-01-27 00:00:00 |
조회: 155
목사님 책 중에 '터'에 나오는 주권 없는 구주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먼저, 조나단 에드워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살아 있는 믿음으로 영접하는 사람은 자기를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주와 왕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그는 결코 주님을 단순히 자기를 위하여 속죄하는 제사장으로만 영접하는 자가 아니다."
또, 리차드 백스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은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로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이 두 관계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게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도무지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믿음은 그의 고난을 인정하고 용서와 영광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그의 주권을 인정 하고 그의 다스림과 구원 방법에 순복하는 것이다."
또, 찰스 스펄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속해있는가? 대답해보라. 여러분이 그리스도 의 소유임을 확신한다면, 모든 사람과 관련된 그리스도의 표어는 '황제이든지 아무것도 아니든지'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 께서 여러분의 마음 속에 황제나 왕이나 군주가 아니시라면, 아무런 관계도 없는 존재이다."
또, 에이든 토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권 없는 구주는 없다. 그리스도는 구주이시며 주님이시다. 죄인이 그를 주로서 시인하지 않고도 구주로만 영접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이것이 잘못된 주장이라는 의미임.)... 그리스도의 직무 중 어떤 것은 용납하고 다른 것은 거부하라고 하지 않았다. 그렇게 허락되어 있다는 개념이 현대의 이단이라고 나는 거듭 말한다 ... 그리스도의 구주 되신 신분은 그의 주권과 영원히 연합되어 있다."
그리고, 복음주의 신학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복음에 대한 적절한 반응은 믿음, 실로 믿음뿐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되고 살아있는 믿음은 그 자체에 복종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롬 10:3). 또한 그 믿음의 대상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롬 1:4) 혹은 '주 예수 그리스도'(7)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평생에 걸친 순종으로 이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인정하여 복종하지 않고도 그분을 구세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인정하여 복종하지 않으면서 구세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혹시 이 글들의 책 제목과 페이지를 아시는지? |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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