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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죄악을 끊으려면............

kimcas |

2015-10-29 00:00:00 |

조회: 117

 1) 죄악속에 살던 불신자가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그 순간 내속에 영은 새롭게 거듭나고, 성령님이 나와 함께

 거주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입니다.



2)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한번에 나의 몸의 죄의 습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양심의 가책만 더욱 크게 들려오고

너무 괴로운 상황이 됩니다. ----- 예, 이것은 모든 진실된 성도들이 크건 작건간에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왜냐하면 영은 새로워

졌지만, 성령님도 내안에 분명 거주 하시지만, 아직 우리 몸이 이 땅(세상)에 있어서 죄의 습관과 경향과 세상의 유혹 때문 입니다.



3) 이러한 과정을 단 한번도 겪지않고 단번에 거룩해 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진정한 거듭난 성도라면, 크건 작건 간

에 이 아픈 과정을 반드시 겪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죠, 즉, 내 영은 하나님을 바라보는데, 내 몸은 완전한 구속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아직 이 세상과 연결되어 살아야 하기 때문 입니다. ( 완전한 몸의 구속은 예수님의 재림 시에 순간적으로 홀연히 변화되어 집니다 )



4) 이런 과정을 이상한 일로 여기지 마시고, 또 마귀의 낙심케 하는 참소에 속지 마시고, 하나 하나 죄악된 삶을 버리고 꺽고 이겨내야

합니다. 이것을 성경은 육신을 따르지 말고 영을 따라서 승리하라고 표현합니다



5) 이런 영을 따르고 육신을 이기는 삶은 사람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누구나 반드시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만일 어느 누가

당신은 한번 예수를 믿고 죄를 회개했으니까 절대로 버림받을 수도 없고 죄의 유혹도 없을 거라고 가르친다면, 그것은 진실을 모르는

무식한 자의 말에 불과합니다.



6) 또, 원래 사람의 몸은 속되니까, 그냥 죄 속에 살아도 영은 구원은 된다고 가르치는 자가 있다면, 그도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

한 자에 불과 합니다. ( 영지주의자 들과 이단들이 이런 주장을 함. )



7)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 날마다 싸우며 승리하여야 합니다. 이 싸움은 당신의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

다 필요 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입니다. 당신을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이의 사랑을 확신해야 하고, 당신에게 능히 싸움에

서 이기게 하시는 분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갖고, 지식( 하나님 말씀에 대한 지식 )안에서 지혜롭게 스스로 적용하고 변화되고 싸우

고 나아가야 하는 것 입니다.



8) 이 싸움은 당신이 얼마나 하나님을 "믿느냐"의 정도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라고 기록된 것

입니다.



9) 믿음으로 기도하고 선포하고 나아가십시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참소하는 모든 거짓말을 꺽어 버리십시요. 그리고

나는 의의 병기임을 주장하시고, 나의 위치는 예수님과 한 형제요 권세있는 자임을 분명히 인식함으로 모든 악행과 거짓말들을 끊어

버리십시요.



10) 절대로 낙심하지 마십시요.. 가계의 저주이든 그 무슨 저주이든 예수이름으로 당신 삶에 영향을 주는 거짓된 말들을 파쇄하여 버

리십시요. 예수 이름의 권세는 당신이 깨닫건 모르건, 전 우주와 모든 창조의 세계에서 최고의 권세가 있는 이름입니다. 당신이 이 이

름이 갖는 권세를 사용하여 영육간의 삶의 혼란을 그치게 하십시요



11)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 가 십시요. 형식적인 것같이 느껴져도 경건한 습관들을 하나 하나 세워나가십시요.
이런 것들이 하나 하나 쌓여서 거룩한 삶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어제는 경건했는데,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습관적으로 죄악을 행했

다고 하더라도 점점 더 경건한날들이 많아지게 하십시요. 그래서 결국에는 내속에서 좋은 것만 올라오도록 하는데까지 자라나십시요.



12) 축복합니다............ 나는 반드시 죄악된 습관들을 이길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시고 날마다 선한 싸움에 승리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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