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보다 중요한 게 뭔가?
이송오 목사
대통령이 되는 것이 안보보다 중요한가? 결코 그렇지 않다. 운동경기에서 지게 되면 허탈해진다. 그 경기가 국제 경기였다면 참담해진다. 전쟁에서 패배하면 어떨 것 같은가? 돌이킬 수 없는 회한과 패배가 가져오는 파급은 가히 상상을 불허한다. 사망, 실종, 부상, 포로가 된 장병으로 인해 그들의 가족들이 겪어야 할 아픔과 고통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지휘관들은 자살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며 그 어떤 말로도 그들의 비통한 심정을 위로해 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적의 침공에 조국이 정복당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개인이 향유 했던 자유와 권리를 박탈당하게 되며 안녕과 행복, 풍요, 존귀, 영예를 모두 잃게 되며 종교까지도 잃게 된다.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이다. 국가와 민족을 보위할 책임을 지게 되며, 국민은 그렇게 하라고 모든 권리를 그에게 위탁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상등병 출신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국방의 의무를 “군대 가서 섞는다.”라는 표현을 쓰며 무슨 선심이라도 쓰듯이 의무복무 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해줬다. 그것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고서...
우리군은 지상군 52만 명이나 북한은 120만 명의 현역과 준군사 부대를 포함해 890만 명이나 된다. 우리는 18개월 복무기간인 데 비해 그들은 10년이나 된다. 국군통수권자가 이런 상황을 모를 리가 있겠는가? 그는 우리가 미국사람 뒤꽁무니를 언제까지 따라다녀야 되겠느냐고 하며 한미연합사를 해체하자고 해서 그 시한이 2012년이다.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2012년 4월 17일로 예정) 전시작전권이 미국에서 한국군으로 넘어오게 되는데, 한국군 주도로 북한의 남침을 효과적으로 막아 낼 수 있겠는가?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무기와 장비를 현대화함으로써 전쟁 억제력을 강화시켜 적으로 하여금 함부로 도발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전략의 일환인데 전력을 약화시키려고 법까지 만들어 제도화하는 대통령이 이 나라 대통령이며 국군통수권자의 자격이 있는가? 이 땅에 미군이 어떻게 주둔하게 되었는가에 관해서 긴 이야기는 뒤로하고라도 현실적으로 미군은 감축하지 말라고 하면서 우리 지상군은 40%나 줄이려는 의도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넌센스일 뿐이다.
병사가 18개월 근무하고 제대한다면 그가 닦은 훈련과 특기는 그대로 사장 될 것이고, 그렇다면 정예가 없는 군대가 될 터인데, 누구를 위한 정책이 될 것인가? 그 병사가 입대한 날부터 밤낮 궁리할 일은 제대할 일뿐이지 않겠는가. 이 지상에 적을 눈앞에 둔 국가의 군대 중에 18개월짜리 군대가 있겠는가 말이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현실에서는 최소 현역 30개월 정도는 되어야 군의 특성이라도 몸에 밸 수 있을 것이어서 제대 후라도 예비군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상등병이라도 군 복무를 했지만, DJ는 군대도 가보지 않았던 인물이었다.
DJ는 2002년 6월 29일 북한이 도발한 제2연평해전에서 우리 해군 장병 6명을 죽게 하고 19명을 부상당하게 만들었다. DJ는 우리 군지휘관에게 절대로 먼저 쏘지 말라, 쏘려면 청와대에 보고부터 하라는 기막힌 명령을 내렸다. 이것은 적에게 맞아 죽으라는 명령이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요, 군 최고 통수권자 자격이 있는 것인가! 햇볕정책을 혼자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아무리 햇볕이 뜨거워도 김정일이 외투를 벗을 생각도 안 하고 있다면 원맨쇼 외에 아무것도 아니잖은가! 그게 DJ의 외교수완이고, 정치력이었기에 이북에 조건 없이 퍼주어 무장을 강화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핵무기까지 만들게 해서 미국과 동북아의 골칫덩어리를 만들어 준 것 말고 무엇을 남겼는가? DJ는 제2연평해전에서 국가를 지키고 DJ의 명령에 복종하려다가 비참하게 산화한 용사들을 어떻게 했는가. 또 노무현은 어떻게 했는가? 국군통수권자들이 그 나라의 국군이 적에게 죽임을 당했는데도 홀대를 하고 적대시하기까지 했다.
오늘날 좌파 단체들, 민노총, 전교조, 일부 야당 정치인 중에 군 복무를 제대로 한 사람들이 있는가 보라! 그들 거의가 병역 기피자들이다. 한국의 정치인들은 군대에 가는 것을 국민의 의무라고 여기지 않고 동족끼리 싸우는 군대에 가서 썩는 일인 줄로 알아 노무현도 군대 가서 썩는다는 표현을 쓰며 18개월짜리 상등병으로 제대하게 만들었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각각 5년씩 해 먹어 이북에 남한을 침공하도록 빌미를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안보의 문제는 어느 특정인, 어느 정당, 어느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운이 걸린 문제인 것을 알아야 한다. 정복을 당하면 정복한 자의 종이 된다(벧후 2:19)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공산주의는 마귀에 의해 창안되어 지난 90년간 인류를 그만큼 비참하게 만들었던 것도 없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그들의 종이 됨을 알아야한다.
http://www.biblepower.co.kr/view2.html?cateid=25&articleid=1257468258
우리의 기도.....
1.북한 공산주의 와 악마 김정일정권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너질 지어다.
2.남한내 친북좌파세력들과 친김정일세력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멸절될지어다.
3.한국내 종교다원주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라질 지어다.
4.큰믿음교회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금년내 대형교회로 급성장 할지어다~~(50만명 ~~)
오늘도 선으로 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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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51480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514802&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10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2514809&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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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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