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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은 왜 모세시체를 두고 마귀와 다투었나요??

거룩정결 |

2015-11-29 00:00:00 |

조회: 959

유다서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세리 15.11.30. 05:58

유다서 내용에는 외경에 나오는 사실들이 많이나옵니다. 에녹서등등

물론 유다서에나온건 전부진실들입니다.

글쓴이께서 궁금해하시는
다툰이유는 유다서 저자가 쓴 글의핵심논지가 아닙니다.

훼방하는판결을 쓰지못했다가 핵심논지입니다.
 
 
세리 15.11.30. 06:23
다툰이유는
성경에서 언급을 안하고 있고
별로 중요하지 않는 내용(알아도그만 몰라도 그만인 내용)이라 노코멘트하겠습니다.

물론 외경을보신다고 하더라도 싸운이유는 명확하게 알수는 없고 어느정도 추측만 하실 겁니다.
 
 
소망의 예수님 15.12.02. 00:15
제가 천국 간증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내가 가본 천국' - 세네카 쏘디)
천국의 사람들이 말해주기를, 모세의 시체는 이스라엘에게 우상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놋쇠 뱀 장대도 이스라엘에게 우상이 되었는데 모세의 시체라면 얼마나 우상이 되기 쉬웠겠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의 시체를 이스라엘 사람들이 찾을 수 없도록 깊숙한 바위굴에 천사들을 시켜서 숨기라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마귀가 나타나서 모세의 시체를 숨기려는 천사들을 찾아와 이스라엘의 우상으로 삼으려고 변론하며 방해한 거에요. 그래서 천사장 미가엘이 주께서 너를 꾸짖길 원하노라 그렇게 말하고 모세의 시체를 사람들이 찾을 수 없는 굴에 숨겼다네요.
 
 
kimcas 15.12.02. 00:25
유다서 해당구절의 전후 내용을 고려하여 본다면, 미가엘천사장 조차도 모세의 시신을 처리하는 문제로 마귀와 다투었을 때, 한때 자신의 상위 권세자 였던 사탄에게도 하나님이 한때 세우신 권위를 존중하여 사탄을 훼방하여 폄하하는 말을 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그를 꾸짓기를 바란 것 이라고 봅니다. (즉, 미가엘도 사탄에게 한때 그의 상위권세자여서 마구 막말을 하지 않았는데 하물며 아무런 능력도 위치도 안되는 자들이 감히 각종 권세와 권위에 막말 훼방을 하는 것은 안된다. 라는 말씀입니다.)

요즘 세대들은 얼마나 쉽게 위의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와 권세들에 훼방하고 악한 말을 하는지.....정말 천사들 앞에 부끄러울 때, 많지요
스티커
 
 
거룩정결 15.12.02. 22:17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주의사랑하는자 16.01.28. 18:47
구약시대에는 일부 선지자들에만 성령이임했다하는데요 한나도 성령을받은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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