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더욱사랑 |
2011-02-27 00:00:00 |
조회: 84
이야기에 발단은 작년 2월쯤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희 지역에 문대식 목사님이
오시게 되었었습니다
정말 강원도 홍천군 중에서도
오지에 가까운 이 곳에
그 분이 오셔서 너무나 감사했지요
그 분이 오시고 난 후
다시 그 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되고 그 분의 설교를 듣던
중이었습니다
늘 평소처럼 주님을 구하며
방언으로 한참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제 영 가운데에 제가 문대식 목사님께
손수건을 보내면서 기도해 달라고 하는
그런 모습이 보인건 아닌데
느껴졌습니다
(갑자기 두려움이 몰려 와 있던 상태였고
육신의 질병도 있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까지 가서
안수를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성경에 나오는 내용이고 하니
진지하게 생각해 본 후에
손수건을 보내서 기도해
달라고 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손수건을
등기로 부쳐 주셨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손수건을 얹고 기도를
했는데 두려움이 떠나간 것을 느껴서
문대식 목사님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그렇게
간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그 간증을
싸이 게시판에 올리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큰믿음교회를
알게되는 계기가 될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리고 나서 며칠 후
그냥 우연히 네이버에
문대식이라고 검색을 해 보았는데
문대식 목사님이 이단이다는 둥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써 놓은
글이 보여 황당한 생각이들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 카페가 바로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카페였습니다
들어가서 보았는데
문대식 목사님을 비방하는 글에
웬걸 저의 간증이 맨 첫번째로
등장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말이지요..
그래서 저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가입을 해서 왜 문대식 목사님이
이단이 아닌지에 대해서
나름논리정연하게 댓글도 달고 그랬는데
도무지 먹히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이단으로 분류해 놓은
교회들 이름 중에 큰믿음교회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번 들어가보았는데
큰믿음교회를 비방하는 그 말이
얼마나 종교적이고 황당하고 인본주의적이었는지
오히려 큰믿음교회를 이단이라고 말하는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그 카페 때문에
큰믿음교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결국엔 큰믿음교회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그 것으로 말미암아
주님께 너무나도 감사하고 싶습니다
큰믿음교회를 알게 되기까지
정말로 기가막힌 인도하심들이
있었지만
그 것을 다 쓰자면
너무나 길 것 같아서
짧게 이렇게만 올려봅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비방하고 방해하던
바리새인들..
그 바리새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의 방해를 오히려
주님의 십자가를 이루는
도구로 쓰신 주님의 섭리처럼
오히려 이단으로 매도하는
그 무리들 때문에
큰믿음교회를 알게되는
그런 역사를 주님께선
저에게 이루어 주셨습니다
아무리 악한 원수의 술수라도
그 것을 오히려 선으로 만드시는
주님의 섭리가 큰믿음교회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믿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저의 작은 간증을 통해
용기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사도행전 5장 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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