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바람 |
2009-06-05 18:32:51 |
조회: 248
우리나라에서 정치얘기를 할때 항상 이슈가 되는것은 보수냐 진보냐의 문제입니다.
또한 지역감정과 관련지어 생각해보면,
호남이냐 영남이냐의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공정한 마음으로 살펴보면,
변승우 목사님의 의견은 그 어느쪽에도 속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변승우 목사님께 누군가가 보수와 진보진영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중 하나인
이명박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목사님께서는 아마도 이렇게 대답하실 것입니다.
성경적 원칙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목사이고 구체적인 정책에 관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당신은 영남입니까? 호남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나는 영남인도 호남인도 아니요, 한국인이고, 나아가서 지구인입니다."
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목사님의 관심은 보수냐, 진보냐, 영남이냐 호남이냐에 있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주의 나라가 흥왕케 되는가에 있는 것입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는 정치적인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세상을 바라보는 성경적 관점을 띄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영적인 얘기이며,
시대를 향한 선지자적인 외침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어떠한 정치적 지향점과 기반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목사님이 명확하게 보수냐, 진보냐의 기반을 갖고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단순히 성경과 기독교 신앙이라는 기반을 갖고 있을 뿐입니다.
목사님의 주장은 성경적입니다. 그것은 상식에 기반한 정의(正義)와 세상을 바라보는 단순하고도 명쾌한 성경적 관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변승우 목사님의 정치색이란, 공산주의에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에 찬성할 뿐입니다. 언론에 대한 일정부분의 제재를 가하는 이명박 정권은 비판하면서 사상최악의 독재자인 김정일에게는 침묵하는 비정상적인 행태에 대해 분개할 뿐입니다. 성경적으로 상식적으로 분명한 범죄인 동성애는 찬성하고 동성애자들의 인권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수백만명씩 굶어죽어가는 북한의 참담한 현실에는 침묵하는 정신병적 행태를 지적하고 성토할 뿐입니다. |
목사님의 말씀은 기실 상식선에서 보아도 올바른 것입니다.
알아듣지 못하고 비판하는 자들이 소경이요, 귀머거리입니다.
영적으로 어두운 이나라 이 땅의 현실을 바라보면 답답할 뿐입니다.
목사님과 큰믿음교회를 통하여 이 나라 이 땅의 영적 어두움이 일소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회개의 은총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깨워 주시옵소서!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회개하고 바른 분별력과 용기를 갖고
한 마음으로 한 목소리를 내게 해 주시옵소서!
이 땅에 공산주의의 세력이 일소되게 해주시옵소서!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게 해 주시옵소서!
전교조의 세력이 교육계에서 뿌리뽑히게 해 주옵소서!
귀신들린 정당들이 이 땅의 정치계에서 소멸되게 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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