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9-06-04 16:2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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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과 장례를 통해서 과도한 국민적 애도의 분위기가 일자 김대중은 이 틈을 노리고 그의 사악한 본색을 드러냈다.
국민적 애도의 분위기를 이용하여 선동적인 발언을 하는 그의 사악함을 국민들은 직시해야 할 것이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북한의 핵실험으로 나라가 위기일발의 어려움에 처해 있지 아니한가!
마땅히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원로로서 그는 나라와 지도자와 국민을 걱정해야 하였다.
위기의 때를 맞은 이 대통령을 응원하고 용기를 심는 말을 해야 했다.
그리고, 북한을 향해서 김정일 집단을 향해서 바른 소리를 내어야 했다.
그의 발언에는 늙은 야욕과 사술과 사악함이 가득하여 국가를 전복해야만 늙은 야욕이 채워지듯한 발언을 하고 있으니 심히도 실망스럽고 우려스럽다.
최근 어느 목사님의 설교에서 <김대중이를 죽여야 한다>는 추상같은 메시지가 선포되었는데 나는 그 설교를 듣고 깜짝 놀랐다.
그런데, 그 목사님의 설교에서 지적된 전직 대통령은 세 사람이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최근에 갔다.
나는 그 목사님의 설교가 시대와 민족을 향한 선지자적 메시지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나는 그 목사님이 전하신 메시지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확신한다.
오늘날 한국사회는 미혹의 영으로 가득하여 혼돈과 미혹이 요동하고 있다.
밖으로는 북한이 전쟁으로 한반도를 재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하고 있고 안으로는 사악한 세력들이 국가를 흔들고자 온갖 도모를 다하고 있다.
이에 미혹된 백성들은 좌우를 분간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해야 함을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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