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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북한을 주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

아이성으로 |

2012-10-31 00:00:00 |

조회: 223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북한을 '국방백서'에 주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29일 전했다.

문 후보는 "참여정부에서 '국방백서'에 주적이라는 표현을 '현존하는 위협'으로 변경했지만, 당시 단 한 명의 장병도 희생되지 않고 국토를 방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박근혜 후보와의 대결에서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안 후보는 경제민주화, 복지, 민생, 서민 이런 얘기를 머리 말고 몸으로 이해할 만한 삶을 산 적이 없는 것 같다"며 "또한 국정은 좋은 뜻과 의지만으로 잘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국정 메커니즘은 한 정부를 겪어보고 나서야 알 수 있다"고 답했다.

안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 문 후보는 "국민 여론이 충분히 모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론이) 좀 더 모이고, 단일화하지 않으면 정권 교체가 안 될 수 있다는 위기감들이 더 고조되고 좀 절박하게 인식이 되면 자연스럽게 단일화를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는 아들 준용씨의 취업 논란과 관련해 "나야 정치인이니까 검증 대상이 된다 치고, 아들은 인권문제도 있는 거 아닌가"라며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준용씨는 2007년 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 5급에 채용될 때 채용 기간이 보름에서 한 주로 축소됐고 응시자가 준용씨 한 명뿐이었다. 이 때문에 새누리당은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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