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성연 까페의 성막기도가 성경적인가요? 2.여자 목사는 비성경적인가요? 본인은 여자목사에 대한 거부감 없습니다만, 한 성령으로 거듭났어도 어떤 목사님은 여자목사를 비성경적이라고 '남자가 여자를 주관할 수 없다' 는 말씀을 예로 드신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자목사는 비성경적이라고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 목사님을 성경해석 이 부분에 있어선 잘못 해석하신다고 폄하하거나 비방 하려는 맘으로 이 글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한 성령님이신데, 이런 충돌이 있음에 다만 거듭남 체험 없는 본인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3. 예전에 김미진 간사?님의 재정 강의 좀 들었었는데요, 예를 들면 "B"가 제게 지은 죄를 제가 용서하면, "B"의 죄가 탕감된다(제가 용서한 "B"의 그 죄가 탕감된다는 내용의 설교로 알아들었습니다.)는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납니다. ㅡㅡ혹시 잘 못 제가 들은건지 잘못 이해한 것인지 ㅡㅡㅡ위 내용과 관련된 김미진 간사님의 강의 들으신 분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구현할 의가 있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구현할 의가 따로 따로 있습니다
2. 아니요. 그럼 구약에서 여자 선지자와 신약에서는 유니게를 사도라고 부른것은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3. 다른이의 죄를 용서하면 나의 죄가 탕감된다?
그분 강의를 집중적으로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주장하시는 바는 중간에.. '회개' 라는것이 빠졌습니다.
신약의 용서해야된다는 비유중에서
종이 엎드려서 '다 갚겠나이다' 라고 말한 부분를 묵상해보십시요. 예수님의 비유에는 한마디한마디에 많은 의미들이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question) 이란 제목으로 책으로 나올건데요.
여자가 머리에 너울을 쓰는 문제, 술에 대한 문제, 이혼과 재혼에 대한 문제등 성경의 난해한 부분들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주는 책입니다.
2. 여자 목사는 성경적으로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변목사님의 '너울을 쓰는 것" 에 대한 설교를 집중적으로 들어보면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3. 김미진 강사의 의도는 직접 접하지 않은 바 시시비비를 말할 수 없고요 성도님이 전해준 내용만 판단하겠습니다. 어떤 B라는 사람이 내게 지은 죄를 내가 용서한다면
B 라는 사람의 죄가 탕감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용서하면 B의 죄가 아닌 나의 죄가 조건적으로 죄사함, 용서받는데 문제없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나는 하나님에게 죄를 짓는 것과 그 사람에게 죄를 짓는 것 두 가지 범죄가 됩니다
부모에게 죄를 지으면 하나님과 부모 양쪽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용서를 구하고 사람에게도 용서를 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에게 용서를 구했다고 해서 사람에게 할 도리가 '고르반' 처럼 대체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