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2012 |
2015-12-23 00:00:00 |
조회: 371
먼저 몰몬교도나 신천지 그리고 이단 카톨릭에서는 죽은 자를 위해서 산사람이 대신 세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단의 주장이구요.
15장 29절에 대해 다른 분들이 정리한 글들을 검색하여 아래 퍼왔습니다
고린도 교인들 중엔 크리스챤이라고 하면서도 부활에 대해 믿지 않는 사람이 꽤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부활에 대해 강조하면서
"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도 일부는 죽은 사람도 침례(세례)를 한대메?
그냥 죽는 걸로 모든게 끝이라면 그들은 왜 죽은 사람을 침례 할까?
심지어 믿지 않는 사람들도 죽은자가 다시 살아나는 걸 증거하고 있잖냐.
부활은 있다" 라는 의미로 해석하는분들 많구요. 아래는 자세한 내용입니다
"(펌) 먼저 죽은자를 위하여 침례를 받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죽은 자에게는 침례나 세례를 받는 일이 실제 있었지만,
그것을 인정하는 성경은 없음으로 사람들마다 난해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 15장 29절외 다른 성경 절에 죽은 자들을 위하여 침례 또는 세례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석한다면
사실 두 가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째는, 죽은 자들을 위하여 대리침례를 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고,
둘째는 죽은 자들에게도 두 번째 구원의 기회가 올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두 가지 모두 기독교 정통 교리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이 성경 구절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가 생깁니다.
성경은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대신 浸禮를 받거나 어떤 공로를 끼쳐 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마카톧릭이나 이단들이 자기 주장이나 교주의 말을 성경보다 우선권을 두고 주장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죽은 사람을 대신하여 어떠한 것을 할찌라도 죽은 사람과 산 사람과의 관계는 이루어질 수도 없고
자기 자신부터 돌아 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죽은 사람을 위한 침례나 헌금이나 죽은 사람을 위해 (殉葬{순장}따라서 죽는일)을 대신할찌라도
죽은자와는 다른 길로 갈 것입니다.
당시의 시각으로 보면... 그 당시 실제로 죽은 자들을 위해서 浸禮(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바울은 그 관습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단지 부활의 확실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그 당시 사람들의 관습을 이용하여 설명하였던 것입니다.
지금 시대처럼 이단들이 행하던 사교적인 행위들을 보면서
이 시대에 신천지를 믿으면 육체가 죽지않고 영원히 산다는 헛소리하는 것과 같이
당시에도 邪敎(사교)들이 난립했음을 증명 해 줍니다.
즉 예수를 믿지않고 사교에서 원하는 행위적인 예식만 있으면
죽은자의 부활이 이루어진다고 가르치는 관습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방인만 그런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는 자들의 공동체에도 파고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교인들이 무당집이나 점집을 많이 찾는다고하니
가히 초대교회 시대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바울은 그런 일을 보고 이렇게 말을했습니다.
“너희들은 죽은 사람을 위하여 浸禮(침례)를 받고 있지?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너희들은 무엇 때문에 죽은 자를 위하여 浸禮를 받느냐?
그러므로 너희들도 부활을 확실히 믿고 있는 것이 아니냐?"
당시에 죽은자가 부활 하려면 산 가족이 대신 沈禮를 받아야 부활 할 수 있다고 하는 사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설명의 난점은 그 당시 고린도에 그런 관습이 있었다는 어떤 증거도 확보할 수 없고,
단지 전해 내려오는 구전이 있을 뿐 입니다.
그런까닭에 부활의 확실성을 드러 내려는 목적으로
바울이 그런 잘못된 관습을 예로 들어 부활을 설명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고린도전서 15장 33절에 "속지 말라. 악한 사귐은 선한 습성을 부패시키느니라." 라는 당시에 유명한 명언을 인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그리스 작가 "메난데리이"의 명언이고 그리스, 로마인, 유대인등이 잘 아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 때 그 시절에 그 지방이나 복음 전하는 곳에 문제를 들어서 알기쉽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고린도 지역에서 있었던 일을 2천년이 지난 시각에서 보려니 자연적으로 난해구절이 되었습니다.
난해(難解) 어려울-난 풀-해 성경은 지식으로 푸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보고 성령님을 통해 그 때 그 상황으로 가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나누어서 쪽으로 보지말고 통(通)으로 보는 것입니다.
신천지가 이 시대의 이단(異端)인것 같이 고린도교회 시대의 이단들이
지금까지 이어오지 못하고 소멸하여 난해구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도 다소 걸리면서 대강 넘어 가던 부분이었는데, 차제에 공부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http://atsnu.org/_chboard/bbs/board.php?bo_table=m5_1&wr_id=1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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