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세 |
2015-09-03 00:00:00 |
조회: 593
8월 30일 주일 찬양과 경배 예배 찬양과 경배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라`(고린도후서3:18)
기도와 치유 선포
공개 예언
예언 사역과 치유 사역
치유 간증
할렐루야!! 뇌종양 수술 후유증이 치유되었습니다! 8년 전, 뇌종양 수술을 받았지만, 또다시 뇌에 악성종양이 퍼지면서 왼쪽 몸에 마비가 왔습니다. 그런데 두 달 전 찬양과 경배시간에 치유사역을 받은 후 마비가 풀려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는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그 후 갑자기 뇌종양이 악화되어 수술을 받게 됐을 땐, 이미 경험한 치유를 통해 좋으신 하나님이 나를 더 좋게 고치실 거라는 믿음이 생겨 감사함으로 수술을 받았고,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와 그 가운데 선포된 딤전 4:3-5을 붙잡고 항암치료도 기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종양 제거 위치가 운동신경이 있던 곳이어서 후유증으로 왼팔과 왼 다리를 움직이기가 굉장히 어려워졌고, 특히 왼쪽 팔은 탈골 위험까지 생겨 항상 보호대와 팔걸이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다시 놀라운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기도를 받은 후 탈골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 팔걸이를 풀고 움직였을 때, 그나마 누워서 겨우 한 번 팔을 움직이고 나면 진이 빠져 다시 올릴 수 없던 팔을 수차례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팔을 앞으로 곧게 뻗을 수 있을 만큼 힘이 들어가면서, 재활치료로도 특정 높이 이상 올라가지 않던 팔을 머리 위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쥐기도 어려웠던 손에 힘이 들어가 물건을 쥘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연신, 팔을 움직여보시면서 "이게 됩니다! 저도 안 믿어지는데 신기하게도 됩니다."라고 하시며 아내분과 함께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의 사랑과 치유하심에 감사드리고 찬양 드립니다.
사랑으로 섬겨주신 사역자분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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