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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따라가면 “진보”가 되는겁니까? 소도 말도 웃을일.

오늘도기쁘게 |

2009-09-23 00:00:00 |

조회: 201

김정일을 따라가면 “진보”가 되고

 

어느 수준의 언론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 살기 때문에 이런 말이라도 할 수 있을 겁니다. 북에서는 “김정일은 독재자다”라고 한 마디만 해도 그 날로 목이 달아난다고 일본의 NHK의 한 프로에서 언급된 바 있습니다. 북을 찬양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에도 적지 않게 있어서, 이치에 어긋난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북의 지령을 받고 남파된 자들이 김정일의 적화통일을 돕기 위해 알게 모르게 흉계를 꾸미며 날뛰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런 자들에게 포섭되어 이 대한민국 땅에서 춤추는 자들은 정말 눈 뜨고 볼 수 없습니다. 북에 가서 한 두 달만 살아보면 생각이 곧 달라질 텐데! 

한반도의 정세가 이렇게 유동적이다 보니 사실은 좌니 우니 할 만한 근거도 박약합니다. 누구를 좌라 하고 누구를 우라 하겠습니까. <한국논단>을 지난 20년 동안 시련의 역경 속에서 죽자 하고 지켜온 이도형 대표는 극우 잡지 하나를 사수한 극우 언론인입니까. 천만에. 그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진보적 언론인입니다. 

한반도 남반부의 자유민주주의의 꽃밭을 몽땅 밟아버리고 북반부의 독재자를 따른다는 것들은 모두 진보세력이라고 하면 소도 웃고 말도 웃을 겁니다. 그자들이야 말로 수구·반동세력이 아닙니까. 자유를 외면하고 무슨 진보가 있습니까.

김동길
www.kimdongg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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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直說, "민주당은 이승만, 박정희 사진도 걸어야"
"김대중, 노무현 사진으로 집권 못한다. 신익희, 조병옥 사진이라도 걸어라."
coreano(참깨방송)   
 
김동길 교수 민주당에 직격탄 "김대중-노무현 갖고 안되니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사진 걸어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어제 9월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논단(발행인 이도형)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에서 민주당이 최근 김대중-

노무현 사진을 당사에 건 데 대해 "그 자리에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사진을 걸고 시작하면

이 다음번에 정권교체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사진을 걸고 싶지 않으면 하다못해 신익희-조병옥 사진을 걸고 그 사무실에서 일해봐라.

그러면 희망이 있을지 모르지만 김대중-노무현 가지고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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