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power |
2015-10-30 00:00:00 |
조회: 77
제가 아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중학교 2학년인데요, 초등학교 다닐때 우연히 손금을 보다가 생명선이 남들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점을 보러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점을 보는 곳마다 말을 흐리고 제대로 이야기해 주지 않거나 아주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들었고 심지어 어떤 무당은, 어떤 의미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그 아이를 자신에게 팔라는 이야기까지 했답니다.
이 어머니는 이렇게 점을 보러 다니다가 어느샌가 이 아들을 일찍 보낼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자꾸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된다고 해요.
믿지 않는 가정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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