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사람 |
2015-10-09 00:00:00 |
조회: 477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헌법은 1901-1907에 만들어진 헌법입니다. 그중에 신조 9항에 보면 바른 구원에 대한 신조가 나오는데 일부분만 올립니다.
신조 9항중에서
"오직 세상 모든 사람에게 대하여는 온전한 구원을 값없이 주시려고 하여 명하시기를 너희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주로 믿고 의지하여 본받으며 하나님의 나타내신 뜻을 복종하여 겸손하고 거룩하게 행하라 하셨으니 그리스도를 믿고 복종하는 자는 구원을 얻는지라" 했습니다.
장로교의 헌법 신조 9항에 보면 온전한 구원은 단지 믿음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여 본받으며 하나님의 나타내신뜻을 복종하여... 그리고 그리스도를 믿고 복종하는 자는 구원을 얻는지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뿐 아니라 장로교 합동 헌법(신조)에도 사실 합동측 헌법 신조뿐만 아니라 고신 통합 등 대부분의 장로교의 헌법과 신조가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믿음교회에서 증거하는 구원론은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바른 구원론이요 이것을 장로교 헌법에도 분명히 명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장로교 헌법과 신조는 장로교에서 목사 강도사 장로 안수집사 등 중요한 직분을 수여할때에는 이것을 믿고 따르겠느냐 선서하게 하고 동의할때 목사 강도사 장로 안수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장로교 목사이면서도 장로교의 헌법과 신조조차 모르고 행함이 따르는 믿음을 강조하면 율법주의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바른 말씀을 생명걸고 전하는 큰믿음교회와 그 말씀을 따라가는 큰믿음교회 성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와 격려와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큰믿음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한 장로교 이단감별사들은 장로교 헌법조차 자신들이 안수받을때 서약했던 내용조차 모르는 분들입니다. 이와 같이 한국교회는 지도자들조차 말씀을 떠나 있는 이때에 말씀으로 힘써 싸우는 큰믿음교회에 멀리서나마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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