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친구 |
2011-06-28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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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목소리의 음색이 갑자기 엄해졌고 이렇게 명령하셨다.
"오늘이 바로 해방의 날이다! 모든 종교는 반드시 깨끗이 청소되어야 한다. 인간은 내 영의 흐름을 멈추게 하려고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러나 더 이상은 안 된다! 나는 이미 참을 만큼 참았다!"
주님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로 결심한 듯 말씀하셨다.
"종교는 나의 영을 죽이고 이 흐름을 멈추게 하려고 고안되었다. 더 이상은 허락할 수 없다!"
"종교는 반드시 잘라내야 한다. 더 이상 내 집에 종교가 들어와 있는 것을 참을 수 없다. 성전에서 돈 바꾸는 자들의 상을 엎고 그들을 쫓아내었던 것처럼, 나는 이 마지막 날에 나의 집을 가득 채운 그 종교적인 영을 드러내어 축출하려 한다! 새로운 음악과 찬양이 그것을 괴멸시킬 것이다. 예언이 그것을 파괴할 것이다. 종교의 영은 나의 분노와 나의 찬양 앞에서 도망갈 것이다. 나의 임재의 흐름을 방해해 온 종교의 영이 있는 나의 집을 깨끗케 하려고 내가 왔다. 이제 나의 집을 깨끗하게 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나는 나의 종들에게 종교의 영이 있는 나의 집을 깨끗하게 하는 임무와 소명을 부여했단다. 나는 순결한 처소를 원한다. 종교의 영을 내쫓아 보내거라. 네가 예배드릴 때, 네가 기도할 때, 네가 예언할 때, 네가 설교를 할 때, 나의 깨끗하게 하는 물이 종교의 사슬에 사로잡힌 나의 사람들을 씻어낼 것이다. 그들은 자유로워져야만 한다! 종교의 영과 맞서라.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두려움으로 절대 방해 받거나 협박 당하지 마라. 권위로 행동하고, 나의 영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내가 나의 아들인 예수를 성전을 더럽히는 종교의 영과 맞서도록 인도하지 않았느냐? 승리는 이미 너에게 주어졌다! 십자가가 그 원수를 무찔렀단다. 승리 가운데 행진하도록 하여라."
"나를 즐거워하여라, 날 찬양하여라, 나를 경배하여라! 내 앞에서 춤을 춘다면 너를 협박하고 질식시키는 종교의 영들에 대하여 너는 승리할 것이다. 긴장을 풀고 주 여호와 하나님의 춤으로 내 앞에서 춤을 추어라." - 「은밀한 처소」pp.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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