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o |
2005-08-13 00:00:00 |
조회: 103
먼저 이글을 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립니다..
어제 예배때 저의 남편과 같이 갔는데요~
둘이서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때 정말 가슴에 비수가 꽂히는 느낌이였고
그렇게 집중했던 시간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리고 기도중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따뜻하고 무거운 느낌이 머리 손으로 쏟아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정말 뭐라고 표현 못하겠어요~첨이라~^^
남편은 천국은 확실히 있다란 책을 제가 권해서 읽고 있는데
보름이 거의 다 되도록 끝내지 못했어요.
전 책을 사서 읽자마자 멈출수가 없어서 새벽까지 다 읽으면서
주님꼐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고 감사해서 눈물을 흘렸거든요~
이런 경험은 생전 첨이였고 말로 형용할수 없는 은혜를 받았는데
남편은 안그런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그후 천국까페를 통해 큰믿음 교회를 알게 되어
변승우 목사님의 책과 테잎을 사서 보고 듣고
얼마나 울산에 가길 사모했는지요~
그런중에 온누리 교회에 오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제 가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남편이 거부반응이 일어나면 어떡하나 잠시 걱정했지만
주님께 기도하면서 갔습니다.
그런데 평소 예배드릴떄 아멘으로 화답하지 않던 사람이
아멘.아멘 하면서 어찌나 열심으로 듣던지요~
예배중 목사님께서 미혹의 영이 사람들에게서 떠나갔다는 말씀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예배 끝나고 오면서 남편이 하는 말이
그동안 제 얘기를 듣고 의문점도 많고 긴가민가 했는데
오늘 확실히 깨달았다고 하더라구요~
목사님 말씀하시는게 진리라걸 알겠다구요~
그러면서 12월에 서울에서 하시는 집회에 꼭 가자고 합니다~^^
담에는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모시고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위 아는 모든 사람에게 강권하고요~
변승우 목사님을 위해서 주님의 일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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