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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적 친북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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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유시민연대는 믿음의 대적입니다!(오늘 출판되는 바비 코너의 "2010년 목자의 지팡이에 나오는 글)

겸손 |

2010-03-05 08:44:30 |

조회: 175

예수님은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않으셨습니다. 

 

  사 11:1-3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우리도 신문이나 방송에서 보고 듣는대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일예로 바벨론을 보십시오. 바벨론의 겉모습은 이렇게 보입니다.

 

  계 18:12-16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가로되...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즉 번성하고 휘황찬란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러나 천사가 보았던 것처럼 영의 눈으로 그 배후세력을 보면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계 18:1-2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실제로 케네스 해긴 목사님에게 예수님이 직접 말씀했듯이, 그리고 캐더린 쿨만과 오랄 로버츠가 지적했듯이, 영분별은 영의 세계를 실제로 보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단사냥꾼들과 친북좌파의 겉모습이 아니라 그 배후세력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는 친북좌파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는데, 저는 오래도록 친북좌파를 반대하면서 그 이유를 그 배후세력이 적그리스도의 영이기 때문이라고 밝혀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 확증이 되어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1. 미국의 자유시민연대는 믿음의 대적입니다!

   TThe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A Foe of Faith

 

 

  주님의 몸된 지체로서 우리는 자유시민연대(ACLU)와 같은 시민운동이 우리의 자유를 훔치도록 구경만 해서는 안 됩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의 배후 조종을 받는 이와 비슷한 많은 시민단체들은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그들의 관심사는 매우 단순하고 분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이 나라에서 몰아내는 것입니다.

 

  일례로 이 시민단체는 서부의 사막 지역에서 80년 이상 오래된 기념비를 추방하자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념비가 바로 십자가이기 때문입니다. 이 단체는 미국이 종교의 자유가 있는 자유연방국가이므로 십자가를 공공장소에 세우는 것은 위법이라는 주장으로 소송을 건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막에 세워진 단순한 십자가에 불과하잖아요! 왜 우리가 그것을 위해 싸워야 하죠?’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일은 단순히 오래된 기념비 한두 개를 없애는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자유시민연대가 이 소송에서 승소한다면, 알링턴 국립묘지의(Arlington National Cemetery) 모든 십자가가 불법적인 것이 될 뿐 아니라 모든 주에 있는 공동묘지의 십자가들 역시 불법적인 것이 됩니다. 이 재판의 결과에 따라 어쩌면 승용차에 걸어둔 십자가나 장식용으로 걸고 다니는 십자가 목걸이마저 마음대로 걸고 다니지 못할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일은 단지 종교적인 자유를 넘어 표현의 자유까지 침해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상황을 보고만 있겠습니까? 누군가가 일어나 “됐어. 그것은 옳지 않은 일이야.”라고 소리를 높일 때까지 기다리고만 계실 것입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지금이야말로 거룩한 담대함으로 일어나 우리의 신앙을 지켜내야 할 때인 것입니다.

 

  혁명을 일으켜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가 담대하게 일어선다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권능을 더해주실 것입니다. 지금은 자유시민연대의 적그리스도의 영이 나라로부터 하나님을 추방하려는 계략에 맞서 공격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단지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만 싸울 것이 아니라 빼앗긴 것들을 되찾기 위해 싸워야만 합니다. 사무엘상 30장에서 다윗이 빼앗긴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연히 일어났던 것은 회복을 위한 좋은 모범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유시민연대의 정체를 드러내 주시길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만 합니다. 또한 나라 안에 있는 모든 신실한 신자들이 담대하게 일어나 ‘진정한 기독교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다!’라고 외치도록 기도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대항하는 원수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조금이라도 양보하게 하는 어떤 제안도 단호히 거절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빼앗긴 자유를 한 치도 남김없이 모두 되찾아야만 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 말씀“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이 내용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늘 출판되는 바비 코너의 2010년 "목자의 지팡이"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실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매년 세우던 크리스마스 트리에까지 십자가를 세워선 안 된다는 주장이 있었던 것을 볼 때 미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과 귀를 동시에 열고 잘 들으십시오. 미국의 자유시민연대의 배후 세력이 적그리스도의 영인 것처럼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시민단체의 배후세력도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민노당과 민주당, 민노총과 전교조, MBC와 한겨례, NCCK와 뉴스 엔조이와 뉴스 파워를 비롯한 친북좌파의 배후 세력 역시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그러므로 영의 눈으로 보고 잘 분별하시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대선이나 국회의원 선거 때 투표권을 바르게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라고 문제의 신문기사를 올립니다. 

 

 

서울시청앞 성탄절 트리 위 십자가, 올해는 볼 수 없는가요?

 

 

[2009.10.09 18:30] 

 


서울시-교계 설치싸고 갈등

 성탄절 시청앞 광장에 세워질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십자가를 볼 수 없을지 모른다.

서울광장의 성탄 트리 설치를 준비하고 있는 기독교TV(CTS·사장 감경철)는 지난달 서울시 측으로부터 “성탄 트리에 십자가를 달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공공장소인 서울광장에 특정 종교의 상징물을 설치하는 것은 자제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서울시는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건의해왔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종교차별신고센터에 1년 전 시청 앞 성탄 트리의 십자가가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킨다는 불만이 접수돼 자문위원회에서 “종교 상징물로 인해 일반 국민이 불편을 겪지 말아야 하고 종교 차별의 오해도 없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문화부는 그러나 부처님 오신 날의 불교계 장식물과 형평성을 고려해 “서울시가 장소 사용 허가 시 종교계 스스로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의 협조 공문을 서울시에 보냈다. 올해 부처님 오신 날에는 불교계에서는 대형 미륵사지 석탑 모형을 설치했으며, 도심에 연등을 달고 대규모 축제 행사를 열었다. 미륵사지 석탑 모형에 대해 서울시는 “특정 종교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전통 문화 유산을 표현하는 조형물”이라는 입장이었다.

서울시는 그러나 성탄절의 십자가에 대해서는 비기독교인에게 거부감을 준다는 이유와 문화부의 권고를 근거로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서울광장의 성탄 트리는 한동안 사라졌다가 2002년 기독교계의 자체 예산으로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하면서 십자가를 단 형태로 다시 등장했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벌어졌다. 지난 3일 백악관에서 올 성탄절 워싱턴DC의 의회 앞마당에 설치될 대형 트리에 ‘종교적 상징물’을 장식하지 못하도록 한 사실이 알려졌다. 워싱턴DC의 대형 트리는 매년 미국의 한 주(州)를 선정해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장식물을 만드는데, 올해 대상자로 선정된 애리조나주의 학생들이 아기 예수가 태어난 마구간을 재현하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쓴 문구를 달려고 하는 것을 금지한 것이다.

이에 대해 애리조나의 학생들과 제니스 브루어 주지사 등이 “신앙을 표현하는 것조차 막는 것은 또 다른 종교 차별”이라고 항의했다. 백악관은 이 같은 항의를 즉시 수렴해 3일 뒤 “종교적 신념을 표현할 자유는 미국 헌법에 보장된 것”이라면서 “아기 예수의 모습이나 ‘메리 크리스마스’ 같은 문구를 성탄 트리에 장식하도록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이억주 목사는 “성탄절과 부처님 오신 날 같은 종교계의 기념일에는 서로의 상징물을 설치하도록 둘 다 허용하는 것이 옳다”며 “종교 편향을 우려해 십자가를 세우지 말라는 것이 오히려 역편향”이라고 말했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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