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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

2015-12-25 00:00:00 |

조회: 152

요새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해라.
하나님을 사랑한다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니라.

이말인즉슨,
제 자신을 사랑해야 제 이웃을 사랑하고 제 이웃을 사랑해야 나의 하나님도 사랑할 수 있잖아요
즉, 제 자신을 사랑해야 나의 하나님도 사랑할 수 있잖아요

저는 제 자신조차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내 이웃도 내 하나님도 진짜 전심으로 사랑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 자신 사랑하는 것, 내 이웃 사랑하는 것, 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이것들을 하는 것은 첫째는 제 자신을 진짜 사랑하기 위해서 하려고 합니다.

내 자신도 사랑해보지 않았으면서 내가 하나님께 하나님 전심으로 사랑합니다해도 그건 거의 거짓말 아닌가? 솔직해지자, 내 자신도 사랑을 안하는데 내 이웃은 어찌 사랑할 것이며 내 하나님은 어찌 사랑한다는 것인가?
내 자신먼저 사랑하자
하나님이 먼저 나를 사랑하시니까 내가 하나님 사랑하는 거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도 먼저는 날 위해서 그런게 아닌가?

무엇을 하든 먼저는 내 자신을 진짜 사랑하기 위해 하자
이것이 진짜 나의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저의 생각이 옳은건가요

 

세리 15.12.25. 12:48

내 자신을 사랑한다는게 뭔가요?
대체 무얼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보았을때
남들과 비교하였을때 느끼시는 감정이 아닐까싶습니다.

페이스북 같은데 보면 화려한 삶을 사는것 돈을 쓰며 여행도가고 메이커 사입고 비싼거 사먹고 그런것 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이런것은 옳다고 할수 없습니다.

사도바울 선생님께서는
말세에 때가 이르리니
자기를 사랑한다고 하였고 그것을 경계하셨습니다.

오늘 진목사님 설교를 상고 하십시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할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성도님에게
먼저 부어저야지 그것이 가능할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먼저 기도부터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세리 15.12.25. 13:13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세상흐름과 인본주의가 섞인 궤변입니다.

성도님의 말이 그렇다한다면

안젤로는 어떻게 설명하실수 있으시겠습니까?

그는 자신에대해 사랑하는법을 알지 못하는자입니다

그러나 성도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자존감이 회복되고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로 부터 '세워짐'을 얻고 난다면
자기자신을 발견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이 말이 어렵다면 김옥경목사님 영광에서영광으로 읽어보세요)

성도님의 생각이 무리도 아닌것이
세상풍조와 인본주의적인것들이
물밑듣이 쏟아져 혼잡하게 하는것이 현시대이기때문입니다.

조금만 수정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그럴수 있으니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동행*♡* 15.12.25. 17:20
사랑받은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거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 미숙합니다. (여기서 자신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전인격적인 우리자신을 의미합니다. )상처와 열등감,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볼수 없게 되면.. 하나님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다는 것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주고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맘에 안들고 불만족스런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인정하며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며 사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출발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 감동 15.12.25. 19:04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고 남을 사랑한다 말하는 것은 비정상입니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기를 희생하며 자아의 죽음을 결행하는 것이지
맹목적으로 자기를 미워하고 혐오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옳지않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뒤틀린 자아를 가진 분의 사랑을 원치않습니다

http://cafe.daum.net/Bigchurch/DJe/19069
 
 
주안에서 화이팅 15.12.25. 22:10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경험적으로 또는 들어 아는, 인식하고 정의하는 사랑이 주안에서 사랑되신 하나님을 경험해서 알게되면
그것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었는지를 알게됩니다.

성도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기에 힘쓰신다면
그 사랑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에서 벗어날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아니면 우리는 참된 사랑을 알수 없습니다

이미 부은바된 그 사랑을 알고 맛보기를 간절히 구하시는것이 빠른길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예수내기쁨 15.12.26. 09:27
아멘~~
 
 
예수내기쁨 15.12.26. 09:26
귀한성도님~~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받으셔요
하나님은 사랑이시잖아요
하나님을 구할때 그분을 예배할때 그리고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분, 이웃을 사랑하는분되시길 축복합니다~~
 
 
나의 아버지 16.01.05. 15: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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