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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미화드라마를 반대합니다- 길원평 교수(부산대)

greensand |

2010-05-20 00:00:00 |

조회: 146

              

안녕하십니까? 부산대학교 길원평교수입니다. 동성애 미화 SBS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대한 반대의견을 말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드라마에서 남자 둘이 끌어안고 상대방의 몸을 만지는 등의 동성애적 행위가 노골적으로 나오고, 먼저 커밍아웃을 한 남자가 상대방에게 “커밍아웃을 어서 빨리 하라”고 강하게 권유하는 대사가 나옵니다. 아래에 언급된 전화, 이메일, 시청자의견게시판을 이용하셔서 동성애적 장면과 대사들이 삭제되도록 강력히 요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청자의견게시판에는 가급적 짧게 수시로(2~3일에 한번씩) 올려 주셔서 반대의견이 월등히 많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화 : SBS 사장실 : 02-2113-3002, 정을영 PD : 02-3454-1500,

      SBS 시청자 상담실 : 02-2113-5000 (교환 0번) 업무시간 : 오전 6시 - 밤 10시

 

김수현 작가 이메일 : kshdrama2@kshdrama.com

 

SBS 시청자의견 게시판 사이트 주소 :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iframetype.jsp?vVodId=V0000342870&vProgId=1000590&vMenuId=1012048

 

SBS에 바란다 :

http://cs.sbs.co.kr/cs_sbs.jsp?loganal1=FOOTER&loganal2=want

 

 

 

저도 실명을 밝혀서 현재 반대의견을 게시판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제가 연재한 내용을 첨부합니다. 제가 지난주에 반대운동을 요청하였는데, 현재 SBS 시청자게시판과 포털 사이트에서 동성애 찬성 글이 더 많습니다. 저는 이 일을 통하여 많은 거룩한 분들이 조금씩 힘을 합하여 사회를 정화하는 일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부디 이 글을 주위의 많은 분들께 전달 형식으로 보내 주시고, 또한 제 이메일 주소도 그 전달 이메일 주소에 삽입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거기서 이메일 주소를 수집하여서 다음에는 바로 주위 분들에게도 이메일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노력도 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진리와 거룩은 이깁니다. 조금씩 힘을 합하여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건강이 안 좋고 시간도 없지만, 겨우 짬을 내어서 용감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면, 아래 사이트도 방문하길 바랍니다.

다음(Daum)의 드라마 평점을 매기는 곳이니까, 낮은 평점을 주면서 짧은 글을 남기십시오.

http://movie.daum.net/tv/detail/point/list.do?tvProgramId=55883

다음(Daum)의 드라마에 대한 게시판이니까, 여기도 글을 남겨 주세요. 저도 글을 남겼습니다.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detail/tv/list?pageIndex=1&bbsId=T001&viewKey=detail&searchValue=3%3A55883&searchKey=meta

그리고 우리와 생각이 같은 분의 글을 많이 추천해 주십시오.

 

 

 참고로 아래에 동성애 반대이유를 간단히 첨부하였습니다. 반대의견 작성 시 참고하시길 바라며, 더 자세한 자료는 배아복제반대모임 홈페이지의 동성애자료실(http://www.anticlone.kr/02_pds/06_pds4.php)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김수현작가의 드라마는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동성애 확산을 부추길 것으로 예상되오니, 절박한 마음으로 반대의견을 밝혀 주셔서 동성애 미화 드라마가 중단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런 이메일을 받기를 원치 않는 분은 답장해 주시면 다시는 보내지 않겠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부산대학교 길원평교수 올림

 

 

 

 

- 제가 SBS 게시판에 올린 내용들 -

 

 

<첫번째 글>

제목 : 부산대길원평교수-동성애는 유전적?-1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길원평교수입니다. 저는 한국사회에 동성애가 확산되어서 많은 가정이 고통을 받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박사학위 공부할 때에, 성적인 죄악으로 고통하는 가정의 모습을 보았기에, 한국이 그러한 서구 사회의 타락한 성문화를 따라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에서 동성애를 미화하는 장면과 대사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동성애 지식을 연재하려고 합니다. 바른 판단을 갖고 SBS방송국과 김수현작가님께서 더 이상 동성애를 부추기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글로 동성애는 유전적이 아니라는 내용을 적으려고 합니다. 동성애가 유전적이지 않다는 가장 간단하고도 명쾌한 근거는 자녀재생산이란 간단한 논리로부터 얻을 수 있다. 자녀를 적게 낳는 행동양식은 결코 유전적일 수 없다. 왜냐하면 어떤 행동양식을 갖게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집단이 자녀를 적게 낳으면, 그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않기에, 결국 그 유전자를 가진 집단은 사라지게 된다. 어떤 유전자 집단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려면, 그 집단의 성인 한 명당 적어도 한 명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 그런데, 설문 조사에 의하면 배타적인 동성애자들은 대략 성인 한 명당 0.2명의 아이를 갖는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에 의하면,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졌어야 한다. 따라서 동성애는 결코 유전자에 의한 현상이 아니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anticlone.kr/02_pds/06_pds4.php

 

 

 

 

<두번째 글>

제목 : 동성애는 유전적인가-2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길원평교수입니다. 저는 한국사회에 동성애가 확산되어서 많은 가정이 고통을 받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박사학위 공부할 때에, 성적인 죄악으로 고통하는 가정의 모습을 보았기에, 한국이 그러한 서구 사회의 타락한 성문화를 따라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에서 동성애를 미화하는 장면과 대사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동성애 지식을 연재하려고 합니다. SBS방송국과 김수현작가님께서 더 이상 동성애를 부추기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성애를 유전적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관련 글을 두 번째로 씁니다.

어떤 행동이 유전적이란 말은 그러한 행동을 하도록 하게 만드는 유전자(gene)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유전자는 세포핵 안의 DNA에 있으며, 부모의 형질을 자식에게로 전달시킨다. 유전자의 일반적인 역할은 단백질생성에 관여하며, 우리 몸 안의 모든 구조를 결정한다. 그런데 유전자는 일반적으로 여러 다른 유전자들과 상호 연관되어서 작동을 하며, 독자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은 드물다. 특히 생명체의 행동양식을 결정하는 데는 수많은 유전자가 관여하게 된다.

 

물론 아주 단순한 생명체(하등동물)의 행동양식은 한 두 개의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그 관련유전자를 임의로 제거 또는 치환시키고 선택교배를 하면, 그 행동양식이 한 두 세대 안에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오랫동안 선택교배를 시키더라도 행동양식이 아주 천천히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2002년에 Toma 등의 연구자들은 나는 습성이 다른 두 종류의 초파리를 40년 동안 선택교배시킴으로서, 약 250개의 유전자가 나는 습성과 관계된다는 것을 밝혔다. 그리고 250개 중에서 4개의 유전자를 치환시키더라도, 나는 습성에 미치는 영향을 작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결과로부터 소수의 유전자로 결정되는 행동양식은 한 두 세대 안에 쉽게 변하지만, 수많은 유전자가 관여하는 행동양식은 아주 천천히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동성애가 유전자에 의해서 나타난 현상이라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동성애란 행동양식은 아주 천천히 여러 세대에 걸쳐서 변화되어야 한다. 즉, 일반적인 이성애자의 가계에서 동성애자가 나오려면, 여러 세대에 걸쳐서 조금씩 동성애적 경향이 강화되어서 결국 동성애자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수많은 유전자가 조금씩 변화되어서 다른 행동양식이 나타나도록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 가계조사를 해 보면, 갑자기 동성애자가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따라서 이러한 가계조사 결과는 동성애가 유전자에 의한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뒷받침한다.

 

 

 

<세번째 글>

제목 : 동성애는 유전적인가-3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길원평교수입니다. 몇 년 전에 이혼을 소재한 드라마가 많이 등장하였고, 어떤 드라마들은 이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설정하고, 이혼을 한 후에 기뻐하고 딸의 이혼을 권고하는 등의 이혼을 부추기는 드라마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드라마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갖게끔 상황을 설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은 이혼은 나쁜 선택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게 만들어서 이혼을 쉽게 결정하게 만들고, 이혼율이 증가하고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 수많은 자녀들이 고통을 당하며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작가와 방송국은 제발 흥미 위주로 생각하기 보다는 드라마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항상 무너진 윤리도덕을 다시 세워지지 않습니다. 한번 보세요. 늘어난 이혼율은 다시 줄어들지 않습니다. 무너진 윤리도덕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한국을 사랑하고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적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드라마가 많은 여성들이 즐겨 보기에,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제가 이렇게 시간을 내어서 호소를 하는 것입니다. 동성애를 미화하는 드라마는 결국 우리 사회에 동성애자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저는 한국사회에 동성애가 확산되어서 많은 가정이 고통을 받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저는 한국이 서구 사회의 타락한 성문화를 따라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에서 동성애를 미화하는 장면과 대사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동성애 지식을 연재하려고 합니다. SBS방송국과 김수현작가님께서 더 이상 동성애를 부추기지 말기를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성애를 유전적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관련 글을 세 번째로 씁니다.

1993년에 해머 등은 동성애 남자 40가계의 X 염색체를 분석하여, 동성애 성향이 X 염색체의 한 부분인 다형질 유전자들(Xq28)의 존재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동성애자인 해머의 연구결과에 대해서 서구 언론들은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대서특필하였으며, 일반인들의 마음에 동성애는 유전적임에 틀림없다는 인식을 심어 놓았다.

 

하지만, 1999년에 라이스 등은 동성애자 형제를 가진 52개의 가계에서 Xq28 염색체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들을 분석하였으며, 대조군과 비교하여 동성애자 형제를 가진 가계에서 이들 유전자의 발현 빈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따라서 라이스 등은 Xq28이 남성의 동성애와 관련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2005년에 해머를 포함한 연구팀이 더 많은 가계를 가지고 조사한 결과, 동성애 성향과 유전자들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는 언론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 동성애 반대의견 작성시 참고자료 -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

 

 

(1) 동성애가 자연의 순리에 어긋난 비정상적인 성행위이다.

 

남자와 여자는 성기관을 갖고 있으며, 구조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성기관이 결합하여서 성행위를 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반면에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여자가 여자와 더불어 하는 성행위는 구조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남성 동성애자는 항문성교를 하는데, 항문은 성기관이 아니고 배설기관이다. 병균과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있는 불결한 곳인 항문에다가 성행위를 함으로서 치질, 출혈, 장질환(직장암), 성병 등이 잘 생기며, 간염, AIDS도 잘 전염된다.

 

 

 

(2) 동성애는 AIDS 확산을 일으킨다.

 

질병관리본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AIDS에 걸린 총 남자 감염인 중 43%가 동성 간의 성관계로 인하여 AIDS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엔에이즈발표에 따르면 중남미지역에 약 160만 명의 에이즈환자가 있으며, 그 중에 약 절반 정도가 동성애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동성애로 인한 AIDS 환자가 많은 이유는 항문성교와 난혼 때문이다. 에이즈발견 전의 통계에 따르면, 백인 남성 동성애자의 약 절반이 적어도 500명의 성적파트너를 가지고, 28%는 1000명 이상의 성적 파트너를 가지며, 대다수의 성적파트너는 모르는 사람이었다. 에이즈 병이 발견된 후에도, 동성애자는 이성애자들보다 3~4배 정도 더 많은 성적 파트너를 가지고, 남성동성애자들은 여전히 모르는 사람과 위험한 성관계를 가진다.

 

 

 

(3) 동성애가 확산되면 피해자가 생기며 사회병리현상들이 심화된다.

 

동성애가 확산되면, 건전한 동성 간의 우정도 의심을 받고 학창시절에 깊은 우정관계를 맺기 어렵다. 동성애의 확산은 결혼율의 감소, 저출산문제, AIDS의 확산 등의 사회병리현상을 심화시킨다. 동성애는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빠지게 되면, 빠져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우리의 자녀가 동성애에 빠지지 않으려면 동성애를 아예 경험하지 않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동성애를 은밀하게 유혹하는 동성애자의 숫자가 적어야 한다. 일단 동성애자가 많아진 후에는, 안전지대가 없으며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동성애의 유혹에 시달리며 동성애를 강요받는 피해자도 생긴다.

 

 

 

동성애는 유전적인가? - 대표적인 오해

 

 

(1) 동성애가 유전적이지 않다는,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근거는 자녀재생산이란 간단한 논리로부터 얻을 수 있다. 

 

자녀를 적게 낳는 행동양식은 결코 유전적일 수 없다. 왜냐하면 어떤 행동양식을 갖게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집단이 자녀를 적게 낳으면, 그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않기에, 결국 그 유전자를 가진 집단은 사라지게 된다. 어떤 유전자 집단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려면, 그 집단의 성인 한 명당 한 명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 그런데, 설문 조사에 의하면 배타적인 동성애자들은 대략 성인 한 명당 0.2명의 아이를 갖는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에 의하면,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졌어야 한다. 

 

 

 

(2) 동성애가 유전적이라면, 일반적인 관점에서 많은 유전자가 관련되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동성애란 행동양식은 천천히 여러 세대에 걸쳐서 변화되어야 한다. 

 

즉, 일반적인 이성애자의 가계에서 동성애자가 나오려면, 여러 세대에 걸쳐서 조금씩 동성애적 경향이 나타나서 결국 동성애자가 나와야 한다. 왜냐하면 많은 유전자가 조금씩 변화되어 다른 행동양식이 나타나도록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 가계조사를 해 보면, 갑자기 동성애자가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3) 동성애자의 빈도는 일반적인 유전질환의 빈도에 비해 매우 높다. 

 

핵심적인 유전자 중에서 한 두 개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동성애가 생긴다고 설명하기에는, 동성애가 나타나는 빈도가 너무 높다. 유전자의 손상으로 나타나는 유전질환은 전체 인구 중에서 0.025% 이하의 빈도를 가지고, 그러한 유전질환자를 모두 합치더라도, 전체 인구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동성애의 빈도는 약 2.2% 이기에, 동성애가 유전자 손상에 의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빈도가 높고, 오히려 정신질환자들의 빈도와 비슷하다. 물론 이 말은 동성애가 정신질환자라는 뜻은 아니고, 빈도로 보면 정신질환자들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4) 통계 결과도 동성애가 유전적이지 않은 것을 뒷받침한다.  

 

만약 동성애가 유전적이라면, 나이가 들어도 감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설문조사에 의하면 동성애자의 수가 나이가 들수록 감소를 한다. 그리고 자란 환경에 따라 동성애의 빈도가 다르다는 것이 설문조사를 통하여 밝혀졌다. 14~16세의 청소년기를 어디서 보냈느냐에 따라 동성애 빈도가 다름을 보여 준다. 즉, 큰 도시에서 클수록 동성애 빈도가 높고 시골에서 자랄수록 동성애 빈도가 낮음을 보여 준다. 따라서 동성애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자란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5)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1993년에 해머 등은 동성애 남자 40가계의 X 염색체를 분석하여, 동성애 성향이 X 염색체의 한 부분인 다형질 유전자들(Xq28)의 존재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동성애자인 해머의 연구결과에 대해서 서구 언론들은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대서특필하였으며, 일반인들의 마음에 동성애는 유전적임에 틀림없다는 인식을 심어 놓았다. 1999년에 라이스 등은 동성애자 형제를 가진 52개의 가계에서 Xq28 염색체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들을 분석하였으며, 대조군과 비교하여 동성애자 형제를 가진 가계에서 이들 유전자의 발현 빈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따라서 라이스 등은 Xq28이 남성의 동성애와 관련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2005년에 해머를 포함한 연구팀이 더 많은 자료로 조사한 결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동성애에 대한 다른 오해들

 

 

(1) 킨제이 보고서 - 과장된 동성애자 통계 수치

 

킨제이는 동물학교수이었는데, 1948년에 53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하여서 출판한 ‘남성의 성적 행동’이란 책에서 미국 남성의 13%가 16세에서 55세까지 최소 3년 동안 동성애 경향을 보인다고 주장했으며, 1953년에 쓴 ‘여성의 성적 행동’ 이란 책에서는 레즈비언이 7%라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킨제이 자신이 이성애와 동성애를 함께 즐긴 양성애자이었으며, 근친상간, 어린이나 동물과의 성행위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성행위를 옹호하였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하여 수백 명의 남자 매춘부, 1200명의 성범죄, 동성애로 악명 높은 고등학교에 소속된 300명의 학생, 많은 숫자의 소아애호자, 노출증환자, 교도소의 수감자 등으로 최소한 전체 표본의 1/4 을 차지하도록 하였다.

 

 

 

(2) 동성애는 잘못된 성호르몬의 영향인가?

 

일반인들은 동성애가 잘못된 성호르몬의 영향일 것이라고 추측을 한다. 하지만 동성애남자와 일반 이성애남자의 남성호르몬 수치를 조사하면 전혀 차이가 없었다. 즉, 성호르몬 분비가 잘못되어서 동성애자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맞지 않다. 또한 동성애자에게 강제로 성호르몬을 주입하더라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성호르몬은 성욕을 증가시키거나 감퇴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동성애 습관을 바꾸지 못했다.

 

 

 

(3) 동성애는 태아기의 성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는가?

 

관련된 연구결과로서, CAH질환을 앓은 여성이 일반여성보다 더 동성애 경향을 나타낸다는 설문조사가 있다. 참고로 CAH질환이란 태아기에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태어났을 때에 남성의 성기모양이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태어난 후에 치료하면 정상여성으로 돌아오는 질환이다. 먼저 설문조사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설문조사 할 때에 자신을 여성답다고 느끼지 않고 남자 애인이 없으면 동성애자로 간주하였다. 또한 만약 CAH질환을 앓은 여성이 일반여성보다 더 동성애 경향을 가진다 하더라도, 모호한 자녀의 성을 대하는 부모의 양육태도, 자신의 성에 대한 내적 불안감, 어린 시절의 과다 약물투여 및 병원치료 등의 이유로 왜곡된 성정체성을 갖게 되었을 수 있다. CAH질환을 앓은 여성이 일반여성보다 더 동성애 경향을 가진다고 해서, 이 결과가 태아기의 성호르몬이상이 동성애를 하도록 신체구조를 형성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볼 수는 없다. 무엇보다도 선천적인 성기형 환자에게서 얻은 결과를 일반 동성애자들에게 적용할 수 없다. 다시 말하면, 신생아의 성기형이 나타날 정도로 태아기의 심각한 성호르몬 이상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서 얻은 결과를 갖고, 일반 동성애자들도 태아기의 성호르몬이상에 의해서 동성애적 신체구조를 갖고 태어났다고 확대유추해서는 안 된다. 

 

 

 

(4) 동성애 남자는 여자와 비슷한 두뇌를 가진다? 

 

LeVay는 1991년에 시상하부의 INAH-3 영역이, 여자가 남자보다 작고 동성애 남자가 이성애 남자보다 작다고 발표했지만, Byne 등은 2000년에 같은 영역이 남녀의 차이는 있어도, 동성애 남자와 이성애 남자의 차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Allen 등은 1992년에 양쪽 뇌를 연결하는 전교련이 여자가 남자보다 크고, 동성애 남자가 이성애 남자보다 크다고 발표하였지만, Lasco 등은 2002년에 아무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양쪽 뇌를 연결하는 뇌랑이 여자가 남자보다 크고, 동성애 남자는 여자와 비슷하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그 뒤로 행하여졌던 22번의 연구에서는 남녀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따라서 두뇌차이를 조사한 연구결과들은 서로 상충하며, 선택된 두뇌영역의 위치가 불분명하여서 주관적이다. 

 

 

 

(5) 일란성 쌍생아의 높은 동성애 일치율이 동성애가 유전임을 증거한다? 

 

일란성 쌍생아는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에, 만약 동성애가 유전자에 의한 것이라면 일란성 쌍생아는 높은 동성애 일치율을 가져야 한다. 1952년의 첫 연구에서 일란성 쌍생아의 동성애 일치율이 100%였고, 1991년 연구에서는 52%이었다. 첫 연구는 교도소와 정신병원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신뢰성이 떨어지고, 1991년 연구도 친동성애 성향의 언론매체를 통하여 조사대상을 모집하였기에 신뢰성이 떨어진다. 즉, 연구결과 수치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많은 동성애자인 쌍생아가 응모했을 수 있다. 2000년에는 무작위로 쌍생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동성애 정의에 따라 일치율이 20~38%이었다. 이것은 일치하는 쌍둥이에게 가중치 2를 준 결과이고, 가중치를 없애면 11~23%로 떨어진다. 따라서 일치율이 그다지 높지 않으며, 또한 전부 유전적인 효과라고 말할 수 없다. 같은 부모와 환경 하에서 자랐기에 동일한 후천적 영향을 받았으며, 서로에게 긴밀한 영향을 주고 자랐기에 한 사람이 먼저 동성애자가 된 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어서, 혹은 흉내를 내어서 다른 사람도 동성애자가 되었을 수 있다. 

 

 

 

(6) 선천적인 경향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강제성을 뜻하지 않는다. 

 

주님의 날개 아래서 2010-05-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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