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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사랑하는법

엘로힘 |

2015-12-18 00:00:00 |

조회: 588

예수님을사랑한다는게 구체적으로어떤거에여??

 

               

 

                          사랑의 열쇠 15.12.18. 17:54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초자연적으로 거듭난 성도의 심령에 부어져서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게 됩니다. 성도님의 이런 궁금증도 주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사랑의 열쇠 15.12.18. 17:57
우리가 사랑하길 원하는것보다, 더욱더 주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을 원하시며 사랑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주의 말씀안에 거하며 기도하면 반드시 주께서 더 깊은 사랑의 차원으로 이끄십니다.
 
사랑의 열쇠 15.12.18. 17:58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을 사랑하는데에 더욱더 깊어져야합니다. 그것을 갈망하시면 기도로 오직 주님만을 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작은 디모데~~!! 15.12.18. 18:07
사랑만이 사랑을 낳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체험한 아이가 엄마를 사랑하듯이..
하나님을 알게 될때 그분을 사랑하게 됩니다.

엄마의 사랑을 체험한 아이에게
엄마를 사랑하라고 가르칠 필요가 없듯이요.

그리고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입니다.
어찌보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것은 아직 복음을 모르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복음을 잘 이해하고, 잘 받아들일려면..
그 사랑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지극한 사랑으로,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사랑으로 성도님을 사랑하십니다.
 
작은 디모데~~!! 15.12.18. 18:20
유명한 갈2장20절에서 보여지는 사도바울의 신앙고백도 "나를 사랑하사..자기몸 버리신 예수님" 이신것처럼....

그분의 사랑이 나를 사랑하신 사랑으로 받아들여질때 ..
그렇게 계시되어질때....
비로소 우리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한결같은 15.12.18. 20:21
답변을보면서 조심스레 댓글달아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성장은 전적으로하나님께만 달려있는것이아닙니다 사람도 해야할일이있습니다 기도만한다고되는게아니고 가르침을 받고 실천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지 사랑할수있게된다는표현보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그 수준에서 사랑을 실천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사랑을 더 계시하시고 더 깊이 사랑하게끔 이끄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게무엇이냐면 말씀에 간단하게 적혀있습니다 자아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불같은 고난속에서 드러나는죄성들을 없애가며 하나님의 나라와의를 구하고 하나님을 닮는것입니다
 
한결같은 15.12.18. 20:27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깨끗한동기로 하나님과의친밀함을 구하는 것입니다
글쓴이분이 자아를 부인하시며 십자가를 지고 한걸음 한걸음 예수님을 따르시기를축복합니다
십자가가 무엇인지 더 설명해드리고싶지만 글이길어져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거름더미 15.12.19. 12:25
한결같은 아멘~~~!!
 
매일감사 15.12.20. 09:33
한결같은 아멘~~~
 
 
유수진 15.12.19. 14:20
저도 그게 의문이었습니다. 성경말씀에 첫번째 계명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고. 가족보다도 나보다도 더 하나님을 사랑해야된다고 하시는데..보지도 만나지도 않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숙제 같았습니다. 더군다나 마지막 때를 살아내려면. 예수님을 위해 죽을 수 있어야 하겠는데. 내목숨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해야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내 목숨을 버릴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그래서 그것에대해 주님께 묻고 주님을 구하고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도움이 되는 책들도 읽었습니다. 그러고 주님을 전심으로 구하고 찾았습니다.그리고 성경에 말씀하신대로 주님께서 꿈과 성경으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유수진 15.12.19. 14:18
그렇게 주님과 친밀한 교제에 들어가기 시작하며 주님의 마음. 나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주님의 섬세하신 인도하심을 통해 더욱더 아버지를 알게 되고 말씀을 붙들고 주님과 대화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이 꿀처럼 달다는 것이 사실이 되었습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말씀 한절한절이 심령을 울리게 되었습니다.
.. 그저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경험을 나눠드리고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음에 작고 사소한 물음이 올라와도 주님께 올려드리며 응답을 듣는 연습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버지는 알면 알수록 너무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세상에 그 누구도 아버지보다 귀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수진 15.12.19. 02:55
그런 아버지를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거름더미 15.12.19. 11:18
아멘!!!!!!!
 
 
하늘 감동 15.12.19. 11:03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게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말씀하신 것은 이미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과 우리에게 사랑할 능력이 있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꾸 머리를 굴려 생각하니까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자꾸 만들어내려하지만
쓸데없는 일입니다
성도님은 언제 사랑을 느끼시지요?
제일 먼저 만난 것이 부모님의 사랑이겠죠? 그래서 부모를 사랑하게 되지요
그리고 친구를 만나면서 남다른 사랑, 우정을 가지게되지요
그리고 연인을 만나서 사랑하게 됩니다
한 눈에 반해서 또는 그사람의 구애에 감동해서..
 
 
하늘 감동 15.12.19. 11:08
이유도 여러가지일것입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누군가를 특별히 생각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그 누군가를 위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않습니다
자꾸 희생하는데도 더 행복해지기까지 하지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좋아하고 사랑하게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설명이 필요없는 부분입니다
사랑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성경도 굳이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무어냐 설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미 사랑이 무엇인지 태생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였다면 어떻게 하였을 것이다 증거들을 소개합니다
 
 
하늘 감동 15.12.19. 11:16
계명을 지켰으리라, 내 양을 먹이라..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면 당연히 그 누군가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주고 싶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요구하신 것이지 강압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전히 우리의 선택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신이 신도를 위해 자신을 던져 사랑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대부분 지배하려할뿐이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옥합을 깨뜨리고 자신의 눈물과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씻긴 여인에게서 잘 드러납니다
주위 제자들은 비싼 향유를 가난한 사람을 위해 사용하지않는다고 비난을 하지만
 
 
하늘 감동 15.12.19. 11:25
그 여인에게는 예수님만 보였고 예수님만 중요했으며 예수님에게 사모하는 마음이 강렬했습니다
마음으로부터 그녀는 예수님을 사랑했고 그 사랑이 흘러넘쳐 외부적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특별한 설명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녀가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나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굳이 설명이 필요할 만큼 우리가 모르는 것이라면 사랑하라 말씀하기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미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단지 그 대상이 하나님일뿐인 것입니다
 
 
하늘 감동 15.12.19. 11:29
게다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인격적으로 관계를 계속 쌓아가세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게 될 것이고 또한 이를 묵상해야합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요
내가 존재하는 이유,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내가 죽어야할 이유, 내 모든 것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내 사랑이 예수님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날마다 사무치고 더해갑니다
 
매일감사 15.12.20. 09:32
아멘~~~ 큰 은혜 받고 갑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열쇠 15.12.19. 13:42
이 세상에 사랑이 있는것은 아직 성령님을 거둬가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 .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갈망하기를 갈망하십니다. 너무나 원하셔서 그것을 간구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랑을 주십니다.
 
사랑의 열쇠 15.12.19. 13:44
예수님을 내 가족보다,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지 아니하면, 성경의 축복들은 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이 길을 원하여 구하며 가는자에게는 하나님이 기뻐하실테구요.
 
사랑의 열쇠 15.12.19. 13:47
하나님의 사랑은 무섭습니다. 질투의 하나님이십니다. 깨달으실때까지 기도하시면서 아가서를 읽어보세요
 
 
기대왕 15.12.20. 19:55
사랑하는 사람(예수님)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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